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푸드메이커 1기 모집

내달 7일까지 접수...총 40개 팀 지원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서울시 공덕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운영사로 선정, 1기 푸드 메이커를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투자 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공유 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기 푸드 메이커는 식음료(F&B)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을 통해 총 40개팀을 선발한다.

 

씨엔티테크는 최종 선발된 팀에게 다음달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과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우수 메이커를 선정해 초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도 줄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5일 발표한다.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나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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