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정식품과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계사들도 함께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정식품이 △경영지원 △외식사업부 △영업관리 △마케팅 △홍보 △품질관리 △환경안전 △연구 등 8개 부문, ㈜자연과사람들은 △경영지원 △영업관리 △공장관리 △환경안전 등 4개 부문, ㈜오쎄는 △기획디자인 △총무 등 2개 부문이다. 전체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및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지원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지원은 14일부터 20일까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1차 면접과 인적성 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2년 1월 중 정식 입사해 직무에 따라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지난 48년간 국내외 두유 산업을 이끌어 온 식품회사로 지속적인 신규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
식품외식전문 인터넷매체 식품외식경영(대표 강태봉)이 15일 오전,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영갑 교수를 발행인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김영갑 교수는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 MBA,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영자문위원 및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외식자영업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디지털상권분석 등 정보를 발신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김영갑교수 TV)을 운영하며 SNS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식을 가지고 강 대표와 김 교수는 향후 식품외식경영 기사품질 강화, 교육사업 및 자영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대표는 “외식업계 오피니언리더인 김영갑 교수를 식품외식경영의 발행인 자문교수로 위촉하게 돼 2022년 매체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김 교수와 힘을 합쳐 외식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교수는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침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식품외식경영 매체와 결합하면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고 본다. 앞으로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올 12월 한국 시장 공식 진출 30주년을 맞이했다. 협회는 1991년 설립된 이래 품질 좋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현재 국내 외식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부터 수제 버거, 아메리칸 바비큐, 샌드위치, 샐러드, 아시안 스타일 국수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30여 년 전만 해도 불판에 구워 먹는 갈비, 삼겹살이 주를 이뤘던 국내 고기 문화가 다양한 부위를 안정적인 퀄리티로 공급하는 미국산 수입육을 만나면서 다양화가 촉진된 셈이다. 그동안 꾸준히 이어져온 미국육류수출협회의 푸드위크 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2013년 아메리칸 스테이크위크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아메리칸 버거위크, 차이니즈 레스토랑위크, 부대찌개위크, 소갈비위크, 갈비탕위크 등 그 면면이 다채롭다. 국내 육식 문화에 대한 짧은 서사시가 따로 없다. 2013 & 2017 아메리칸 스테이크위크 미국산 육류를 활용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중저가의 캐주얼 스테이크 전문점부터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파인 다이닝까지
F&B 개인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마케팅, 손익관리에 대한 전문가 도움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F&B 비즈니스 솔루션 위쿡(㈜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 F&B 개인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186명을 대상으로 ‘개인 브랜드 창업에 대한 생각과 준비 과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에 응한 예비 창업자 중 85.5%는 5천만원 미만의 소자본으로 개인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창업을 위해 1년 미만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88.7%였다. 응답자 대부분(91.9%)이 창업 준비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의 솔루션이 필요한 분야를 묻는 질문(복수응답 가능)에는 ▲마케팅(23.3%) ▲원가 계산 등 손익관리(22.6%) ▲시공 및 인테리어(20.5%)라는 답변 비율이 높았고, 다음으로 ▲메뉴 개발(17.8%) ▲ 음식 촬영 및 스타일링 (15.8%) 순이었다. 주목할 것은 F&B 예비 창업자들이 메뉴 개발은 물론이고 브랜드화를 위한 마케팅과 손익관리 등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는 점이다
미국 뉴욕 현지시간 기준 13일 맨하탄에 위치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내 전라북도 음식공예 홍보관(‘전북을 담다’) 조성 완료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홍보관은 미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라북도 음식공예 홍보관 조성사업으로 ‘전북을 담다’라는 주제로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음식과 그 음식을 기품 있게 담아낸 공예품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전주비빔밥과 방짜유기’, ‘전북 전통주(이강주, 죽력고, 송화백일주)와 분청사기’, ‘발효식품(순창 고추장 등)과 옹기’를 테마로 하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음식의 기원과 역사, 장인들의 조리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음식의 맛과 멋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공예품도 함께 전시하였다. 또한 각각의 전시대 위에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홍보 동영상 및 요리 영상을 상시 상영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그레이스 맹, 캐롤린 마로니 미국 뉴욕 연방 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등 현지 주요 인사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라북도에서는 미국 워싱턴주에 파견된 최정일 과장과 주뉴욕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조성연 영사가 대리 참석하였다. 코로나19 이후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은 콜드체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한국물류연구원이 협력해 개설한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2기 교육 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월에 걸쳐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콜드체인 산업 △농·수·축산 식품 관리 △콜드체인 운송·보관 서비스 △콜드체인 정보 관리 등의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 견학 및 콜드체인 연구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현대글로비스 △로지스올그룹 △종근당건강 △동원홈푸드 △오텍캐리어냉장 △에스원 등 다양한 기업 분야에 종사하는 20명이 참여했다. 대면과 비대면(ZOOM)을 병행한 교육 진행으로 지방은 물론 중앙아시아에 근무하는 해외 주재원도 참여해 미래 성장 산업인 콜드체인에 큰 관심을 보여줬다. 12월 4일 진행된 제2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과 함께 콜드체인 전문가 자격증 및 교육 과정 수료증이 주어졌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담당자는 “이번 교육 과정이 콜드체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이 분야로 취업을
