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X제주맥주 이색 콜라보 신메뉴 ‘위트있는 모둠한판’ 출시

삼겹살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제주맥주와 손잡고 ‘위트있는 모둠한판’ 세트를 출시한다.

 

하남돼지집의 대표 메뉴 모둠한판과 제주맥주의 대표 제품 제주 위트 에일이 만난 ‘위트있는 모둠한판’은 모둠한판(생삽겹살 180g, 특목살 180g, 생갈비 240g)에 제주산 햇 감귤피를 이용해 제주 자연을 연상케 하는 풍미의 제주 위트 에일 3병으로 구성됐다.

 

 

주문 시 제주맥주 전용잔에 생감귤칩 가니쉬를 제공해 제주 위트 에일 특유의 산뜻한 향을 더욱 증폭시키며, 제주맥주의 쨍한 색감으로 꾸며진 민트 장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제주 위트 에일의 맛과 향이 하남돼지집 프리미엄 육류의 풍미를 더욱 자극해 특별하고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2030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맥주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자극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하남돼지집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공간으로 재인식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고기 품질을 바탕으로 13년 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한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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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선발해 프랜차이즈 사업 육성
경기도가 사회적경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성공한 사회적경제기업을 가맹사업으로 확대하는 ‘임팩트프랜차이즈’를 추진한다며, 참여자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르는데 이런 잠재적 임팩트유니콘을 가맹(프랜차이즈)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게 ‘임팩트프랜차이즈’의 사업 내용이다.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가맹사업 본사 시스템 구축, 지점 개설을 위한 홍보·투자 연계, 사업성과 및 사회적경제 효과 보고서 제작 등뿐만 아니라 지점 개설을 위한 비용 최대 7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참여기간 경기도로 본사 이전하면 된다. 다른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참여기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도 된다. 임팩트유니콘 기준상 연매출 또는 기업가치를 지니지 않아도 각자의 성공 계획을 제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A유형) 기존 사회적경제기업 중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한 사업자 ▲(B유형)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자 중 임팩트 창출을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사업자 등으로 나뉘며, 추가 우대 사항(임팩트 프랜차이즈 기반 구축 확산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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