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서울시 골목창업학교’에 참여하는 외식업 창업 희망 청년들이 실패 확률은 줄이고 성공적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과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골목창업학교’는 성수동에 위치한 실전형 창업교육기관으로, 청년 예비창업가에게 이론‧실습 교육부터 창업자금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가 작년 7월 ‘상권혁신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부터는 수요가 많은 청년층에 집중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창업을 위해 꼭 필요한 이론교육은 물론 커피머신‧발효기 등 관련 장비를 갖춘 교육장에서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하는 조리실습교육, 성공한 선배 사업가의 멘토링(현장체험)을 받을 수 있다. 창업 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저금리 ‘창업자금’도 수료생에 한해 최대 7,000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이 지원하는 전문가가 1:1 사전컨설팅을 실시해 현 상태를 진단하고, 성공창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해준다. 컨설팅 결과에 따른 맞춤형 이론 교육을 신한은행이 특화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관련 비용도 전액 부담한다. 기존에도 수준별‧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됐지만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크게 늘면서, 반려동물의 종류와 건강 및 영양 관리를 고려한 기능성 사료의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은 ‘11년부터 ’20년까지 연평균 10%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는 연평균 37% 증가하여 상향세를 보이고 있다. 동물사료 전체 특허출원 중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 특허출원은 ‘15년에 18%, ‘17년에 27%, ’19년에 33%를 차지하며 점점 확대되고 있다.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의 세부기술별 특허출원은, 사료원료에서 51%, 첨가물(식품팩터) 22%, 동물개별 맞춤형 사료 14%, 사료형성/가공기술 13%, 사료보존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사료원료 전체 특허출원은 연평균 36% 증가하였으며(‘11~’20), 누적 출원수는 식물기원원료가 4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동물기원원료 30%, 미생물 효소 원료가 25% 순이었다. 형태별 특허출원은 보관성이 우수한 건사료 비율이 76%로 압도적이었으며, 이외 반건사료와 습식사료가 각각 12%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종류는 개/고양이 70%, 곤충 17%, 수중생물 3% 순이었으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와 카페업 소상공인의 소통 및 지속적 협력을 위해 스타벅스-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동반성장위원회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카페업 관련 산업은 급격하게 성장 중이나 대중소기업 간 사업영역 갈등, 코로나19 확산, 업계 간 경쟁 심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이에,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스타벅스의 축적된 경험 등을 지역 소상공인과 공유하고, 카페업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타벅스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사이에서 소통하고 중재하여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과 스타벅스는 협업으로 지역 농산물 등을 활용한 상생 음료를 개발한다. 또 스타벅스는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 상생 음료 제조법을 공유하고, 원부자재를 제공(한정수량)해 스타벅스 이용고객을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유도한다. 스타벅스는 생계가 어렵거나 재난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지역의 소상공인 카페 시설보수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민간 자율의 상생프로그램 활동 보고와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도모하는 음료 제조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음료 제조 시연 행사는 협약대상(스타벅스,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동반위)이 자율
‘치킨플러스’가 대한민국 치킨대전 인기메뉴를 3종을 한 박스에 담아 즐길 수 있는 ‘치킨대전 플래터’를 출시했다. ‘치킨대전 플래터’는 치킨대전의 인기메뉴를 반마리씩 최대 3종까지 선택 가능한 반반반메뉴이다. 대한민국 치킨대전의 결승 우승자(안병태)의 '우승을케닭'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메뉴 ‘No.1 포테이토닥토닭’과 예선, 본선 우승자(김종운)의 ‘아빠의 제주깜슐랭’, ‘원헌드RED’ 총 세 메뉴에 한정하여 선택할 수 있다. ‘No.1 포테이토닥토닭’은 ‘감자 크럼블’을 첨가해 바삭함은 물론 감자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찹시즈닝이 첨가되어 평범하지만 특별한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아빠의 제주깜슐랭’은 오징어 먹물을 넣어 튀김 옷을 까맣게 만든 치킨에 감귤칩을 더해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마늘 유자 소스로 달콤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헌드RED’는 양념 소스에 구수한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있는 양념 맛을 구현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치킨 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우승했던 메뉴들이기에 모두 만족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과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합심해 3월 한달동안 진행한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꽃이 또 피었습니다’가 참여한 소상공인 점포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착순 3,600명을 대상으로 4천원 할인을 해주는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 꽃이 피었습니다.' 는 점촌상권내 28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참여한 업체 평균 4.5배 주문 매출이 증가했으며 ‘A업체’의 경우는 최고는 61배가량 증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9일 출범, 오픈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이와 발맞춰 상권활성화구역내 소상공인 점포들의 경쟁력 향상을 배달앱가맹점 등록, 점포홍보, 포장재 개발 등의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1월 한달간 ‘문경시 점촌상권 할인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해 총 2,800건 5,1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향후 여름 휴가기간 동안 먹깨비와 함께 상권활성화구역내 배달존(먹깨비존)을 구축, 점촌점빵길 대표 먹거리를 손쉽고 간편하게 야외에서 먹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B업체 대표는 “공공형배달앱
미국 뉴욕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 렌위치는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여의도 IFC몰 지하 2층에 렌위치코리아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 지난 1989년 처음 시작된 렌위치는 최상의 식재료와 다양한 레시피로 뉴욕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맨해튼에만 20여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는 정통 뉴욕 샌드위치 브랜드로 성장했다. 뉴욕 정통 레시피와 주문 즉시 그릴 조리하는 방식으로 최상의 샌드위치 맛 선사 샌드위치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맛과 재료에 대한 원칙을 고수하며 정통 뉴욕 샌드위치를 고집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그릴에 직접 구워 만들어 내는 레시피로 가장 맛있는 온도의 핫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주효했다. 뉴욕을 벗어나 처음 선보이는 매장인 렌위치코리아 1호점에서는 베스트셀러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를 비롯한 치킨아보카도, 치미추리스테이크 등 지난 30여 년간 뉴요커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대표 메뉴를 현지의 맛 그대로 선보인다. 렌위치코리아는 국내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을 위한 ‘오픈런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픈 당일인 4월 5일부터 7까지 3일간, 매일
