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국가식품클러스터, 오는 7일 대구 엑스코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전국 식품기업 및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형 식품박람회 등과 연계한 2023년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70만평 규모로 조성되어 식품기업 150개사 등이 집적화된 식품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국내 첫 식품 전문 국가산업단지’이다.

 

현재 분양기업이 127개사이며, 그 중 77개 기업 준공되어 생산 가동을 시작하는 등 식품기업들의 관심 및 잠재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대국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하여 주로 동부권(대구․경북․경남) 식품기업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입주기업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관계자와의 질의․답변 및 1:1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가식품클라스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또한 향후 광주(10월 광주 식품대전), 부산(11월 부산 Invest Korea Summit), 서울(11월 서울국제식품산업전)등 전국 3개 도시에서도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홍보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하림을 비롯하여 풀무원김치, 천일식품 등 다양한 업종의 식품기업이 공동물류, 공동브랜드 등 다양한 클러스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산업 혁신 성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전수창업] 코다리찜부터 냉면, 코다리강정까지! 서민갑부 비법전수
'코다리찜'과 '코다리냉면'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교육과정의 목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오는 19일(금) 코다리찜 & 코다리냉면 전수과정 열려 오는 7월 19일(금)에 진행되는 이번 ‘코다리찜&코다리냉면’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외식 사업주를 위한 전문 업소용 레시피 교육과정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베테랑 요리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창업시장을 통해 검증을 완료한 메뉴만을 전수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이다. 코다리는 건조를 시킨 생선으로 잘못 손질하면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나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식재료 중에 하나다.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양념에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는 조리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업소용 코다리찜 만드는 법을 중점적으로 ▲코다리의 유통과정부터 손질방법, ▲코다리 육수, ▲비법 양념제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