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 전수창업] 서민갑부 ‘메기매운탕·수제비’ 비법전수

지역의 독특한 향토음식으로 남다른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오는 2일(목)에 진행되는 메뉴개발 세미나의 아이템은 ‘메기매운탕’이다. 매운탕 하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맛집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개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이나 메뉴 추가를 원하는 외식사업주들을 위해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원조 한탄강매운탕, 남한강 민물매운탕 파주 적성면 두지리 매운탕 등의 원조맛집 분석 ‘메기매운탕’의 정수를 전수한다.

 

‘메기매운탕’은 민물 매운탕의 꽃이라 불린다. 힘이 좋은 '메기'는 예로부터 스테미너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하지만 메기요리는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 또한 손질하는 과정에서도 그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예민한 식재료 중 하나다.

 

식도락가의 입맛에 걸맞는 진미로 빚어 낸다 ‘서민갑부 레시피’ 전수

 

 

‘메기매운탕 비법전수’ 과정은 식재료의 구매요령부터 손질, 한식명장의 레시피 전수까지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교육장에서 직접 실습하여 제작한 요리를 시식하고,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비법전수 교육을 맡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를 잡는 비법부터 ▲매운탕 양념장의 숙성과 조합, ▲오래 끓여도 맵거나 짜지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과 어우러지는 육수 기술을 전수한다.

 

 

박종록 총괄셰프는 “실전 창업용 교육으로 준비된 만큼 자영업 사장님들이 현장 눈높이에 맞춰서 양념소스 레시피, 조리법을 자세히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오는 2월 2일(목), 하루 교육으로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사전신청자 10명 한정 진행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이다.

32년 한식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깊은 맛 전수와 더불어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이번 비법 전수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진한 육수부터 맛의 핵심인 양념 제조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으며, g단위 대용량 레시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장에서 배운 그대로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가능하다.

 

교육 후에도 필요한 정보와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메기매운탕·수제비 비법전수’ 참가비는 65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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