2022년 일본의 베이커리 트렌드로 건강함을 강조한 ‘헬시 빵’, 과거에 인기를 끌었던 빵을 진화시킨 ‘레트로빵’이 꼽혔다. 지난 몇 년간 이어지던 생식빵 붐이 점차 잠잠해진 가운데 제과 업계에서는 소비자 취향에 맞춘 두 종류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헬시 빵의 경우 이전에는 비건주의자나 다이어트, 건강에 각별히 관심이 많은 이들이 주로 구매하는 빵이었으나 코로나 기간동안 전 연령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저당질, 글루텐프리의 헬시 빵의 소비층이 넓어졌다.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와 입점해 있는 ‘메종·이치(メゾン・イチ)’는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만든 천연 효모를 사용한다.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시켜 말랑말랑한 식감을 자랑한다. 헬시 빵인 ‘무화과 피스타치오 빵’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폭신폭신한 식감의 빵으로 반죽 과정에서 곡물, 무화과, 피스타치오를 듬뿍 넣었다. 요요기 공원 부근에 위치한 ‘베이커리 산치노’는 유제품과 달걀을 사용하지 않은 헬시 빵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두부를 생지에 넣어 반죽한 ’두부식빵‘이다. 두부의 향이 나면서 빵을 잘랐을 때 표면이 아주 부드우며, 콩의 은은한 향기가 포인트다. 건강한 빵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에서 외식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빅데이터 활용 외식업 경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외식업 매출은 101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배달 앱 매출 비중은 2019년 3.7%에서 2020년 8.0%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는 15조 6천억 원으로 외식업 전체 매출의 15.3%를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성향이 확산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온 가족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시장에서도 다양한 음식 종류를 취급하는 외식 브랜드가 코로나 시대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고려해 분식 메뉴부터 아시안 퓨전 음식까지 약 50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마리'는 투박한 크기의 기존 김밥과 달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4개 이하의 식자재만 사용하며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스패니쉬 오징어 먹물마리 등 총 14가지 종류로 구성돼 스쿨푸드의 다른 떡볶이, 튀김 요리와 좋은 궁합을 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 육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요리할 기회가 많아지자, 하림은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육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림의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 육수는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오롯이 한우와 국내산 닭만 넣고 정성스럽게 우려낸 제품이다. 한우와 닭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부재료는 물론, 합성첨가물 및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 이번 제품은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고 12시간 우려내는 동안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맛이 깔끔하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먹는 사람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좋다. 엄선된 한우를 뽀얗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는 사골곰탕,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만둣국 등 대중적인 한식 요리의 베이스로 잘 어울린다. 국내산 냉장 닭 뼈와 닭발을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 육수는 닭 칼국수, 닭고기 쌀국수, 초계 국수 등 닭고기가 들어가는 국물 요리는 물론 요즘 유행하는 솥밥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분식을 만들 때
청과, 수산 등 건강한 팔도농수산의 집결지이자,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유통망을 가진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락시장’이 ‘서울 청년의 밀키트 창업’ 베이스 캠프로 거듭난다. 가락시장은 전국 농수산물 370여 개 품목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21년 거래금액은 5조2천억여 원, 거래물량은 230만여 톤에 달한다. 밀키트는 Meal(식사)과 Kit(세트)의 합성어로 '쿠킹박스'로도 불리며, 손질된 재료와 양념 등으로 구성되어 간단한 조리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다. 서울시는 심화되고 있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먹거리 분야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롯데마트와 손잡고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1인 가구증가, 비대면 시대 정착화 등으로 인한 밀키트 시장의 급성장세에 발맞춰,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먹거리 분야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내실 있는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밀키트 시장 규모는 '17년 100억원, '20년 1,882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5년에는 7,253억원으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 맛 연구중심 샘표가 한국 정통 김치를 해외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샘표 캔 김치’를 출시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샘표의 76년 축적된 우리 맛 연구 결과와 독보적 발효 기술로 한국에서 담근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해외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는 한식을 먹어본 사람이 ‘가장 자주 먹는 메뉴’와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꼽힌다. 더욱이 ‘한식은 채소 위주의 건강식’이라는 긍정적 인식과 K컬처, K푸드에 관한 관심이 더해져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샘표는 한국에서 먹는 맛 그대로 자기 집 식탁에서도 김치를 즐기고 싶은 해외 소비자를 위해 ‘샘표 김치 오리지널’과 ‘샘표 볶음김치’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캔 제형이라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변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일정한 맛의 김치를 맛볼 수 있으며, 소용량(160g)이라 잔반 걱정 없이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기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액젓 대신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로 깊은 맛을 내 비건이나 채식 지향인도
시흥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식점 1:1 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에 힘을 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은 개별 업소의 1:1 경영 진단과 영업주의 필요 컨설팅 분야 선정을 통해 업소가 꼭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외식업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메뉴 개발, 맛 보완 ▲위생, 안전관리 ▲ 외식업 노무·세무 ▲ 배달 운영 노하우 ▲ 불만 고객(불만 댓글)에 응대하기 ▲ 온라인 마케팅(인스타그램,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16개소로, 참여 희망자는 시흥시청 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침체돼 있는 외식업 영업주들이 새로운 각오로 희망의 의지를 가져 자생력을 높일 수 있길 바라고, 무엇보다 업소 운영 및 서비스 질 제고에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외식업 경영 개선에 관심 있는 많은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