[금주의프랜차이즈] 중앙칼국수&돈까스, 신규 창업 가맹점 모집

전 세대를 공략하는 메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티에스에프앤씨의 칼국수 프랜차이즈 ‘중앙칼국수&돈까스’가 가맹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칼국수의 대표메뉴는 △멸치칼국수 △경양식 왕돈까스 △비빔국수 △사골칼국수 △얼큰오징어칼국수로, 연령층과 성별 구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100% 남해안 멸치로 우려낸 진한 멸치육수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맛을 자랑하며, 자체 비법을 통해 면의 식감이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요즘 같은 물가 상승 시대에 매우 낮은 원가율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회전율도 좋아 지속적인 매출 발생으로 마진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중앙칼국수&돈까스’는 배달앱 컨설팅과 블로그·SNS 홍보 컨설팅을 지원하며, 전문 슈퍼바이저의 1:1 매칭을 통해 창업 경험이 없거나 홍보 방안에 자신이 없더라도 물의 없는 운영이 가능하다.

홀로 오는 손님들을 위한 1인세트메뉴와 같이 가맹점의 고객층을 넓히는데 주력하면서도 초간단 조리법으로 전문 인력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입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김형록 티에스에프앤씨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외식창업 시장에 큰 변화와 바람이 불었지만 중앙칼국수&돈까스는 큰 변화 없이 10여년째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고, 오히려 넓은 고객층으로 인한 홀 매출의 증가로 브랜드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며 “가맹점 모집 단위를 전국으로 하고 있는 만큼 각 지역에 따른 완벽한 상권분석을 제공하는데 집중해 신규 가맹점들의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가맹사업을 그저 파트너십의 관계로 생각한다면 브랜드나 가맹점 모두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며 “단 한곳의 매장을 오픈하더라도 철저한 교육과 실전 운영 준비 과정을 거쳐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상생하는것이 본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상.’ 티에스에프앤씨는 맛있는 왕국 가마솥 돈까스 전문점 ‘갓츠킹’, 순살치킨 전문점 ‘순살퀸’, 한결같은 맛 ‘중앙칼국수(옛 황기순칼국수)’ 등의 브랜드를 10여년 간 운영해온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티에스에프앤씨는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을 위한 경쟁력 있는 외식 브랜드 및 제품을 개발해 창업자의 지속 가능한 사업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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