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뱅크의 강동원 회장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방뱅크는 국내 최대 업소용 주방용품 전문 기업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F&B(주) 자회사인 ㈜비에이치&바이오 이근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서 강동원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동참했다.
작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을 예방 및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강동원 회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로 우리 생활 속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가 자리 잡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강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서재실 이사장 ▲동물의약품 생산, 판매 업체 (주)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 신희성 대표를 추천했다.
주방뱅크는 주방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없는 것이 없는 국내 최고의 주방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개인 매장에서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체, 학교, 관공서, 병원 구내식당 등과 거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