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개인적인 건강 목표, 체중 감소, 수분 공급, 체력 증가, 정신 능력 향상 등과 같은 건강 및 웰빙 관련 목표를 위해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식음료 솔루션을 찾고 있다. 매년 다양한 브랜드들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이어트 및 스포츠 영양 카테고리에서 매력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스포츠 영양 식품을 고를 때 맛을 주요 선택기준으로 꼽았다. 민텔 (Mintel)은 스포츠 음료 카테고리가 최근 몇 년간 18% 이상 성장했으며, 2025년까지 매출이 13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 목표 달성을 위해 소비되는 스무디, 단백질 바, 쉐이크, 에너지 음료 및 기능성 식품과 같은 광범위한 건강 및 스포츠 영양 제품의 성공 비결은 영양가, 기능성 성분, 칼로리가 아닌 맛에 있다. 식품 및 음료 산업은 소비자들이 스포츠 영양 제품을 경험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더욱 즐겁게 하고 궁극적으로 지속하기 쉽게 만들도록 하는 다양한 맛을 개발하는 기술 혁신에 의존한다. 풍미를 입히는 기술은 면역 증진, 소화 건강, 뇌 활성, 비타민 보충 등 다양한 기능적인 이점과 함께 맛도 좋으면서 당분 함량이
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가 올해 봄맞이 치즈축제에 돌입하며 17일부터 신메뉴 18종을 선보인다. ‘치즈축제’는 올해 7년 차를 맞이한 애슐리퀸즈만의 시그니처 시즌 행사다. 올해는 황금빛 치즈 퐁듀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매콤한 요리들을 더한 ‘멜팅 핫 치즈파티’ 콘셉트로 선보인다. 치즈축제와 함께 공개되는 신메뉴 18종은 ▲에멘탙 치즈퐁듀 ▲스모키 핫 삼겹 스테이크 ▲애플 하바네로 바비큐 폭찹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애슐리 브랜드 론칭 19주년을 기념한 ‘치즈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디너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혜택가로 치즈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28일부터 31일까지 신학기 학생들을 응원하는 ‘슐리데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기간 평일 디너에 애슐리퀸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아 디너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랜드 애슐리 관계자는 “멜팅 핫 치즈파티는 17일부터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매콤한 맛과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중독성 깊은 맛을 통해 다가오는 봄을 더 즐겁고 따뜻하게 즐기실 수 있길 기대
KT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과 메뉴톡의 테이블 오더·웨이팅 시스템이 결합한다. KT(대표 구현모)는 무인 주문 플랫폼 전문 기업 메뉴톡(대표 김성훈)과 'AI 서비스로봇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뉴톡은 태블릿 오더, 웨이팅 솔루션, 예약 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레스토랑, 카페 등 외식업체와 호텔, 골프장 등에 혁신적인 무인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 AI 서비스로봇과 무인 주문 플랫폼의 협력 모델 구축 ▲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개 ▲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다각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KT의 AI 서비스로봇과 메뉴톡 테이블 오더·웨이팅 시스템 간 솔루션을 결합해 외식업체에 공급한다. 실제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3개월간 주문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했다. 앞으로 이 솔루션이 적용된 식당이나 카페 방문객은 메뉴톡 웨이팅 시스템을 이용해 입장하고 KT AI 서비스로봇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게 된다. 이후 태블릿 오더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AI 서비스로봇을 통
지난해 하림 등 7개 닭고기 삼계 신선육 판매사업자에 251억원의 과징금 철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16개 육계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부당 공동행위가 적발돼 경쟁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 16개 육계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2005년 11월 25일부터 2017년 7월 27일까지 총 45차례에 걸쳐 육계 신선육의 판매가격ㆍ생산량ㆍ출고량과 육계 생계의 구매량을 담합한 16개 육계 신선육 제조ㆍ판매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58억 2,300만원(잠정)을 부과하고, 이 중 올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체리부로 등 5개사는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육계 신선육 시장점유율 77%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자들이 약 12년의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한 수단을 동원한 담합을 적발ㆍ제재한 것으로서, 온 국민이 애용하는 닭고기의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담합을 시정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공정위는 코로나 시국에 식품ㆍ생필품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에서 물가 상승 및 국민들의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계 위협형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법위반 