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세미나] 함흥냉면 노하우 전수 교육생 모집

알지엠컨설팅, '함흥냉면 조리 전수 세미나‘ 개최

올여름 사상 최대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냉면 전문점들은 일찍이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기존 외식사업 영역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전수 창업 교육도 인기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익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외식전문 ㈜알지엠컨설팅 ‘함흥냉면 비법 전수 세미나’  7월 13일 개최

하루 만에 30년 함흥냉면 조리기술 전수받을 수 있어

 

사전 교육 신청자 1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함흥냉면 조리 전수 세미나‘의 교육 시간은 단 하루.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의 냉면책임자 강대한 조리 명인의 주도하에 '함흥냉면'의 비법을 전수한다.

강대한 조리명장은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 퀄러티 실장, 오크우드호텔 한식 팀장을 역임했다.

 

 

교육 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맛의 핵심인 익반죽 기술과 육수 제조법, 비빔장, 고명, 동치미 무, 얼갈이김치 등 냉면에 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함흥냉면 기술전수는 물론, 잘 팔리고 지속 가능한 맛집 유지 노하우도 전수한다.

 

 

‘함흥냉면 비법전수 과정’을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자영업자 혹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냉면전문점 창업준비자, 냉면 품질향상·신상품 개발로 매출향상을 계획 중인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함흥냉면 비법 전수 과정’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집중도 높은 교육을 위해 선착순 10명까지만 모집하며, 참가비는 7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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