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6,000개, 가맹점은 24만 곳이 넘는다는 발표를 했다. 2018년 기준, 이는 인구수가 2.5배 많은 일본과 비슷한 수치로, 인구 대비로 봤을 때 현저히 높은 수치다.
늘어가는 가맹점에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자격증은 가맹거래사다.
가맹거래사 자격증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국가공인전문자격 시험으로 가맹사업의 검토, 가맹사업당사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의 작성 및 자문 등 가맹 사업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맹거래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공인중개사 기취득자의 경우 가맹거래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업무 시 비교적 우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찾고 있다.
이에 회계세무경영 전문 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가맹거래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민법의 1인자로 유명한 민일 교수가 진행 예정이다. 가맹거래사에 관심이 있거나 2019년 제 17회, 2020년 제 18회 가맹거래사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주요 설명회 대상이다.
설명회는 가맹거래사 자격시험, 가맹거래사 1차/2차 시험제도, 가맹거래사 1차/2차 시험전략, 가맹거래사 전망(취업/창업), 질의응답, 교육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강의 신청 시에는 해당 교재 무료 증정, 100% 당첨 럭키 박스, 다과, 미세먼지 마스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