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국·도비 32억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에 공모한 결과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선정,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 14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 20억원 확보에 이어 총 3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공간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89억원으로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농산물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쿠킹클래스, 교육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사업비 확보로 오포읍 양벌리 일원에 추진 중인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올해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3월 착공해 오는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비 확보로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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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천안시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출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44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일 사전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체에 고통 받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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