최근 ‘굿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굿즈(Goods)’란 상품, 제품이란 뜻을 가진 영어 단어 ‘goods’에서 유래한 말로, 스타, 브랜드 또는 캐릭터를 활용해 만든 각종 소품을 뜻한다. 굿즈는 상품 판촉을 위한 증정품으로 기획됐는데 본 상품을 뛰어넘는 인기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업의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 됐다. 굿즈의 종류는 쿠션, 인형, 양말, 마스크, 디퓨저 등 실물 상품도 있지만 배경화면, 이모티콘 등 온라인 굿즈도 있다. 굿즈는 기업이나 대행사에서 직접 기획해 제작한 공식 굿즈도 있고, 팬들에 의해 제작된 비공식 굿즈도 있다.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굿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활용한 굿즈, 뉴트로 트렌드가 결합한 뉴트로풍 굿즈 등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굿즈가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는 데 효과적인 이유는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때문이다. 굿즈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은 소수의 한정판 제품을 갖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굿즈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미있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호하는 펀슈머 성향이 강한 MZ세대를 사로잡는 방법으로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구성된 굿즈가
생수·탄산수·음료·기타 프리미엄 식품 전문 쇼핑몰 강남콩을 운영하는 서경은 강남콩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남콩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간편 결제 및 로그인 기능 추가 등 시스템을 개선한 것은 물론, 리뉴얼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뉴얼 된 사이트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종합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와 상세 페이지 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생수에 대해서는 경도, pH, 미네랄 성분 등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해 합리적인 쇼핑을 돕고 있다. 또한 국산 생수를 라인업에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라인업 추가로 만나볼 수 있는 국산 생수는 제주 삼다수, 아이시스 8.0, 몽베스트, 천년동안 해양 심층수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계속해 확대할 예정이다. 알뜰족을 위한 클리어런스 카테고리 신설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클리어런스 코너에서는 품질에는 이상이 없으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초특가 재고 정리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쇼핑 비중이
날씨가 추워지며 겨울철 보양식으로 복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복어를 넣고 끓은 탕은 고소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지방이 거의 없고 단백질로 구성된 복어살은 쫄깃쫄깃 식감으로 오감을 즐겁게 한다. 또한,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으로 영양소가 풍부해 몸보신 요리로도 제격이다.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은 오는 12월 17일(금) 차별화된 메뉴 보완을 위한 외식자영업자 혹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서울 3대 복어전문점의 맛을 비교·분석 후 구현한 복요리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복요리 전문점, 일식 오마카세 식당 운영 경험을 가진 40년 경력의 박해금 셰프가 맡는다. 복어전문점 맛 비교·분석, 기술이전 복요리 전문점 오너셰프의 실전 레시피 전수 박해금 셰프(現 RGM푸드아카데미 원장)는 복요리 전문점 ‘미가네’를 11년간 오너셰프로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메뉴개발 세미나를 통해 국내 주요 복어전문점인 청담복집/금수복집/강서복집 맛 수준의 복요리 레시피 및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복요리 메뉴개발 과정은 참복을 활용해 진행된다. 복어의 독 제거방법 시연과 전문요리사 없이도 전처리된 복어를 받아서 매장에서 사용하는
이마트24는 올해 편의점 키워드로 협업(Collaboration), 집콕 트렌드(Home life), 감염 차단(Antivirus), 신기술(New tech), 해외진출(Global),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일컫는 ‘체인지(C.H.A.N.G.E)’를 선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생활을 의미함과 동시에 현재 상황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키워드다. 올해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잡기 위한 이종 업계간 협업이 가장 활발한 해였다. 도시락 구매 시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선물하는 주식도시락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마트24는 리셀 업계,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 게임업계 등 다양한 이종 업계와 손을 잡았다. 코로나19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족, 홈영족, 집관족’ 등 집콕 트렌드는 더욱 확산됐다. 올해 1월~11월 이마트24 와인 판매량은 230만병으로 지난 한 해 판매량인 170만병을 훌쩍 넘어섰다. 양주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칵테일 제조에 필요한 봉지얼음과 탄산수 역시 각 54%, 36%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안티바이러스(
경기도 배달특급이 도내 2,300여 개 중소 수퍼마켓을 품으며 상생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3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배달특급과 중소 수퍼마켓 간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중소 수퍼마켓을 연계한 홍보·마케팅으로 비즈니스 모델 강화에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배달특급 내에 경기도 중소 수퍼마켓 입점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중소상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부 실행 절차 수립 및 운영을 위해 '공동실무협의체'도 조속히 구성할 방침이다. 공동실무협의체는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지정한 회사와 경기도주식회사 간에 추후 체결한 부속 계약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측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 플랫폼 독점 구조에 힘든 전국의 많은 소상공인분께 희망이 되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골목상권의 대표인 수퍼마켓 역시 민간 플랫폼 기업들의 확장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각자의 장점을 살려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이색 도쿄 여행으로 도쿄의 만들기 문화 체험을 소개한다. 도쿄 여행하면 일반적으로 쇼핑이나 먹거리, 관광 등을 생각한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평범한 도쿄 여행이 지겨운 관광객을 위해 도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을 소개한다. 1200년 역사의 전통 기술, 설탕 공예 체험 - 아메신(アメシン) 1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전통 기술 설탕 공예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살아있는 듯한 달콤한 작품을 탄생시키는 일본의 유명한 설탕 공예 장인 신리 테즈카가 운영하는 아메신 하나카와도점에서는 작품 감상 및 구매는 물론, 설탕 공예 강사에게 직접 배우는 간단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강사의 도움으로 귀여운 토끼 사탕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방문하게 된다면 강아지나 고양이 만들기까지 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설탕 공예 체험이 가능하다. ·아메신 하나카와도점 (アメシン 花川戸店) ·영엽시간: 10:30~18:00(목요일 휴무) ·체험교실: 대인 3100엔, 고등학생 이하 2500엔(약 1시간 30분~2시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