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알기쉽게 한 권으로 정리

'2026년 창업지원사업 안내서'제작·배포...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

 

광진구는 관내 기업의 창업지원사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창업지원사업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

 

구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창업지원사업 문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들이 필요한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서 제작을 추진했다. 안내서는 총 70면 분량의 휴대용 소책자(A5) 200부로 제작됐으며, 전자북(PDF) 형태로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안내서에는 중앙부처와 서울시, 광진구가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 광진구 기업이 주소지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사업만을 선별해 담았다. 예비창업 단계부터 초기·도약 단계까지 성장 단계별로 정보를 정리해, 기업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 안내서에는 ▲성장 단계별 사업 체계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동부지부·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의 보증·융자 사업 보강 ▲장애인·여성·중장년 등 기업 유형별 지원 확대 ▲주요 창업지원 사이트 및 구정소식 안내 부록 신설 등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하고 정책 신청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창업기업들이 ‘어떤 지원사업이 있는지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전자북(e-book) 형태로 열람할 수 있으며, 제작된 책자는 관내 창업 유관시설에도 배포되어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현장 상담 자료로 활용된다.

 

구는 지난해 ‘제1회 창업기업 네트워킹 행사 G-startup Day’를 개최하여 110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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