적발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제재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베네핏츠’가 오늘 3월17일,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할인과 선물증정 등 혜택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네핏츠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고단백저당 식단면 세트’를 구매하면 베네핏츠에서 특별 제작한 면기와 젓가락 세트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별 세트 제품으로는 식단면들기름소바, 안동국시, 냉모밀, 저당짜장, 저당카레로 구성된 ‘온가족 저탄수 고단백 세트’와 베네핏츠 저당짜장소스(5개입) 1개(또는 저당카레소스)와식단면 저당짜장, 저당카레가 각각 2개씩 들어있는 ‘맛있는 저당 고단백 세트’, 총 2가지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트를 10% 할인된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무료 배송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베네핏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댓글 이벤트도함께 진행되며 축하 댓글을 남긴 사람 중 10명을 선정하여 베네핏츠 저당짜장소스(5명), 바르다김선생 식단면 김밥 모바일 교환권(5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베네핏츠의 진봉균 공동대표는 “베네핏츠의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그 동안 단백질제면소의 식단면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
일본 큐슈 구마모토현에서 위치한 장어 전문점 ‘도쿠나가키타’는 연간 10만명의 고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이다. 올해로 창업 100주년을 맞아 ‘주식회사 우나기노보리(うなぎのぼり)’를 설립하고 국내외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도쿠나가키타가 보유한 전통, 기술을 살린 ‘숙성토속구이 제법’을 4년에 걸쳐 개발한 끝에 장인이 없이도 맛을 내는 표준화에 성공했다. 고급 장어구이를 위해선 오랜 경력을 가진 장인이 필수라는 업계의 상식을 뒤집었다. 우나기노보리는 올해부터 직영점 개설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지난 12일 오픈한 1호 ‘야마가점’에선 숙성토속구이 제법을 사용해 안은 부드러워면서 겉은 고소한 장어를 구워낸다. 여기에 도쿠나가키타의 100년 전통 소스가 더해져 맛을 더한다. 숙성토속구이 제법이란 손질, 찌기, 초벌구이. 숙성 후 한번 굽기 등 카바야키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표준화 시킨 기술이다.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가 없어도 가능해 직영점을 운영 후 프랜차이즈, 도매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나기노보리측은 본격적으로 장어 요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야마가점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개점
유튜브 크리에이터 B씨는 매주 2~3회 클라이언트와 회의를 진행한다. 결과물을 보면서 수정하고 보완작업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2~3시간. 긴 시간 집중도 높게 회의를 진행해야 해서 카페에서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회의가 있을 때 마다 1일 단위로 공유 오피스를 대여하는데 하루 대여비용만 1회 2~4만원이다. 일주일에 2~3회 빌려야 하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서울시가 디지털 플랫폼 발전, MZ세대 노동트랜드 변화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긱 워커(Gig Worker, 긱노동자)’들에게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공유작업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노동법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과 심층 상담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긱 워커’란 디지털 플랫폼(예) 크몽, 숨고, 탈잉 등)과 단기계약을 맺고 일회성으로 일하는 초단기 노동자로 ▲디자이너 ▲통·번역가 ▲프로그래머 ▲유튜브 크리에이터 ▲학원강사 등 전업 프리랜서나 계약직 형태로 경제활동을 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최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긱 경제 발전과 함께 긱 워커가 급증하는 추세다. 시는 많은 수의 긱 워커들이 작업공간으로 카
경상북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정식 오픈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지역소상공인들의 배달주문 수수료 절감효과는 1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부터 포항, 구미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누적 회원수 11만7000명, 가맹점수 7927개소, 누적 주문수 47만4000건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역소상공인들은 배달주문 수수료 경감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민간배달앱의 경우 광고비를 포함하면 대부분 12~15% 정도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는 반면, 먹깨비는 광고료 없이 1.5%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돼 코로나19 장기화와 배달료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낮은 수수료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칠곡에 소재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표는 “지난해 11월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먹깨비를 통해 월 200만원의 매출 증대와 30만원 정도의 배달주문 수수료 절감혜택을 보고 있어 점포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에 소재한 중국음식점 대표는 “저렴한 수수료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주문할 때
