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맛남] 흑백요리사 '히든천재'와 신세계 'JAJU' 협업 화제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2월 한달간 흑백요리사 '히든천재(김태성)'와 함께 협업 행사를 진행한다.

 

히든천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요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요리사다. 자주는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노부오노'를 찾는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쓰임새를 느껴볼 수 있도록 식기를 제공한다.

 

또한 자주의 전통 간식을 이용해 셰프가 직접 개발한 스페셜 메뉴를 이달 한정 판매한다.

 

 

자주는 변화하는 한국인의 도시 생활에 맞춰 고객의 삶이 편리하고 윤택해질 수 있도록 ‘제품이 삶의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업은 한국인의 식생활을 위해 개발한 식기가 한식 외에도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상차림에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고객들이 스타 셰프의 창의적이면서도 예술적인 플레이팅(담음새)을 통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즐기며 자주 식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기를 기대하고 있다.

 

포노부오노 레스토랑에서는 백설기를 연상시키는 자주의 새로운 식기 ‘설기’ 시리즈, 한국의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미’ 시리즈, 튼튼하고 가벼운 파이버 소재를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쟁반 등이 소개된다.

 

레스토랑에서는 자주의 전통 간식을 이용한 자주 스페셜 메뉴도 한정 판매한다.

포노부오노의 대표 메뉴인 ‘포노 브레드’와 자주의 ‘사과칩’ 과자가 만난 ‘자주 스페셜 with 자주 사과칩’,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자주의 ‘오란다’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자주의 식기는 한국인의 상차림을 위해 개발됐지만 양식, 중식, 일식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우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리브랜딩을 통해 현대를 사는 한국인의 일상에 최적화된 브랜드임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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