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가을 제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활용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가을 메뉴는 단호박과 연근, 개암 등 가을 식재료에 ‘동국세시기’, ‘음식디미방’, ‘임원경제지’ 등 옛 문헌에 전하는 음식과 조리법을 더해 현대적 한식으로 재해석했다. 오찬에서는 ‘호박타락죽’을 선보인다. ‘호박타락죽’은 ‘동국세시기’에 내의원에서 음력 시월부터 정월까지 우유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왕에게 올렸다는 기록에서 착안해, 가을에 여문 단호박에 쌀가루와 우유를 넣어 끓였다. 만찬에서는 ‘착면청포쌈’, ‘잣깨즙채’, ‘건나물생선찜’, ‘옥정반’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착면청포쌈’은 ‘음식디미방’의 착면 조리법을 활용해 국산 녹두로 만든 녹말피에 채소를 싸 먹도록 구성했다. ‘잣깨즙채’는 ‘윤씨음식법’의 깨국과 ‘조선요리법’의 수계탕 조리법을 바탕으로 닭살과 게살로 빚은 만두, 대하와 문어, 제철 과일과 채소에 잣깨즙을 곁들였다. ‘건나물생선찜’은 건시래기와 고사리, 눈개승마를 된장과 들깨가루를 더한 해물 육수에 익히고, 구운 옥돔과 함께 구성했다. 산나물을 불려 양념해 익히는 전통적인 조리 방식을 활용했
네슬레코리아가 세계 커피의 날(International Coffee Day)을 맞아 한국 홈카페 문화의 변화와 함께 진화해 온 자사 커피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일상 속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집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홈카페 문화 역시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네슬레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커피 시장에서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1980년대 네스카페를 중심으로 시작된 네슬레의 커피 사업은 이후 캡슐 커피, 원두, 파우더, 드립백, 커피 원액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스타벅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벅스 앳 홈(Starbucks At Home)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 차세대 캡슐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홈카페 문화의 성장과 함께 네슬레코리아는 캡슐 커피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다양한 커피 메뉴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캡슐
외식 전문 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일본 우동 문화와 기술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2026 일본 사누키우동 전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2026년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우동 전문 박람회 참관을 비롯해 사누키우동 전문 교육, 현지 우동기업 견학, 번성 우동점 투어와 관광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우동 제조 기술과 외식업 현장, 지역 식문화와 성공적인 우동 전문점 운영 사례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국의 우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일본 전국우동써밋 2026’ 연수 첫 일정으로는 ‘일본 전국우동써밋 2026’ 참관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우동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동 전문 행사로, 전국 19개 현의 지역 명물 우동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밀가루와 물, 면 제조 방식, 육수와 간장, 토핑이 다른 일본 우동의 다양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새로운 메뉴 개발과 지역 특색을 활용한 외식업 아이디어를 찾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에서 배우는 야마토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이어지면서 식품 성분을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이 모바일 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식품 안전 분석 서비스 푸드랩(대표 이해니)은 지난 6월 25일 iOS, 7월 31일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 지 약 3개월 만에 앱과 웹사이트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 9월 한 달에만 이용자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푸드랩은 식품 뒷면의 성분 라벨을 ‘바로스캔’으로 찍거나 제품명을 검색하면 AI가 원재료와 영양성분을 읽어내고, 자체 개발한 분석 엔진이 국내외 기준에 따라 100점 만점의 ‘세이프스코어(SafeScore)’와 A~E 등급을 매기는 서비스다. 같은 종류 중 점수가 더 높은 대체 제품도 함께 추천한다. 바코드가 아닌 라벨 사진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신제품이나 소규모 업체 제품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성분표는 ‘우리 가족 기준’으로 쓰여 있지 않다 식품 포장의 영양정보 표에는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등이 하루 기준의 몇 %인지 적혀 있다. 하지만 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정한 하나의 값이다. 라벨에도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안내가 붙어
인천시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손잡고 인천 유망 기업 25개사와 함께 '인천기업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에는 40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지 바이어 300명과 월드옥타 회원 바이어 1,000여 명 등 총 6,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와 경제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인천시는 이번 공동관을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참여 기업은 뷰티 분야 10개사, 종합 분야 10개사, 식품 분야 5개사 등 총 25개사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시는 이번 전시가
