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5060 신중년을 위한 ‘신중년이 세우는 인생설계’(이하 신·세·계)프로젝트를 개설했다. 5060 신중년 교육 신·세·계 프로젝트는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강좌는 버섯종균기능사, 앙금플라워 3급, 칼림바 지도사 2급, 시니어 종이접기 지도사, 바리스타 2급, 막걸리 양조 체험과정, 정리수납 2급, 웰다잉 지도사 2급 등으로 총 8개 강좌에 120여 명을 모집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 수업은 소규모로 운영하며, 일부 강좌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신중년들의 평생학습참여는 개인의 행복감 향상을 넘어 경험과 노련미가 충만한 인재가 지역에 배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신중년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 학습자들의 수요와 상반기 운영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신중년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식품외식경영)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다음 달 2일까지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을 받는다. 이번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를 통해 로컬푸드 생산자의 소득을 드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온라인 배송으로 로컬푸드를 신선하고 간편하게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철 농산물로 구성되며, 7월 꾸러미는 애호박, 방울토마토, 오이, 감자, 아스파라거스, 쌀빵, 한돈 육포, 오색미 등이 제공된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안내에 따라 제출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평택시 제철 농산물 꾸러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택배로 발송되며, 비용은 총 15만원이다. 이용료는 일시불로 지급해야 한다. 신청 기한은 7월 2일까지 이며, 평택시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021년 여름 기후 전망’을 통해 이번 여름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사상 최대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기존 외식사업 영역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냉면 시즌 돌입, '냉면' 전문 전수교육 문의 늘어 외식창업전문 ㈜알지엠컨설팅이 진행 중인 ‘함흥냉면 비법 전수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냉면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차로 나누어 진행될 만큼 관련 교육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함흥냉면’은 평양냉면과 함께 북에서 내려온 냉면 음식의 쌍두마차다. 일반적으로 함흥냉면이 비빔냉면이고 평양냉면은 물냉면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근본적인 차이는 면의 재료에 있다. 함흥냉면이 감자나 고구마의 전분(澱粉), 즉 녹말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한다면,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로 뽑은 면발이 주된 재료다. 따라서 함흥냉면은 면발이 쫄깃한
최근 서울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신규 사업체 대표자의 77.55%가 40~60대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최근 발표한 '서울시 50+세대 실태조사 심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50+세대의 10명 중 6명은 퇴직 후 창업·창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 맞춤형 창업·창직 지원 방향과 전략을 찾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24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재단과 서울시립대학교, (사)한국창업학회 등 학계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며, 청년 세대 중심의 창업생태계와 차별화된 50+세대의 창업·창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50+세대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창업·창직 사례 소개를 통해 중장년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지원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핵심 성장 동력인 창업 생태계에서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의미와 그 중요성을 살펴본다. 주요 내용으로는 50+세대 창업·창직 지원 현황과 방향 및 사례소개, 50+세대 창업·창직 특성에 맞는 기업가 정신과 관련된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50+세대와 청년이 만나는 세대융합형 창업경진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가 2021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청춘 창UP! 하이UP!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청춘 창UP! 하이UP! 아카데미’는 유명 창업가 및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창업과 관련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한다. 교육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9일 열리는 첫 번째 교육은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의 김관훈 대표를 초청해 창업자들이 갖춰야 할 창업 실행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강연당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고양시 소재 거주자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28청춘창업소는 고양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공간이다. 청년 창업가와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사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을 운영하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28청춘창업소와 함께 고양시민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이 오는 17일에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그린 시그널 : 식품 산업 ESG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식품 산업 내 친환경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는 식품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찾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관한 관심과 노력이 이어지고, 특히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뒤 시작된 ESG 정책으로 세계 각국에서 다시 한번 ESG가 재조명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이들을 개선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의 핵심으로 보는 경영 기조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조 강연을 비롯해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까지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식품 분야 세계 1위 기업 네슬레 Chris Hogg 부사장의 ‘탄소 중립
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 초기·예비창업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스타트업 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업(1차), 특산품 제조(2차), 유통·관광·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6차 산업’으로 일컫는다. 센터는 초기창업자(창업 5년 이내) 전용 특화교육과 예비창업자 전용 기본교육 등 교육 대상에 따라 2가지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특화교육은 오는 16일까지 30명을 모집해 같은 달 19~20일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공간조성, 토지분석, 사례분석 등을 강의한다. 기본교육은 오는 23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같은 달 26~27일 진행한다.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 공모 방법, 농촌융복합산업 이해·마케팅에 관한 내용 위주로 안내한다. 교육 수료자는 농업교육 10시간 이수 실적이 인정, 농업교육포털에서 교육 수료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미래를 담당할 창업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찾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승-전-치킨창업'? 국내 창업시장에서 치킨분야는 항상 뜨겁다. 브랜드도 많고 골목 사이마다 많은 치킨집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치킨창업을 선택하는 이유에는 자금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크다. 골목식당 메뉴개발 특집, ‘치킨마스터 교육’ 오는 6월 12일 열려 ‘치킨’이란 메뉴는 그 어떤 창업아이템보다 강한 외식 아이템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배달 주문이 늘면서 치킨 업계선 올해 30%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알지엠컨설팅 푸드아카데미에서 ‘치킨’으로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을 고심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치킨 창업레시피를 전수하는 특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치킨마스터 상품차별화 비법전수 과정'은 유명 프랜차이즈부터 치킨 맛집을 비교·분석해 최적의 조리 비법과 다양한 치킨 레시피를 제공한다. 특별한 양념숙성법부터 인기 치킨메뉴까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이 공개하는 ‘치킨 레시피의 모든 것’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치킨 업계 산증인 치킨 메뉴개발 일타강사 ‘박순신’ 대표가 진행한다. 박순신 대표는 비비큐(BBQ)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이후 25년간 반반무마니, 장
서울시가 김장 담글 때 활용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 젓갈과 여름철 밑반찬으로 좋은 여름김치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비대면무료강좌'를 7일부터 8일 양일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6월 7일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젓갈 강좌’에는 △젓갈 담그기 이해 교육 △젓갈류 3종(멸치젓갈, 황석어젓갈, 갈치젓갈) 담그기 교육이 진행된다. 6월 8일에는 여름김치 강좌에는 △김치 담그기 이해교육 △여름김치류 3종(여름 배추포기김치, 오이소박이 김치, 열무 물김치) 담그기를 시연강의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제철 해산물 젓갈과 여름채소를 활용한 김치 담그기 교육을 개설해 제철농산물이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널리 전수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철농산물 이용교육 비대면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