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밸브-농진원, 스마트팜 글로벌 인재 양성한다

어밸브-농진원,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 협약 체결

 

스마트팜 수출 기업 어밸브(AVALVE)는 지난 17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스마트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과 국내 스마트팜 수출 기업 3社 (어밸브, 그린플러스, 이수화학)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프로그램은 한국농원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스마트팜 수출기업과 인턴을 매칭함으로써, 스마트팜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스마트팜 산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턴들은 스마트팜 영업·마케팅, 수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어밸브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스마트팜 수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어밸브의 김혁표 이사는 "어밸브와 젊고 새로운 인턴들이 만나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 인턴분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어밸브의 혁신적인 기술과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밸브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스마트팜 기술의 혁신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부터 내 식당 창업 위한 맞춤컨설팅까지! 외식창업 전문 교육 주목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5년 10월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장어전문점 ▲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 ▲ 이자카야 메뉴개발 ▲국밥 전문점 창업과정 ▲ 봉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