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를 비롯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각각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프랑스 남부 겨울 대표 요리 '알리고(Aligot)'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의 풍미를 결합해 이국적이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알리고는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요리로, 맥도날드는 이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해 버거와 조화를 이루는 식감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 향신료 송로 버섯의 오일과 제스트(가루)로 만든 고소한 트러플 랜치 소스의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시즌만의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 시간대에는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을 통해 같은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은 알리고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의 조화가 특징인 '맥모닝' 메뉴로, 주재료와 잉글리시 머핀의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되는 '메리 베리 맥피즈'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에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선홍빛의 색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탄산음료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신메뉴 3종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