외식 창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출점에 나서는 가맹점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만을 보고 새로운 창업에 나서기보다, 실제 점포 운영 과정에서 경험한 가맹본부의 시스템과 지원 체계를 다음 창업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기존 가맹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갈래로 나타난다. 동일 브랜드의 점포를 추가로 여는 전통적인 '다점포' 운영과, 같은 가맹본부의 다른 브랜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다브랜드' 운영이다. 최근에는 후자, 즉 첫 점포를 통해 본사의 교육·물류·점포 관리 등 가맹 시스템을 경험한 뒤 이를 다음 창업의 기반으로 삼는 이른바 '파트너십 점주'가 특히 주목받는 모습이다. 이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상권별 운영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기존 점주의 사업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한식부터 일식, 카페, 베이커리 등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새로운 상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점주와 가맹본부 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본아이에프, 한 번의 가맹 경험이 다음 창업으로…한식부터 베이커리·카페
수원페이 가맹점인 착한가격업소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184개 착한가격업소 중 수원페이 가맹점 165개소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지급 한도는 월 5만 원이다. 5% 캐시백은 10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다. 외식업,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주요 취급 품목 가격 수준, 청결도·위생 관리,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검색해 업소명, 소재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민생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추가 할인을 마련했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식진흥원이 지난 9월 29일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심효강)과 함께 한·중 음식문화 교류 행사 <Spice Without Borders: Korea × China – A Journey through Spicy Flavor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이 지리적·역사적으로 가까운 이웃 국가로서 각기 독특한 음식문화를 발전시켜 온 가운데, 양국 음식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매운맛’이라는 소재를 통해 살펴보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며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매운맛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양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 꼬막무침과 비빔밥, 중국은 마라 닭고기 무침을 함께 조리하며 각국의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에 따라 매운맛이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는지 체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히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들며 음식을 완성함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음식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또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양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식진흥원 김기훈 사무총장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자사 한돈 브랜드인 선진포크를 소개하며 삼겹살을 구울 때 확인해야 할 기준과 부위, 두께별 권장 조리법을 알렸다. 선진은 삼겹살을 맛있게 구우려면 고기의 두께와 품종, 부위를 먼저 잘 살필 필요가 있다며, 이는 고기에 맞춰 조리법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리법과 상황에 맞춰 고기의 두께, 부위, 품종을 선택한다면 집에서도 만족스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두께 2cm 안팎의 구이용 삼겹살은 겉면을 먼저 익힌 뒤 잘라 단면을 굽고, 상품명에 두께가 표시된 제품을 고르면 굽는 방법을 미리 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판매되는 삼겹살은 1cm 안팎의 두께다. 익는 속도가 빨라 높은 온도에서 오래 구우면 수분이 금방 빠져나가고 식감이 퍽퍽해진다. 굽는 시간이 짧아야 하는 이유다. 반면 2cm 안팎의 두꺼운 삼겹살은 굽기 20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두고, 불판을 200~210℃로 2~3분 예열한 뒤에 올려 겉면을 먼저 노릇하게 익혀야 한다. 이후에는 고기를 뒤집어 양면을 1~2분씩 구워 겉면 전체를 노릇하게 익힌다. 마지막으로는 한입 크기로 잘라 단면을 3~4분씩 추가로 구워야 한다. 자르지 않은 상
제주 동문시장 디저트 브랜드 미세스묵(Mrs. Muk)의 묵푸딩을 창업 1년 만에 2만 명이 찾았다. 사라져 가던 전통 묵을 디저트로 부활시킨 묵푸딩은 네이버 리뷰 1300건 이상, 평점 4.96점을 기록하며 제주 동문시장 필수 먹거리 맛집 코스로 자리 잡았으며, 미세스묵은 ‘2026 강한 소상공인’ 혁신 부문에도 선정됐다. 묵은 오랫동안 밥상에 오르는 반찬으로만 여겨져 왔다. 미세스묵은 이 묵을 반찬이 아닌 디저트로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고, 묵과 푸딩을 한 컵에 층층이 담는 방식으로 특허를 받았다. 낯선 조합이라는 우려와 달리 묵푸딩은 출시 직후부터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동문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묵푸딩은 도토리묵 또는 청포묵을 아래층에, 부드러운 푸딩을 위층에 담은 2층 구조의 디저트로, 바나나도토리·말차도토리·초코도토리·흑임자청포·당근청포까지 다섯 가지 색으로 판매한다. 처음 보는 손님들은 ‘묵으로 디저트를?’하고 고개를 갸웃하지만, 한입 먹은 뒤에는 ‘묵인데 달콤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묵의 쫀득한 식감과 푸딩의 부드러움이 한 숟가락에 함께 담긴다. 제주에서만 살 수 있는 선물 묵푸딩은 택배로 보내지 않는다. 매일 그날 팔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와 ‘한우농가 상생을 위한 ESG활동’ 업무협약을 통해, 품질 좋은 한우를 활용한 신메뉴 ‘치즈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출시한다. ‘치즈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한솥의 기존 인기 메뉴인 ‘한우 함박스테이크’에 치즈를 올려 맛과 풍미를 높인 프리미엄 메뉴다. 