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과 맛초킹을 밥으로 즐긴다! bhc, 치밥 '라이스' 신메뉴 출시

치킨 브랜드 bhc가‘치밥(치킨+밥)’을 즐기는 맛쟁이 소비자들을 위해 신규 사이드 메뉴 ‘뿌링클 라이스’와 ‘맛초킹 라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뿌링클 라이스’와 ▲‘맛초킹 라이스’는bhc치킨의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다.

 

 

‘뿌링클’의 독특한 시즈닝 맛과 ‘맛초킹’ 양념 소스의 진한 감칠맛을 밥 한 끼에 담아내는 한편, bhc는이번‘라이스’메뉴 라인업 확장을 통해앞으로‘사이드 메뉴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뿌링클 라이스’는 젊은층에 인기가 많은 뿌링클 치킨의 시즈닝을 사용해‘단짠’맛을 극대화한 볶음밥으로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를 넣어 씹는 맛과 영양을 더했다.

 

여기에 옥수수 알갱이를 올려 입 안 가득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가미시키는 한편노란색 파프리카,옥수수 알갱이 등을 활용해‘뿌링클’특유의 노란 색감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맛초킹 라이스’는 bhc의 대표 간장치킨인 ‘맛초킹’ 양념을 활용한 대표 치밥 메뉴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와 밥, 야채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벼운 한끼 식사로 전혀 손색이 없다.

bhc는 ‘라이스’ 신제품 2종을 오는 31일 부터 전국 bhc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단,일부 특수 매장 제외)


푸드&라이프

더보기
[로컬푸드] 순창군이 ‘맛’으로 일냈다! '순창고추장불고기' 화제
순창군이 지난해 이원일 셰프와 협업으로 개발한 순창고추장불고기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2023년 8월부터 순창의 맛이레, 함양식당, 해뜨는 집 등 3개 식당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순창고추장불고기는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75,363명을 돌파, 누적 매출액 11억 4천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개 식당서 11월까지 누적 매출액 11억원 넘어 ‘순창고추장불고기’의 성공 비결은 바로 그 독특한 풍미에 있다. 순창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이로 인해 순창은 단순한 농촌 지역을 넘어 미식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어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순창삼합’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궁, 녹원, 금은옥, 뜨란채 등 4개 식당에서 2023년 10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순창삼합은 전월 대비 33%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메뉴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군은 이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5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저트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원목 표고 혁신 ‘건강 먹거리’ 개발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6일 장흥 원목표고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먹거리를 개발하여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는 관내 베이커리 업체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장흥 원목 표고 등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빵 및 건강 먹거리 상품을 선보여 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품평회에는 장흥샌드 ▲화고빵 ▲버섯송이빵 ▲수갑프레첼 ▲감방빵 ▲감옥당 ▲삼합빵 ▲장흥표고리얼미트 등 16종의 다양한 건강 먹거리 상품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흥 원목 표고 특유의 향을 많은 사람이 선호할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향과 식감을 즐기고 장흥 원목 표고를 활용한 대체육을 선보이며 품평회 참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장흥 원목 표고를 활용한 건강 먹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장흥 관내 업체의 기술 교육 및 지원을 통하여 특화빵 생산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벨 문학 도시 장흥의 비전에 맞춰 한강 작가의 유산을 잇는 새로운 지역 특산물의 탄생과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 및 장흥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인구 감소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위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우동기술센터 명인 초청, ‘사누키우동’ 기술 전수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2월 19일(목)과 20(금)일 이틀 간 진행된다. 카가와현 사누키우동 본고장 줄서는 우동 맛집 기술 전수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주)사누키멘키 우동학교와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우동기술센터 명인 초청, ‘사누키우동’ 기술 전수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2월 19일(목)과 20(금)일 이틀 간 진행된다. 카가와현 사누키우동 본고장 줄서는 우동 맛집 기술 전수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주)사누키멘키 우동학교와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