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신규 브랜드 '맵(MEP)'을 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하고,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맵'은 K-푸드의 정수인 '매콤함', '맵다'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다. 매운맛이 주는 짜릿한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했다. 가장 한국적인 맛부터 이국적인 맛까지 '맵'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해 다채롭게 변주되는 K-푸드의 매운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그릴드 갈릭 쉬림프 라면'은 새우 베이스의 국물을 기반으로 갈릭와 샬롯의 원료를 사용해 크리미한 매운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블랙페퍼 치킨 라면'은 블랙페퍼와 고수, 라임이 어우러져 동남아 현지의 입맛을 자극하는 이국적인 풍미를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의 핵심 유통 계열사 'CP ALL'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CP ALL'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지난달 21일 글로벌 최초이자 단독으로 출시했다. 향후 삼양식품은 태국 내 1만4000여개에 달하는 세븐일레븐 전 점포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MEP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삼양식품은 지난 7~8일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맵' 출
경기도는 10일 수원시 메쎄 컨벤션센터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2개월 간 31개 시군에서 진행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마무리했다. 10월 7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경기도 전 시군의 노인과 중장년자 총 1만여 명이 참가해 개인별로 능력이나 경력에 맞는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도내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다양한 직종의 기업을 연결해 단순직종에 집중됐던 노인일자리를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로 확대하고자 했다. 이날 폐막식이 진행됐지만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박람회에는 기술직, 생산직, 사무직 등 노인 및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150여 개 기업이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하며 일부 대기업도 박람회에 참가해 구직자들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력서, 자기소개, 유망자격증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유망직종 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미래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존을 통해 의상대여, 헤어‧메이크업,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현장면접 및
외식업계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신메뉴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12월이 다가오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말 모임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문화가 확산되면서, 외식업계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연말 특수를 노리고 있다. 먼저 도미노피자는 지난 7월 출시한 K-Rib & 치즈 피자에 이어, 새로운 K-시리즈인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했다. 이 피자는 바베큐 소스에 감칠맛 나는 쌈장을 더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맛이 특징이기에 누구나 함께 즐길 수있는 홈파티에 제격이다. 메인 토핑으로는 채끝 스테이크와 카망베르 치즈 돔이 올라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프리미엄 피자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K-쌈장 채끝 스테이크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를 결합한 하프앤하프 피자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담백한 감자와 치즈, 베이컨, 버섯에 도미노피자만의 특제 마요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이 사랑받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역시 겨울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관광본부는 한국의 대표적인 K-문화 체험관광지, 하이커 그라운드(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와 함께 대구관광 팝업 홍보 행사를 운영했다.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대구관광 팝업 홍보 행사는 K-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서부터 서울을 여행하는 가족 및 커플까지 다양한 타깃층이 모두 대구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구미식’을 주제로 지난 12월 6일 부터 7일까지 이틀간 하이커 그라운드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됐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의 K-콘텐츠 체험 공간으로 지난 2022년 개관 이래 1년 5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하루 평균 2천 명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대구관광 팝업 홍보 행사는 지방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구 대표 음식을 내세워 수도권을 찾는 관광객 대상으로 대구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미식포차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홍보 행사는 대구 대표 먹거리인 막창, 찜갈비, 떡볶이 등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국내산 통단팥으로 만든 겨울 한정 메뉴 ‘통단팥죽’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산 팥과 찹쌀을 사용해 더 진하고 맛있게 탄생한 설빙 ‘통단팥죽’은 기존 제품보다 당도를 낮춰 선보이는 제품으로 통단팥 본연의 깊은 고소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통단팥이 알알이 살아 있어 식감까지도 챙긴 ‘통단팥죽’은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어 다가올 동짓날은 물론 추운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이다. 설빙은 통단팥죽과 함께 어울림이 좋은 세트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단팥죽과 인절미토스트를 함께 제공하는 ‘단팥죽 토스트세트’와 달달한 꿀호떡으로 단맛을 더해주는 ‘단팥죽 꿀호떡세트’, 팥죽 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으면 더 맛있는 ‘단팥죽 인절미세트’까지 최적의 맛조합으로 구성되었다. 설빙 관계자는 “통단팥이 듬뿍 들어간 설빙의 ‘통단팥죽’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최근 겨울 시즌을 맞아 출시한 제철 과일 생딸기를 활용한 생딸기 메뉴 5종이 큰 사랑을 받으며 겨울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NIQ) 코리아가 발표한 NIQ ‘연중 소비자 전망: 2025년 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지출은 줄어들지만 경기 침체 체감도는 다소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외적으로 '건강관리 제품'군 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침체 체감 소폭 완화… 한국 소비자, 실속과 가치 중심 소비 한국 소비자의 29%가 ‘지난해에 비해 경기 상황이 나빠졌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2024년 1월 대비 10%p 감소한 수치로, 경기 침체에 대한 체감도가 다소 완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 상황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16%로, 3%p 상승했다. 