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미래 인재 육성할 우수 강사 인력풀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식품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우수 강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산지 유통·수급 △농식품 마케팅 △디지털 전환 △푸드테크 △지역 먹거리 계획 △농식품 창업 △수출 등 총 12개 교육 분야이며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교육과정 강의가 가능한 사람으로 추후 인력풀에 등록된 강사는 교육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양인규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우리 교육원은 매년 1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수산식품산업 분야 대표 전문 교육기관이다"며 "기후 위기 등 환경 변화, 농식품 유통 트렌드에 적합한 열정적인 강사가 모집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인력풀 모집 신청서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aT 대표 누리집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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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2월 19일(목)과 20(금)일 이틀 간 진행된다. 카가와현 사누키우동 본고장 줄서는 우동 맛집 기술 전수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주)사누키멘키 우동학교와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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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식산업·커피·카페박람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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