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 맛 좋은 전주 먹거리로!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설 명절 전까지 농·특산물과 가공품, 한우세트 등 선물세트 판매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전주푸드 특별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설 명절 전까지 전주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주와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한우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주푸드 설맞이 특별전에서는 사과·배 등의 제수 필수 과일류 한우, 김부각, 잡곡, 한과세트 등 명절 인기 품목의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전주푸드 설 명절 특화상품은 송천직매장과 효천직매장, 종합경기장 직거래장터 등에 마련된 설 명절 선물세트 코너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택배 발송도 지원한다.

 

택배 마감일은 목적지가 전주지역일 경우에는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며, 타지역은 17일까지 주문해야 한다.

 

시는 이번 전주푸드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통해 전주지역 농가뿐 아니라 전주지역 사회적기업과 식품가공 중소기업들의 매출도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전주푸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주시청, 완산·덕진구청, 35개 동 주민센터에 선물세트 안내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힘써왔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 전까지 무료 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전하고 신선한 전주푸드 설 명절세트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면서 “전주시 농가와 농산물식품 가공업체, 사회적기업이 함께 함박웃음을 짓는 설 명절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남도, 농식품 팁스에 창업·벤처기업 3개사 선정, 비수도권 1위로 최다 성과!
경상남도는 농식품 팁스(TIPS)인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경남도 창업·벤처 기업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우수 창업기업에 1억원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연구개발, 창업사업화 등 최대 7~15억원(일반 7억원, 농식품 10억원, 딥테크 15억원)을 매칭 지원한다. ’민간투자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은 우수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민간 투자 유치를 받아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우수 벤처·창업기업에 대해 민간투자금과의 1:1 후속 매칭을 지원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는 16개사가 선정됐으며, 그 중 경남도는 (주)미스터아빠, (주)로보스, (주)에코맘 산골이유식 3개사가 선정되어 서울(4개사) 다음으로 비수도권 1위에 해당하는 최다 성과를 냈다. 선정된 기업인 (주)미스터아빠는 디지털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반응형 스마트농산물 소분센터를 구축하여, 경남도 출자 3개 펀드에 20억원을 투자받았다. 또 2021년 경남형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멘토링, 투자설명회(IR),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받았다. 도축공정 무인화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