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 전수] 일식 4대문파 이자카야 메뉴 5종 비법전수

일식 달인 이충현 오너셰프 진행
이자카야 브랜드 '하즈키친' 검증된 메뉴 공개

일식 4대 천왕이라 불리는 ㈜하즈키친 이충현 대표의 이자카야 메뉴 5종 전수과정이 오는 1월 26일(목) 열린다.

 

 

이충현 대표는 신라호텔 및 휘닉스파크, 휘닉스아일랜드 총괄셰프를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오너셰프로서 하가노식당, 하즈키친, 하즈벤 등 일식 브랜드를 런칭해 연이어 성공시킨 35년 경력의 달인이다. 2015년 생활의달인을 통해 ‘일식 4대문파’로 소개됐다.

 

 

이날 교육은 실제 이충현 대표가 이자카야 브랜드 ‘하즈키친’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검증된 인기 메뉴 5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인 모츠나베, 숙성회로 만든 모듬초회, 일식 유린기, 오징어다리 가라아게, 아게다시도후(일본식 두부튀김)이다.

 

 

진행하는 메뉴는 재료 손질법부터 양념장 만드는 방법까지 전과정을 시연과 함께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도사스(양념초간장)소스, 유린기소스, 카레소금, 덴다시(튀김소스) 등 각 메뉴별로 활용하는 소스 레시피도 공개한다.

 

1월 26일(목), 일식 4대천왕 출신 이충현 대표의 이자캬야 비법 전수

이자카야 브랜드 ‘하즈키친’ 운영하며 검증된 메뉴 중심 강연

 

 

이자카야 메뉴 5종 과정을 맡은 이충현 대표는 “35년간 일식계에 몸담으며 수많은 메뉴를 개발하고, 이자카야·스시·돈카츠 등을 브랜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 레시피를 교육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모츠나베를 포함한 전수 메뉴는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창업이나 메뉴개발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교육은 1월 26일(목) 100%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최대인원 10명에 한정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1일간 식사비용을 포함해 8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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