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당 실천 등 식생활 제대로 알고 먹어요''…하반기 식생활 강좌 31일 개강

모든 강좌 무료・시민 누구나 참여…유튜브 ‘맛동TV’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려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중국 간식 ‘탕후루’가 인기를 끌면서 당류 과잉 섭취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저당 식단, 폭식 개선 등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 등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강의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식생활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식생활 관련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 식생활 역량(Food Literacy)’ 하반기 프로그램을 오는 7월 31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식생활 역량(Food Literacy)이란 개인의 생명 유지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품 선택과 관리, 조리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음식이 가진 공동체, 농업, 생태환경의 가치를 고려하는 먹거리 관련 역량을 말한다.

 

앞서 시는 서울시민들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월간 먹거리 이해력 강좌’를 지난 2023년부터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해왔다. 올해는 시민들이 식생활 역량을 기를수 있도록 돕는 ‘월간 식생활 역량강좌’로 열고 있으며, 올 상반기(3~6월) 동안 균형식, 제철음식, 영화 속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진행했다. 올해 ‘월간 식생활 역량 강좌’에서는 ▴건강한 식생활 ▴가치있는 식생활 ▴즐거운 식생활 등 3가지 영역별 주제 키워드를 선정해 식생활 관련 실천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프랑스의 미각 교육과 미식 문화(7월) ▴고단백 식사의 명과 암(8월)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식생활 개선 방안(9월) ▴오프라인 강의(①전통음식 우수성 및 보존방법 ②제철 식재료 및 친환경 농산물 소비 관련)(10월) ▴저당 실천 방법(11월) ▴채소 지향 식사(12월) 등을 소개한다.

 

특히, 시는 하반기 프로그램에 미식, 먹방, 당류섭취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선정한 만큼, 시민들의 당류 인식 개선과 생활 습관상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31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마다 유튜브 ‘맛동TV’에서 열린다. 단, 12월 강좌는 셋째주 수요일인 18일에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시스템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카카오톡 채널 '맛동'을 연결하면 매월 진행되는 강좌 내용 외에도 다양한 식생활 정보와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많은 시민이 월간 식생활 역량 강좌에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시민의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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