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골목경제 견인할 청년 사장 키운다… 5기 골목창업학교 개강

성수동 위치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 12주 과정 밀착교육 시작


서울시가 진행하는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이 화제다.  외식업 및 커피·디저트 분야 예비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교육은 11월 말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지난 한달 간의 골목창업학교 5기 교육생 모집결과 총 77명이 지원하여 3.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187%의 접수율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창업역량을 종합 평가하여 교육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처럼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이유는 실무에 즉시 적용가능한 교육내용 구성, 이론·실습강의~사후 컨설팅~창업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성있는 나만의 점포 창업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사장님 양성

 

성수동에 위치한 ‘골목창업학교’는 창업에 필요한 이론강의와 실습, 컨설팅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 창업 교육기관이다. 특히 각종 전문 설비를 완비한 조리실·바리스타실·베이커리실 및 촬영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외식업 특화·실전형 창업지원 거점으로써의 가장 큰 강점이다 .

 

교육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와 성공한 선배 창업가로부터 밀착교육을 받게 된다.

정규 과정은 ▲이론강의 ▲조리실습 ▲멘토링으로 나뉘며, ‘강의-적용-환류’의 완성도 높은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론교육'은 상권 분석, 노무·세무 지식, 브랜딩 마케팅, 위생 관리, 고객 응대 서비스 등 창업 전·후 과정과 점포 운영에 필수인 내용으로 설계하여 사업모델 구체화를 지원한다.

 

 

특히 외식업·마케팅 전문가들이 교육생 개별 사업계획서를 1:1로 분석하고 솔루션과 과제를 제시하는 사업 진단 프로그램은 창업전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습교육'은 교육생의 조리법(레시피)을 전문가가 1:1로 함께 고민하여 개발하고, 요리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코칭한다. 또한 시제품 품평회 개최를 통해 교육생 상호간, 소비자가 음식을 평가하고 조리법(레시피)를 보완·개선할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의 단계적 성장을 도모한다.

 

성공한 소상공인의 창업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멘토링' 과정도 실시한다. 특히 창업 분야별로 멘티그룹을 구축, 선배창업가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체험하고 점포운영에 대한 생생한 현장경험을 체득하는 ‘오픈 멘토링’ 제도는 골목창업학교 고유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창업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최대 7천만원의 창업자금 저리융자를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으로 창업 전후 실전문제 진단하며,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사후 관리를 지속하여 생존율 제고를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골목창업학교는 ‘21. 7월 운영을 시작하여 ‘23. 6월까지 4기동안 수료생 75명을 배출했으며, 이 중 27명이 서울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창업을 완료했다. 8명의 수료생이 추가로 올해 하반기 창업을 예정하고 있다.

 

수료생 대상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88점을 기록하여 교육의 실효성이 입증됐다. 교육생들은 “외식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교육으로 사업계획을 완성하고, 동기 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교육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정규과정 외에 추가로 올해 7~8월 첫 시행한 단기 공개특강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기 창업가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한 특강은 80명 모집에 262명 지원, 만족도 조사결과 5점 만점에 4.78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창업 교육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반영하여 폭넓은 창업교육 지원체계 및 콘텐츠 구축에 힘 쓸 예정이다.

 

특강 커리쿨럼은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구성, 이론교육(60명)은 배달앱 활용전략 및 SNS 홍보물 제작 강의를 제공했고 조리실습(20명)은 한식·양식·디저트 분야별 레시피 개선 및 메뉴개발을 지원했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골목창업학교가 청년 창업가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디딤돌로써, 완성도 높은 창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겠다.”며 “단순히 강의 수료에 그치지 않고 기존 골목상권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춘천 닭요리 K-미식벨트 공모 선정 K-미식 관광도시 도약
춘천시가 ‘K-미식벨트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닭갈비를 중심으로 한 K-미식 관광도시로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춘천시는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 K-미식벨트(치킨·닭요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4개 선정지 닭요리 분야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총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춘천시는 닭갈비를 중심으로 한 미식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계모임’ 콘셉트를 적용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당일형과 1박 2일형 코스로 구성해 관광객이 지역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이와 함께 닭갈비 미식벨트 조성을 위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인프라도 구축한다. 닭갈비 지도 제작,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번역기 제공 등 접근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병행해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효과도 함께 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기간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연중 분산시키고 관광객 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명소부터 이색 섬 투어까지… 인천 봄꽃 지도 완전 정복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꽃놀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올봄에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여유로운 도심 산책, 낮과 밤의 색다른 풍경 감상, 그리고 탁 트인 대자연 속 섬 트레킹까지 취향에 맞춰 색다른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관광공사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테마별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 발걸음마다 낭만이 톡톡,‘도심 속 힐링 산책로’ ▲ 인천대공원은 인천의 가장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40년 이상 된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2km에 걸쳐 화려한 벚꽃 터널을 이룬다. 호수 주변으로 늘어선 벚꽃길은 수면에 비친 풍경과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원 내에는 수목원, 동물원, 자전거 대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는‘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열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월미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늘어선 1,000여 그루의 벚나무와 함께 개나리, 철쭉 등 다채로운 봄꽃이 가득한 인천의 대표 봄나들이 명소다. 공원 내 위치한 한국전통정원에서는 고즈넉한 한옥과 어우러진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다. 특히 관광 모노레일 '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4월 9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3월 26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맑고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현지 수료증 받고 번성점투어까지! '2026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