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2월 4일(목)에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소점포의 공통점은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메뉴개발 교육은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갈비찜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성북동식 소갈비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또한 갈비찜 2종 요리와 함께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특제소스 3종 비법도 함께 전수한다. ‘소갈비찜’은 한 끼 식사로, 술안주로도 접근성이 좋고, 계절도 안타 수요가 높은 외식 아이템 중 하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배달형 매장도 점점 증가세를 이루고 있다. ‘산더미갈비찜’ 등 ‘소갈비찜 2종+특제소스 3종’ 비법전수 실전중심, 식당 게시 바로 가능 이번 비법 전수과정은 30년 경력의 강대한 조리 명인의 주도하에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강대한 조리명인은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 퀄러티 실장, 오크우드호텔 한식 팀장을 역임했다. 본 교육은 이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추진하는 국제식품박람회와 K푸드 페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굵직한 주요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2021 농식품 수출사업 설명회'를 aT 유튜브채널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권역별 수출동향과 전망 실시간으로 생중계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아세안,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권역별 시장동향과 전망, 수출전략 등 농식품 수출전망에 대해 aT의 해외 주재 지역본부장들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들로 채워 발표할 예정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올해 정부의 농식품 수출정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수출권역별 주요 시장의 소비트렌드와 변화를 따라잡고, 신규 니치마켓을 발굴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T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 내용, 담당부서, 연락처 등의 정보가 수록된 '2021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가이드북'과 '주요 권역별 수출전망 자료'는 aT농식품수출정보사이트와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정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성 트렌드가 함께 맞물리며 급성장 중이다. 올해의 경우 가정간편식, 도시락 배달, 기능성식품이 식품외식산업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1조 6천억 원이던 시장규모는 지난해 4조원까지 커졌다. 2022년이면 5조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소비는 줄고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지역 유명 맛집, 프랜차이즈 기업도 매출 증대 방안으로 간편식 상품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시장흐름 속 알지엠컨설팅이 배달창업, 업종변경 고려자를 대상으로 한 ‘일식 HMR·도시락’ 메뉴개발과정을 오는 21일(목)에 개최, 불황 극복을 위한 상품 차별화 전략을 전한다. 수요급증, ‘차세대 가정간편식'으로의 상품 전략은? 최근 출시되는 밀키트 제품들은 한 끼 분량에 알맞게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물론, 전문식당의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품목은 단연 ‘도시락’이다. 혼밥 문화가 정착하고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900년 역사 가진 日 HMR·도시
한국음식관광협회 선정 '갈비 부분 제10대 식품 명인'이자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지낸 강강술래의 '김진민 총괄 셰프'의 비법 전수 과정이 오는 1월 9일과 16일 개최된다.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47년 경력의 갈비대가 김진민 셰프의 ‘소갈비·갈비탕·소불고기’ 등 정통 한식 메뉴를 전수한다. 김진민 셰프는 72년 한식요리사로 입문해 서울 대표 한식당인 삼원가든에서 22년을 근무하며 총주방장을 역임, 2008년부터는 강강술래의 총괄셰프로서 소갈비 메뉴 레시피 연구 및 HMR 상품개발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한식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4의 서울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김진민 강강술래 총괄셰프의 소갈비 비법전수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세미나에 참여하면 40년 넘게 갈비대가로서 김진민 셰프가 터득한 갈비 손질법, 양념 숙성법 등 한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소양념갈비(간장/소금), 영양갈비탕, 소불고기, 곱창전골 등 고품격 한식당의 메뉴를 시연 후 그램(g)단위로 자세히 적힌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전수과정 1일차(1월 9일)에는 기본적인 갈비 작업부터 시작해 주물럭 손질법, 소양념갈비(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화상회의시스템과 동영상 강의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며, 교육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내 예정되었던 대부분의 순창전통장류제조사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취소되어 교육생의 불만이 적지 않았던 터라 이번 비대면 교육전환에 따라 교육생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순창전통장류제조사는 1급, 2급, 3급으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1급 자격은 2급 자격을 취득하고 5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사람에 한해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급 제조사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334명으로 올해 1급 과정에 신청가능한 응시대상자는 98명이다. 1급과정은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이론평가와 실기평가과정을 통과해야만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1기 수강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선착순 모집을 통해 10명이 접수했다. 