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여름 면 요리 신메뉴 2종을 오늘(12일)부터 전국 스쿨푸드 매장에서 출시한다. 스쿨푸드의 신메뉴 ‘여덟아홉 열무막국수’와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시원한 면요리인 막국수와 색다른 매력이 넘치는 냉파스타 메뉴로 열무와 쭈꾸미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더했다. 단 9초만에 시원하게 더위를 날린다는 재치 있는 이름의 여덟아홉 열무막국수는 여름철 별미인 막국수와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열무를 활용했다. 살얼음이 껴 머리가 짜릿할 정도로 시원한 육수에 씹을수록 스트레스가 풀리는 아삭한 식감의 열무와 오이를 듬뿍 올리고 고소한 김가루와 매콤한 양념장으로 풍미를 더한 더위 사냥 메뉴다. 함께 출시된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는 기존의 파스타와는 색다른 매력의 냉파스타 메뉴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울 상큼한 간장 베이스의 양념과 주꾸미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상큼한 양념을 듬뿍 묻힌 얇은 카펠리니 면과 탱글탱글한 식감의 쭈꾸미, 깻잎의 독특한 풍미가 함께 어우러져 올 여름 이색 메뉴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스쿨푸드는 여름 신메뉴 2종인 시원한 막국수와 이색 메뉴인 냉
생으로 먹는 옥수수, 해남 초당옥수수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매우 높아 초당(超糖, super sweet corn)이라 불리는 초당옥수수는 열량은 찰옥수수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난 웰빙 식품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으로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먹거리로 젊은 세대의 입맛과도 들어맞은 간편간식으로 판매량이 매년 늘고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나 찜기에 살짝 익혀먹거나 적당히 구워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남산 초당옥수수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쳐 크기 15cm, 17에서 20브릭스 이상 당도의 최상품만을 출하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6월초부터 수확을 시작해 한달여간만 수확된다. 유통업체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초당옥수수는 옥수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저장성이 약해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만큼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4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이 6월 11일(화)부터 6월 1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 차를 맞이하는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49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유통업체·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쌀가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은 케이-푸드(K-Food) 대표 수출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는 쌀가공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식문화의 리더 한국 쌀 가공품을 만나보세요(K-RICE Food Leads the New Era)' 라는 주제로 최신 제품 및 동향을 소개하기 위한 종합전시관(주제관, 수출상담관)과 기업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종합전시관에서는 2023년 선정된 우수 쌀가공품(쌀플러스) 10개 제품과 최근 수출 효자 품목인 냉동김밥·떡볶이·가공밥류 등을 비롯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전시하고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이하 서울푸드 2024)’이 오는 6월 11일(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푸드 2024’는 45개국의 1,500여 개 기업이 2,800개 부스로 참가해 지난해 대비 기업은 200여 개, 부스는 10%가 늘어나 다양한 기업들의 식품산업 시장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한다. 올해 ‘서울푸드 2024’는 전시장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찾을 수 있게 했다. 기존 킨텍스 제1전시장을 비롯해 제2전시장까지 확대해 국내외 식품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식품업계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여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식품산업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국가관 유치를 강화했다. 지난해 176개 부스였던 중국관을 올해는 약2배 이상 증가한 340개 부스로 확장 운영하며,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등 중남미 지역의 신규 국가관을 유치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서울푸드 2024’는 식품업계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전문
아일랜드의 찰리 맥코날로그(Charlie McConalogue, T.D.) 농식품해양부 장관과 마틴 헤이든(Martin Heydon, T.D.) 신시장개발부 국무 장관이 아일랜드 소고기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찰리 맥코날로그 장관은 “아일랜드와 매우 탄탄한 상호 무역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의 소고기 시장에 진출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한국은 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출 우선 시장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아일랜드 농식품, 특히 소고기 수출 기업들이 한국 바이어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수준 높은 한국 시장에 발을 내디디며 입지를 넓힐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과 기회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출 빗장이 풀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한국 관계자들,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짐 오툴(Jim O’Toole)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 최고경영자는 한국 시장 개방을 환영하며 “한국 진출은 아일랜드 소고기 업계의 숙원이었다. 경쟁이 치열한 한국 시장에서는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보드비아 아일랜드 식품청과 아일랜드 소고기 업계는 이미 한국 수입업체 및 잠재 고객과 유대 관계를 형성해왔다”며
