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스로 지키는 위생이 경쟁력… 위생 등급 음식점 70개소 확대

2024년 5월 52개소 → 2025년 11월 말 70개소 지정·유지…1년 반 만에 18개소 증가

 

평창군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와 함께 자율적 위생 관리 실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하는 제도로, 2017년부터 시행되어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평창군의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 업소 수는 2024년 5월 52개소에서 2025년 5월 61개소로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홍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2025년 11월 말 기준 총 70개소의 업소가 위생 등급을 지정·유지하고 있다.

 

특히 위생 등급 지정 업소들은 법적 기준을 넘어 자율적인 위생 관리 실천과 청결한 영업 환경 유지에 앞장서며, 평창군 전반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 신뢰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노력을 지역 외식문화의 모범 사례로 높이 평가하며, 위생 등급 업소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아울러 평창군은 2025년부터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 수준의 위생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종합 컨설팅은 단순한 위생 점검을 넘어 ▲친절 서비스 ▲위생·청결 관리 ▲경영 개선 ▲마케팅 전략 ▲매장 디자인 개선 등 외식업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구성되어, 음식점의 자율적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평창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종합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하여, 위생 등급 지정 확대는 물론 일반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향상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겨울철 식중독 발생 위험 시기를 대비하여 ▲위생 등급제 집중 홍보 ▲업소별 지속적인 맞춤형 위생·경영 컨설팅 ▲자율적 위생 관리 실천 독려 등을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위생 등급 지정 업소는 스스로 높은 위생 기준을 실천하고 신뢰를 받는 외식 업소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위생 등급제 확산과 함께 종합 컨설팅을 통한 자율적 위생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위생 등급제 참여 업소를 확대하고,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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