온라인 동영상교육과정은 이달 30일까지 수강을 완료하고 자격시험을 치러 제1기 합격생이 탄생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한 순창발효아카데미 동영상강의시스템은 순창군에서 지원하는 2020 순창발효아카데미 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순창전통장류제조사 1급과정 등록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2급과정 온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2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REI의 유튜브 공식채널과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가정 내 식품 소비행태 분석, 2020-2021 식품 트렌드·전망 이날 행사는 이계임 KREI 박사의 ‘식품소비행태조사 표본 특징과 조사 개요’에 대한발표 이후 ‘가정 내 식품 구입 및 소비행태 분석’을 주제로 1세션이 열린다. 김상효 KREI 박사가 ‘가정 내 식품 소비행태 분석’, 강혜정 전남대 교수가 ‘코로나19시대, 식품소비지출액은 어떻게 변하였을까?’, 장재봉 건국대 교수가 ‘소비자 인식과 음식물쓰레기’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제2세션은 ‘외식 소비행태 분석’을 주제로 열려 홍연아 KREI 박사가 ‘소비자의 외식행태 및 배달·테이크아웃 이용 실태 분석’, 한경수 경기대 교수가 ‘한국인의 외식빈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제3세션은 ‘식생활 및 식품 정책 분석’을 주제로 열려 박미성 KREI 박사가 ‘식생활 행태 및 식품정책’, 이현주 인하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식품소비 방식의 변화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돼지갈비가 최근 인기 외식사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무한리필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돼지갈비 배달전문 브랜드도 외식시장에 등장하는 추세다.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소비층이 넓은 대중적인 한식이다. 따라서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수준 높은 고품격 음식을 선보여야 한다. 이에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이 30년 경력의 한식 대가와 함께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전수과정을 오는 12월 21일(월) 개최한다. 알지엠컨설팅은 교육에 앞서 외식창업 전문가단을 구성해 국내 유명 돼지갈비 전문점의 맛을 비교 분석해 가장 상품성 높은 돼지갈비 메뉴를 결정했다. 교육 당일 전문가의 시연 후 직접 교육생들이 실습하고, 자세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유명곤 셰프의 돼지갈비 비법 전수 특급호텔, 외식기업 거치며 쌓아온 30년 노하우 레시피 제공 ‘5종 돼지갈비&만능육장’ 비법 전수과정은 30년 경력의 한식대가인 유명곤 셰프가 맡았다. 청와대 국빈만찬과 유엔 음식축제 한국대표로 참가하기도 한 국내 손꼽히는 한식 셰프이다. 특히 유 셰프는 프라자·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은 물론 외식프랜차이즈 ‘불고기 브라더스
쿠팡이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회사 밖의 개발자들과 주고받기 위해 개최하는 개발자 콘퍼런스 '리빌(Reveal) 2020'이 11일 시작된다. 쿠팡이 처음으로 개발자 콘퍼런스를 연다는 소식에 참가 신청자가 4500명 넘게 몰리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Reveal 2020은 쿠팡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비롯해 인공지능(Al),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행사다. 고객의 삶을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과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일하는 쿠팡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아마존 본사에서 8년간 공급망관리(SCM) 시스템 구축 업무를 했고, 2015년부터 쿠팡 SCM 자동화 팀을 이끌어온 팀 슈엔할(Tim Schoenharl) 시니어 디렉터가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요 예측 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슈엔할 디렉터는 머신러닝 라이프사이클을 검토하고,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인프라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머신러닝 모델을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하여 열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 교류를 통해 국산 과일에 대한 친숙함을 한층 높이고,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조로 인해 ‘우리과일과(果) ON(溫)택트’를 슬로건으로 정해, 온라인·비대면 방식 위주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농기자재·식품가공 등 관련 업체 등 총 4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과일 나눔 행사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참석자를 50인 미만으로 한정하고, 부대행사도 축소하는 등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주제전시관은 크게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을 전시하는 대표과일관, 시장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신품종 등을 소개하는 신품종 소개관으로 구성되고, 과일에 대한 상식과 건강을 주제로 한 전문가 대담 등이 소개된다. 전시관에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오는 12월 4일 11시부터 ‘HACCP KOREA 2020’을 온라인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튜브(식약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HACCP KOREA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식품안전 관리제도 발전과 해외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 HACCP 종합 행사로 올해는‘식품안전관리(HACCP) 미래전략 및 국제조화’의 주제로 개최된다. 프로그램 섹션은 ▲1부 개회식·시상식 ▲2부 HACCP 정책포럼 ▲3부 국제 세미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접수가 필요,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에서 생중계되며 관련 문의는 기술사업본부 정책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1부는 개회식에 이어 HACCP 제도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표창과 HACCP적용 우수 영업장에 대한 인증원장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2부 정책포럼에서는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스마트화’의 주제로 산·학·연·관 등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3분 국제 세미나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미국 식품의약국(FDA)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