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랜차이즈 외식 솔루션 사업 강화한다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외식 솔루션 사업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규 브랜드 및 메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수익 경로를 다각화하고,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매출을 증대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두가지떡볶이를 운영하는 두가지컴퍼니의 볶음밥 및 우동 배달 전문 브랜드 ‘밥앤동’ 론칭을 성공적으로 도우며 본격적인 외식 솔루션 사업 확장에 나섰다.

 

식자재 구매 고객사 대상으로 브랜드·메뉴 관련 컨설팅 제공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시그니처 메뉴 개발까지 참여한 ‘밥앤동’은 지난해 5월 1호점 오픈 이후 가맹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현재 매장 수 60개를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장 운영, 메뉴 개발 등 지속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덮밥 전문 브랜드 ‘뜸들이다’와 협업해 국 전문 브랜드 ‘우리다’를 론칭하고 메뉴 및 레시피를 개발했다.

 

 

우리다는 문을 연지 한 달이 채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1호점인 역삼점을 포함해 매장 8곳 오픈을 확정했다. CJ프레시웨이는 우리다의 가맹사업 확대를 위해 추가 메뉴 기획, 맞춤형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솔루션 사업이 올해 더욱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밥앤동’, ‘우리다’ 등 성공사례를 발판 삼아 영업을 강화하고 외식 솔루션 사업 대상을 기존 고객사에서 전체 프랜차이즈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솔루션은 식자재 유통 선두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전략 컨설팅으로 고도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라며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