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화폐 ‘성북사랑상품권’ 30억 발행

소비자는 할인 구매,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과 기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3종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개인 소비자는 월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상시 7%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발행초기에는 10%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기업 소비자는 홈페이지(b2b.zeropaypoint.or.kr)에서 할인 없이 대량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올원뱅크나 경남, 부산, 대구, 광주, 전북은행 어플을 설치하여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하다. 제로페이 가맹점에 설치(부착)된 QR코드를 소비자의 휴대폰에서 간편결제 앱 카메라로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해 결제하거나, 소비자 QR코드를 보여주고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면 된다.

 

사용처는 성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가능하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인 만큼 대형마트, 백화점, 일부 대형가맹점, 유흥‧사치업 등은 제외된다.

 

성북구가 처음으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인 성북사랑상품권이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맹점은 제로페이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북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청 일자리경제과(☎ 02-2241-3962)로 하면 된다.

 



배너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인천시, 해외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1:1 전담 밀착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코트라지원단과 함께 내수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1:1 전담 밀착 지원하고 초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2020년 수출초보기업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외 여건 악화와 글로벌 경기둔화 속에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수출동력을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수출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기업에 대한 수출준비, 수출활동을 지원하여 수출 붐업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수출멘토링 사업은 수출입 경험과 시장 정보 부족, 전담인력 부재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기업이 원하는 현장 중심의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작년에 이어 2년차로 추진하는 인천광역시 핵심 수출지원사업으로 올해에는 10만 불 이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33개사를 모집하고 2억9천6백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수출멘토링과 수출지원단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수출멘토링’은 글로벌 역량진단과 소정의 절차를 거쳐 33개사를 선정하고 1년간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을 활용하여 해외진출전략 수립, 수출입 애로 관련 1:1 전담 밀착지원 등과 이에 따른 기업당 240만원 내외의 맞춤형 솔루션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日 가가와현 ‘사누키우동’ 현지 기술 전수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5기 과정’이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의 기술전수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사누키멘키(대표 오카하라 유지)가 지난 2018년 12월 14일 면기술 연구센터 협약식 체결 후 공동기획한 기술전수 창업교육 과정이다.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긴 ‘우동면학교’를 운영하며, 5만 명에게 기술 전수(그중 13,000명이 성공 창업)해준 우동 장인의 지도에 따라 생지반죽비법, 아사부미(반죽밟기), 숙성노하우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수타기술부터, 우동 소스제조, 제면기로 뽑아내는 과정까지 사누키우동의 전 조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 1기부터 4기까지, 일본 우동의 성지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우동 기술센터’의 우동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이론부터 실습까지 맛의 핵심 노하우를 수강생에게 전수했다. 이번 5기 또한 동일하게 진행된다. 5차 교육과정은 오는 2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최대인원 1

J-FOOD 비지니스

더보기
[J-FOOD 비즈니스]백년을 이어 온 조미료 회사 '아지노모토'의 역사
'일식'(日食)이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은 이유 중 하나는 그 특유의 ‘감칠맛(Umami)’이었다. 감칠맛의 성분인 글루타민산을 111년 전에 일본의 이케다 키쿠나에 박사가 발견한 이후 회사의 주력 상품으로 명성을 이어온 아지노모토는 일본의 식문화를 이끌어왔다. 니시이 타카아키 사장은 “스마트 쿠킹은 감칠맛(Umami)을 잇는 현대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아지노모토는 한국 조미료의 상징적인 제품인 '미원'의 탄생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로마 시대부터 시작된 감칠맛의 역사 당시 도쿄대학의 화학자였던 이케다 키쿠나에 박사는 집에서 유도우후(일본식 두부탕)를 먹다가 다시마에서 감칠맛이 우러져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길로 대량의 다시마를 구매해 조리고, 또 조린 후에 마침내 옅은 갈색의 결정체를 추출했다. 이것이 바로 글루타민산이라는 감칠맛의 성분이었다. 고가인 다시마를 사는 것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수고를 해준 아내의 고생에 대한 값어치를 어떻게든 하고 싶었다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글루타민산은 물에 잘 녹지 않고, 조리과정에 사용하기가 힘들었다. 연구를 거듭한 끝에 나트륨과 결합해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라는 감칠맛 조미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