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김천시 천국(?)의 맛, ‘김천 김밥 빵’, 웃음도 빵!

김천김밥축제, 지역특산물로 만든‘김천김밥빵’출시

 

‘김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김밥천국’이라고 답한 MZ세대의 한마디에서 시작돼 현재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김천 김밥축제’가 10월 26일부터 개최되며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이에 발맞춰 신제품‘김천김밥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김밥빵’은 ‘투마루’(대표 김용준)에서 쌀가루 100%와 호두 오일을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불닭, 바질, 치즈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돼 축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마루’ 김용준 대표는 이미 김천 호두를 활용해 만든 ‘호두먹빵’을 100만 개 이상 판매했고 현재 김천시에서 육성하는 8가지 대표 음식‘김천 팔맛대장경’제품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제빵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 활용 우수 가공업체에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김천시‘농산물 가공 연합회’ 회원으로서 농식품유통과 식품개발팀과 함께 지역특화 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0% 쌀가루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건강한 식감과 산림청으로부터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인증까지 받은 고품질 김천 호두로 만든 오일로 건강까지 더한‘김천김밥빵’은 축제 기간 동안 한정 판매용으로 만들어졌지만 향후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전국 택배 및 김천‘마루베이커리’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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