부드러운 한우의 식감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토네이도 소시지 등 다채로운 구성과 넉넉한 양의 밥을 함께 제공해 풍성함과 포만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에는 한우 소비를 촉진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매를 지원하는 한솥의 ESG 정신을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고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농가 상생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한우와 치즈의 풍부한 맛에 한우 농가와 상생의 가치를 더해 든든함을 두 배로 채운 메뉴”라며 “앞으로도 한솥은 고객 만족과 더불어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은퇴 후 카페 창업에서는 예상 매출과 초기 투자비만큼 실제 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도 중요한 조건이다. 음료 제조부터 직원 채용, 근무 스케줄 관리까지 점주가 직접 담당할 경우 영업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장 업무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이다. 라운지엑스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brew)’가 음료 제조를 담당하고, 사람은 원재료와 재고 보충, 청결 관리, 베이커리 운영 등 매장 관리 업무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과 운영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점주의 하루 상주 시간은 약 1~6시간 수준이다. 24시간 영업하면서도 점주가 영업시간 내내 매장에 머물 필요가 없는 구조다. 가맹 확대에 맞춰 창업 선택지도 세분화했다. 라운지엑스는 상권과 공간 규모에 따라 Compact, Standard, Bakery 등 세 가지 창업 유형을 운영한다. 소형 상가부터 오피스·복합상권, 베이커리 수요가 높은 상권까지 입지 특성에 맞춰 매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 창업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라운지엑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초기 10호점에 한해 가맹금을 전액 면제한다. 라운지엑스 김동진 대표이사는 “은퇴 후 창업에서는 예상 수익뿐 아니라 실제로
페어리 커머스의 쌀밥용으로 생산된 중쇄지방산 오일 제품 ‘마시티오일’이 5차 판매 물량까지 연이어 전량 소진되며 추가 생산 및 6차 재입고에 들어갔다. 마시티오일은 평소 흰쌀밥을 즐기면서도 식후 혈당과 식사 관리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혈당 관리 방법의 하나로 밥을 지을 때 중쇄지방산 오일을 활용하는 모습을 소개하면서 관련 방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밥 짓기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혈당지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실제 제품 검색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마시티오일은 출시 이후 준비한 판매 물량이 꾸준히 소진되면서 입고를 반복해 왔으며, 최근 확보한 5차 물량까지 모두 판매됐다. 이에 따라 페어리 커머스는 제품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필리핀 현지 생산 업체와도 후속 일정을 앞당겨 6차 재입고 물량 확보에 나섰다. 페어리 커머스는 이번 5차 연속 완판의 배경으로 신규 고객 유입과 함께 기존 구매 고객의 반복 구매 및 묶음 구매가 이어진 점을 꼽았다. 특히 최근 일부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혈당 관리 방법의 하나로 밥을 지을 때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는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운영하는 한식도서관은 조용히 책만 읽는 정적인 도서관을 넘어 한식의 깊은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이색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한식 전문 도서관인 ‘한식도서관’은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에 위치해있다. 특히 도서관 내부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이음홀’이 함께 갖춰져 있어, 책 열람은 물론 다채로운 한식 문화 체험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한식도서관은 일반 도서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한식 및 음식 관련 전문 서적 4,000여 권을 소장한 한식 지식의 보물창고다. 대표적으로 《증보산림경제》,《음식디미방》필사본 등의 고조리서 등 타 도서관에서 찾아보기 힘든 전문 자료들을 한자리에서 손쉽게 열람 가능하다. 또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귀중본 《이조궁중요리통고》 원고를 소장·아카이빙하며 한식문화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역량까지 갖추고 있다. 한식진흥원이 직접 발간한 전문 자료는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린이 식문화 도서, 음식 관련 고서와 연구 서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방문객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지만, 대출
고물가 여파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구내식당이 직장인들의 점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체급식 업계는 맛과 품질이라는 기본을 강화하면서도 유명 맛집 및 셰프 협업,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경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점심시간에 미식과 재미, 소통 등의 차별화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단체급식 서비스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급식 현장에서는 인기 메뉴를 단순히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식당의 조리 메뉴를 즐기는 방식까지 구현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셰프와 직접 소통하거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늘면서 구내식당의 역할도 한 끼를 제공하는 공간에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을 점심을 뜻하는 ‘런치(Lunch)’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런치테인먼트’로 설명한다. 구내식당에서도 식사뿐 아니라 미식과 재미, 참여 경험을 함께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 본우리집밥, 외식 브랜드·셰프 협업부터 참여형 이벤트까지 ‘경험 가치’ 극대화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은 외식 브랜드 협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