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카페 디저트 페어’가 개최된다. 커피와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일 카페디저트페어는 커피, 베이커리, 디저트, 홈카페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으며 카페 창업상담 및 구매도 가능하여 카페 창업예정자나 홈카페족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전시는 총 130여개 업체, 200여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머신과 원부자재를 포함한 커피 관련 제품, 차를 포함한 음료 및 주류, 디저트와 베이커리 관련 제품, 인테리어 관련 제품 등이 있다. 카페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그린패키징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이번 ‘카페 디저트 페어’에서는 국제 바리스타 대회 ‘GCC(Global Coffee Championship)’도 개최된다. GCC는 2017년부터 약 500명의 선수가 꾸준히 참여하는 국제 대회로, 카페 디저트 페어 내 특설 대회장에서 진행된다. 시그니처 커피, 로스팅, 커핑, 베버리지 크리에이터 등 총 4개 분야의 경연을 통해 챔피언을 선정한다. 카페 디저트 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원활한
부산시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부산기독교방송(CBS)과 함께 오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판매하여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이다. 동시에 지역의 숨겨진 보석 같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소개하여 기업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으로 사회가치경영(ESG경영)을 활발히 추진 중인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BNK)부산은행도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모은다. 행사의 개막식은 7월 7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내빈 1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커팅식 등으로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 개의 다양한 부산 대표기업이 참여하여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제품구매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시민 이벤트도 진행한다. ▲2대째 부산식 닭갈비를 전국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한류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외종합 수출박람회다. 올해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다. 금번 한류박람회는 국내외 317개社(국내 117개社, 해외바이어 200개社)가 참여하고 한국에 뜨거운 관심을 가진 15,000여명의 한류팬이 참관한다. B2B 상담회에는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기업, 서비스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하여 유럽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더하여 신세계 백화점의 신진디자이너 플랫폼 입점기업, 현대홈쇼핑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입점기업이 참여하고, LH도 에너지효율 및 스마트홈 특화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 B2C 판촉관에서는 아마존 독일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국내 제품, 독일 현지 바이어가 소싱한 한국 제품 등을 직접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과 해외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한류
일본 최대 규모 전시 주최사인 RX Japan은 다음 주 개최되는 ‘제7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에서 참가사와 사전 상담 성립 시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하기 위한 해외 수입상 및 구매 담당자를 위한 일본 식품 구매 전문 전시회다. 올해도 일본 각지에서 다양한 식품과 음료가 집결돼 일본 식품 구매 담당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효율적인 전시회 관람을 위한 추천: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 전시회 사무국은 매년 해외 바이어를 위해 사전에 참가업체와 전시회 기간 상담 약속을 잡을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바이어는 자신이 관심 있는 참가사를 제품 카테고리나 키워드로 검색하고, 상담을 원하는 참가사에 직접 상담을 요청할 수 있어 구매 계획을 세우고 전시회에 방문하고 싶은 바이어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적극 추천된다. 약속이 성사된 참가업체는 시스템 내 스케줄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상담을 위해 참가사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매칭 시스템 이용하려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2023년 국내 하반기 창업 핵심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21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 제일좋은전람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200여브랜드 35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으로, 이들은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 업종 전환 희망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좋은전람 홍창기 팀장은 “국내 경제의 불안정성과 물가인상 등 다양한 이유로 MZ세대 및 직장인들의 창업 의지가 강하고, 특히 취업보다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참가업체들도 이런 추세에 맞는 방안을 준비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도와줄 수 있는 현장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업체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와 1:1 상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업체별로 가맹 비,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비용 지원, 기술 이전 비 지원, 제품 무상지원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2023년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 이하 서울푸드 2023)’이 39개국 1,316개 사 2,515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나흘동안 42,144명의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방문한 가운데 현재와 미래에 즐길 수 있는 식품관련 신제품과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번 서울푸드 2023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에는 