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퀘어 강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

700개사 모집, 소상공인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종합 인프라 시설인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2025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706개사를 지원하여 상품 디지털 전환, 온라인 홍보,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소담스퀘어 강원 지원 사업으로는 ▲역량 강화 교육 및 1:1 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운영 ▲방송참여 프로그램 제작 ▲온라인 컨텐츠 제작 ▲온라인 기획전 외 맞춤형 스타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전체 사업의 20%에 대해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원 혜택의 폭을 넓혔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5개 업체를 선정, 전문가 컨설팅부터 컨텐츠 제작까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소상공인 발굴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담스퀘어 강원'의 스튜디오 및 전문 장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방문 소상공인에게는 전담 직원이 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문 장비 사용의 문턱을 낮추고, 많은 소상공인이 장비 사용법을 익혀 디지털 전환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소담스퀘어 강원 홈페이지 및 판판대로 홈페이지에서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진출을 통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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