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푸트테크 기업과 독일 스포츠카 ‘포르쉐’가 만나다

라운지엑스,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에서 브랜드 하우스 개최
최첨단 기술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의 시너지 창출 기대돼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LOUNGE’LAB)과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코리아(PORSCHE KOREA)의 상호 브랜드 시너지를 창출시킬 이벤트가 개최된다.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될 예정인 <포르쉐 타이칸 아레나(PORSCHE TAYCAN ARENA)>에서 바리스타–로봇 협업 카페 라운지엑스가 브랜드 하우스를 개최한다.

 

 

라운지엑스의 핸드드립 로봇이 가진 세련된 외형과 최고의 기술력의 이미지가 포르쉐가 소개하는 준대형 전기 세단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TAYCAN)과 맞닿아있어 이번 행사의 공간을 함께 구성하게 되었다.

 

라운지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리스타 협동 로봇인 '바리스'는 오랜 경험의 최고 수준 바리스타들과 협업하여 디자인된 핸드드립 알고리즘을 통해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 원두의 특성에 맞는 교반 방식을 연구하여 디자인된 고유의 드립 알고리즘을 통해 차별화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여 핸드드립 커피를 대중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운지랩의 황성재 대표는 “라운지엑스와 포르쉐, 두 브랜드는 모두 최첨단 기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세련된 전문성’이라는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증가시키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라운지랩의 협동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는 2020년 레드닷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완전무인화 콜드브루 캔 버전과 아이스크림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운지엑스는 지난해 오픈한 강남점을 시작으로, 대전 소제점, 제주 애월점, 서울 마포점, 서울 구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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