hy가 편스토랑 우승메뉴 장민호의 ‘장어추어탕 컵밥’ 2종(△들깨 장어추어탕 컵밥 △산초 장어추어탕 컵밥)을 출시한다. 장어추어탕 컵밥은 예능프로그램 KBS2 TV 편스토랑 ‘모두의 점심’편 우승메뉴다. 가수 장민호의 두 번째 우승 레시피다. 신제품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와 추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컵밥형 간편식이다. 신선한 장어와 추어를 갈아 넣은 국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적절히 배합해 깊은 맛을 살렸다. 여기에 시래기를 넣어 든든함을 더했다. 기호에 따라 제품별로 동봉된 들깨, 산초가루를 넣으면 각각 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조리도 간편하다. 국물 파우치와 즉석밥을 전자레인지로 데운 후 컵 용기에 넣으면 훌륭한 한 끼가 완성된다. 안현우 hy 마케팅 담당은 “신제품은 이른 무더위 속 건강관리를 위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인 장어와 추어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편스토랑을 통해 스타의 비밀 레시피를 활용한 개성 있는 밀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찌개, 볶음, 파스타, 스테이크 등 전
농촌진흥청은 딸기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농업인을 위해 지능형(스마트) 온실을 설치할 때 유의할 점을 안내하는 지침서(매뉴얼)를 펴냈다. 최근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시설 환경과 양액 관리 등을 자동화할 수 있는 지능형 온실에 대한 농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책에는 지능형 온실을 운영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시설 규격, 환경 관리 시스템 설치 요령 등을 담았다. 지능형 온실을 설치할 때는 재해에 강한 ‘내재해형 규격’으로 등록된 시설을 선택해야 피해가 발생했을 때 원활하게 보상받을 수 있다. 내재해형 규격 도면 등은 농사로(농업자재→ 내재해형 등록시설 설계)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복합환경제어기’는 온도, 습도, 빛의 양 등 복합 요인을 고려해 온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다. 실시간 환경 측정과 시간 구역별 제어가 가능하고, 원격 관리 기능이 탑재된 시스템을 고른다. 특히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격 알림이 작동하고 사후관리가 쉬운 업체를 선택한다. 창을 여닫고 순환 팬과 난방기 등에 전력을 배분하는 ‘분전반’은 관리동 내부의 직사광선, 진동, 습기를 피할 수 있도록 바닥이 기울어지지 않으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설치한다. 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롯데월드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잠실 롯데월드점에서만 출시되는 스쿨푸드의 신메뉴 2종 ‘마라짱라면’과 ‘썸머 피치 냉면’은 스쿨푸드의 강점을 살린 먹는 재미와 함께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의 메뉴로 여름을 맞아 롯데월드를 찾을 고객분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마라짱라면은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마라탕을 활용했다. 마라의 맛과 향을 은은하게 담아내 마라가 익숙하지 않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마라짱라면은 마라탕하면 떠오르는 핵심 토핑인 푸주와 피쉬볼, 버섯을 넣어 먹는 재미는 물론 실제 마라탕을 먹는 느낌까지 제대로 살렸다. 이와 함께 출시된 썸머 피치 냉면은 스쿨푸드가 올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 냉면 메뉴로 오는 9월 1일까지 롯데월드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육수에 달콤한 황도, 매콤한 짱아치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썸머 피치 냉면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 스쿨푸드 롯데월드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여름 시즌
12개의 와인수입사 총 250여종 이상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테이스팅하고 상담할 수 있는 시음회가 열린다. ‘와인원더(Wine Wonder)’ 시음회는 온라인 와인발주 플랫폼 마켓뱅이 주최하는 행사로 여러 수입사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시음하고 발주까지 할 수 있다.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와인 시음행사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와 같은 대형 행사가 있지만,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B2B 전문인 시음회는 수입사가 자체적으로 고객들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형태의 소규모 행사가 대부분이다. 이번 와인원더(Wine Wonder) 시음회는 6월 17일 강남역 인근 모나코스페이스 지하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12개의 와인수입사 뿐 아니라, 샤퀴테리, 치즈, 올리브등 와인과 어울리는 식자재 수입업체 4개가 함께 참여 한다. 이번 시음회에는 약 250여종 이상의 와인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1회, 2회 시음회 당시 약600개의 사업자가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시음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마켓뱅은 온라인 와인발주 플랫폼으로, 기존의 문자, 카톡등을 통한 수기발주를 24시간 주문이 가능한 자동화 주문 시스템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직구식품 중 효능·효과 표방제품 1600개를 구매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1개 제품에서 위해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이 차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3년 한해 동안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효능·효과 표방제품 1600개를 구매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돼 조치했다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된 281건(17.6%)은 주로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104건·15.3%) ▲근육 강화 효과 표방제품(39건·13.8%) ▲성기능 개선 효과 표방제품(42건·33.1%) ▲면역력 향상 등 그 외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제품(96건·18.8%)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체중감량 효과를 표방하는 식품군에서 가장 많이 확인되는 위해성분은 센노사이드(25건), 요힘빈(10건), 페닐에틸아민(10건) 등 순이었다. 센노사이드는 변비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체지방 분해·감소 등 효능은 없으며, 다량 섭취하면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을 유발한다. 요힘빈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과량섭취 시 혈압상승, 불안유발, 배뇨빈도 증가 등 부작용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