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더매칭과 ‘필드 트립’ 프로그램 진행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은 외식창업 매칭플랫폼 ‘더매칭’과 함께 필드 트립(Field Tri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필드 트립은 외식인과 더매칭의 고객사인 각 프랜차이즈 본사의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간편식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밀키트 시장 선두 기업인 프레시지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에 참석한 CEO들은 ‘밀 키트(meal kit)부터 밀 솔루션(meal solution)까지 파헤치기’라는 주제 아래 국내 간편식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의와 함께 프레시지의 용인 신축 공장을 둘러보고 간편식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을 가졌다.

외식인 관계자는 “외식 기업 대표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매칭과 함께 필드 트립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프랜차이즈 본사 CEO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더매칭과 지속적으로 필드 트립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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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GO! 군산 섬해진미’ 가 온다!, 11월 말 열리는 미식관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군산시가 정통 섬 미식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 프로그램을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쥐똥섬 풍경으로 유명한 무녀도에서 28일~29일, 29일~30일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선착순 사전 모집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있는 ‘GO! 군산 섬해진미’ 안내 게시글의 정보인식부호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군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고군산군도의 바다·식재료·어촌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1박 2일 체류형 미식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에는 전북 미식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의 방향성과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모집 때마다 정원이 넘는 신청자가 전국 각지에서 몰리며 조기 마감됐고, 마감 이후에도 참여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섬해진미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각 회차마다 섬의 자연환경과 문화, 생활양식, 계절에 맞춰 다양하고 독창적인 체험으로 구성되어, 매 회차가 새로운 경험으로 찾을 때마다 다른 미식여정을 즐길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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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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