국내기업 총 539개사가 참여해 1852건의 상담과 14,000만 달러(한화 약 1,750억원)의 상담액을 기록했으며, 12,500만달러(한화 약 1,562억원)의 계약을 이끌어 내며 서울푸드 2023을 더욱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KOTRA(사장 유정열) 주최로 열린 서울푸드 2023은 전년 대비 참가기업은 약 37%, 부스는 약 44% 증가한 규모로 열렸으며,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의 교류와 협력 강화 그리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마케팅 장으로서 톡톡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KOTRA는 최근 통상이슈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인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글로벌 현지 시장정보와 네트워크 노하우 등을 활용해 이번 서울푸드 2023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수출 지원을 통해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제7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주최 RX Japan)’에 800개사에서 3000개가 넘는 제품이 출품되는 것이 확정됐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 및 구매 담당자를 위한 일본 식품 구매 전문 전시회로, 올해도 일본 각지에서 다양한 제품이 집결된다. 대기업은 물론 평소 만나기 힘든 지방에서 참가하는 업체도 많아 일본 식품 구매 담당자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800개사, 3000개 이상 제품 집결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800개사가 참가해 3000개가 넘는 제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중 과자, 일본 전통 화과자, 사케, 일본 차 등 해외 바이어에게 친숙한 제품은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일본 각 지역의 특산품(농산품, 육류, 어패류, 가공식품 등)을 취급하는 기업도 다수 참가한다. 시식을 제공하는 참가 업체도 많아 제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를 검토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올해 전시 제품, 인기 트렌드는 올해도 다양한 참가업체가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가공식품 △음료·주류 △조미료 △농축/수산물 △과자 등의 제품은 각 카테고리에서도 다양한 제
올해 3회 차를 맞이한 ‘2023 스마트팜 코리아’는, 세계 5개국 12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여 300여 부스 규모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해를 거듭하며 그 규모를 늘려가는 (사)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공동관은, 소속 20여개의 회원사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경상남도의 스마트팜 현황은 물론, 다수의 지자체의 참여로 전국 스마트팜 관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수 있겠다. 스마트팜 대표기업인 엔씽, 그린씨에스, 고고팜과 더불어 예년보다 더 세분화된 품목으로 업체들의 참여가 확정되었다. 또한 ‘2023 스마트팜 코리아’는 일본, 폴란드,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기업의 전시회 참가로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해나가는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동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팜 국유 특허 기술설명회가 함께 진행되며, ‘산업연계 세미나’에서는 관련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다수의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올해는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2023 스마트팜 코리아’ 참가업체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도우며 수출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팜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3)'이 오는 5월 30일(화)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푸드 2023에는 30개국 1500개 업체가 2500부스로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기업은 2배, 부스는 약 43% 증가했다. 식품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내외 시장의 다양한 판로 개척 및 관람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3'은 국내외 식품분야 관련 기업들의 교류와 협력 강화와 함께 국내외 식품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구성되어 있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은 물론이고 식품 기기와 식품포장, 식품 안전과 연관된 안전기기 관련 기업을 비롯해 호텔과 레스토랑 등 식품 관련 다양한 업체들과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업체들을 위한 수출 및 국내에서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도 더욱 확대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전 세계 KOTRA 129개 해외무역관이 선정한 구매력 높은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또한,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국
해외 식품 바이어가 일본 식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 ‘제7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일본 정부의 특별 지원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2016년 일본 정부 기관인 농림수산성이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 RX Japan과 협력해 일본 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무역 전시회로 기획됐다. 또 해외에 74개 거점을 두고 있는 일본 최대 무역 진흥 기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해외 참관자와 일본 참가사의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식품 바이어가 집결 전시회에는 매년 70개국이 넘는 바이어가 세계 각지에서 일본 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참관, 적극적인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에 따른 각국의 출입국 규제 상황에서도 전시회는 디지털 플랫폼(온라인 등)을 통해 개최를 이어오며 해외 바이어에게 일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2022년 개최된 제6회 전시회는 몇 년 만에 해외 바이어가 실제로 전시 현장을 방문하는 대면 형태로 이뤄졌다. 올해는 각국 주요 수입업체, 슈퍼마켓, 레스토랑, 백화점 등에서 이전보다 많은 해외 참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