유럽연합이 오는 3월 28일까지 서울 시내 유명 레스토랑 6곳과 손잡고 ‘테이스티 유럽 인 서울(Tasty Europe in Seou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은 유럽연합이 한-EU 자유무역협정 10주년을 기념해 작년 7월부터 14개월간 진행중인 EU 농식품 홍보 캠페인이다. EU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레스토랑 협업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각 레스토랑에서 최고 품질의 유럽산 식재료로 만든 유럽식 메뉴와 18 종의 EU 와인을 판매한다. 유럽식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요리하는 특별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EU 농식품의 안전성과 고품질, 진위성, 지속가능성을 알릴 예정이다. 메뉴에는 유기농 식품과 40여 종의 EU 지리적 표시 제품들이 사용된다. EU 식품 일반법 규정은 모든 EU와 각 국가 내 척도로 적용되며 건강과 환경에 친근하고 공정한 식품 체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클레오’와 ‘럼퍼스 룸’, ‘프리빌리지 바’ 3곳과 체코식 레스토랑 ‘1842’, 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코마드’, 사퀴테리 전문 레스토랑 ‘더 사퀴테리아’ 등이다. 메뉴에는 4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일본에서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47회 도쿄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2)’에 참가해 총 75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쿄식품박람회는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1485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품 박람회로, 참가기업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에게 각 분야의 신제품과 유망품목을 선보였다. 한국관에는 김치, 파프리카와 같은 신선 식품부터 떡볶이, 소스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수출 유망상품을 전시했다. 특히 김치의 경우 일반 김치뿐 아니라 요리나 과자에 뿌려 먹을 수 있는 김치시즈닝, 손쉽게 집에서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치양념가루 등 다양한 김치 제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류 열풍에 힘입어 떡볶이, 라면, 치킨 소스 등 K-분식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최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제 떡볶이 소스의 경우 부스를 찾은 바이어가 바로 수입 의사를 밝혀 현장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팬데믹 이후 현지에서 성장 중인 기능성표시식품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국관 내에 기능성표시식품 홍보부스를 마련해 들기름, 깻잎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가 코로나19란 악재 속에서도 적극적인 비대면 마케팅과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전 세계 매장 수 250여 곳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차는 코로나로 전 세계 카페 시장이 침체된 상황임에도 1600호점을 돌파하며 꾸준히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1415개였던 매장 수가 1년 사이 1661개로 늘어났다. 해당 기간 매장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한국으로, 약 100개의 신규 매장이 오픈했다. 그다음으로 매장 수가 증가한 지역으로는 △뉴욕 △일본 △멕시코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다. 공차, 국가별 특성 반영한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성과 이뤄 공차는 전 세계 매장 수를 꾸준히 확장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국가별 시장 상황을 철저히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현지화 전략과 적극적인 투자를 꼽았다.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배달 및 온라인 주문 서비스 적극 도입, 신규 점주에 대한 적극적 지원, 최적화된 입지 선정으로 접근성 높은 매장 오픈 등을 진행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한국은 메뉴 경쟁력을 가장 강력한 성공 요
일본의 K디저트 열풍 TOKYO 일본 일본에 부는 한국발 디저트 열풍이 심상치 않다. 일본의 푸드 온라인 매체 마카로니MACARO-NI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도쿄 하라주쿠의 <문 서울MUUN SEOUL>, 신오쿠보의 <서울 카페SEOUL CAFE> 등 한국의 카페를 벤치마킹한 업장이 잇달아 오픈하며, 일본 인스타그램에는 ‘한국카페’라는 해시태그가 1백만개가 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한국 빵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육쪽마늘빵, 꽈배기에대한 반응이 좋다. 또한 한국 길거리 음식인 ‘김말이’도 냉동식품으로 판매되면서, 인기 집밥 메뉴로 부상 중이다. 부상하는 파란색 맥주 ROUBAIX 프랑스 프랑스에서 신상 블루 비어가 화제다. 프랑스와 벨기에 국경 지역인 루베시에 기반을 둔 브루어리 ‘호피 어번 브루HOPPY URBAN BREW’는 해조류의 일종인 스피루리나를 첨가한 푸른 컬러의 맥주를 지난해 말부터 선보이고 있다. 브루어리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지난해3개월 동안 1천5백 병이 모두 팔린 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세션IPA로 분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