하지만 가격 상승률에 따른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여전히 제품 판매량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케어(-12.6%), 헬스&뷰티(-2.1%) 등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은 카테고리 판매량이 감소한 반면, 가격 상승률이 비교적 낮은 음료(2.5%), 상온 식품(1.8%), 제과류(4.5%) 등에서는 판매량이 소폭 상승했다. 보고서는 또 다가오는 2025년에는 건강관리 관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1년 동안 건강관리 카테고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춘천시, 홍천군, 인제군, 평창군 등 4개 지역이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춘천시, 홍천군, 인제군, 평창군 등 4곳이며, 특히 평창군은 2024년에 이어 2단계 사업자로 선정됐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여행 전문가, 청년 사업가 등과 협업하여 기존 농촌 관광 자원의 틀을 벗어난 트렌드에 맞는 농촌 관광 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하여 지속적인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촌체험휴양마을(216개소)을 운영 중이며, 올해 약 213만 명이 도내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체험 프로그램, 농촌 유학, 살아보기 등을 통해 관계 인구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숨은 여행지 발견과 정해진 틀을 벗어난 특색 있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농촌 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속 가능한 지
순창군이 지난해 이원일 셰프와 협업으로 개발한 순창고추장불고기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2023년 8월부터 순창의 맛이레, 함양식당, 해뜨는 집 등 3개 식당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순창고추장불고기는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75,363명을 돌파, 누적 매출액 11억 4천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개 식당서 11월까지 누적 매출액 11억원 넘어 ‘순창고추장불고기’의 성공 비결은 바로 그 독특한 풍미에 있다. 순창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이로 인해 순창은 단순한 농촌 지역을 넘어 미식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어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순창삼합’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궁, 녹원, 금은옥, 뜨란채 등 4개 식당에서 2023년 10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순창삼합은 전월 대비 33%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메뉴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군은 이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5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저트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다양한 전통주를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주 기획전인 ‘우리술담다’를 네이버쇼핑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개최한다. 농식품부와 유통공사는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정책을 통해 전통주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에 어울리는 전통주 및 선물용 전통주 등을 대상으로 ‘우리술담다’ 전통주 기획전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우리술담다’ 기획전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네이버쇼핑(푸드윈도)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2,000여 점의 전통주를 약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리 전통주는 최근 젊은(MZ)세대와 함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이번 연말에는 다양한 자리에서 전통주의 가치와 매력을 함께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북 고창군과 경북 포항시가 ‘동서지간 프로젝트 3탄’으로 10일 오후 2시50분 부터 3시30분까지 NS홈쇼핑에서 ‘고창 땅콩과 포항 건오징어 세트’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고창 볶음땅콩 300g(일반,자색)과 건오징어 5미로 구성된 특산물 세트로 1세트에 4만6900원에 판매된다. ‘동서지간 프로젝트’는 한반도 동쪽과 서쪽의 상생발전을 위해 고창군과 포항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동 기획한 지역 특산품 판매 프로젝트다. 지난해 1차로 포항 과메기와 고창 지주식 김, 2차로 고창 풍천장어와 포항 명이나물을 판매하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 건오징어는 구룡포 앞바다에서 해풍건조해 말린 국내산 오징어로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고창땅콩은 황토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직화로 구워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서지간 프로젝트를 통해 고창 농특산품 홍보판로를 개척하고 자치단체간 우수 상생협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지자체 직영쇼핑몰인 고창마켓과 포항마켓을 통한 우수 특산품 교류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수 시장에 한파가 지속되며 외식업계에도 불황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100.7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비판매액지수 또한 2022년 2분기 이후로 역대 최장기간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폐업한 외식업체는 6,290곳으로 4.2%의 폐업률을 기록하며,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 1분기와 4.4%에 근접했다. 이렇다 보니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K푸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치킨, 베이커리, 간편식 등 식품∙외식업계의 다양한 브랜드가 해외 진출 또는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내수를 견인하는 프랜차이즈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들은 국내 소비자들에 집중하며 소비시장 활성화는 물론 창업 증진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순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절반 이상이 10년 이상의 장수 매장 국내 가맹점 1,100호점 넘어선 ‘본죽&비빔밥’ ‘본죽&비빔밥’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외식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지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랜드맛크'를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8개 기관 및 기업인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 관광기업지원센터 ▲콘텐츠융합진흥원 ▲전북소상공인협회 ▲네이버 ▲콜즈다이나믹스 ▲아삭 ▲유독컴퍼니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의 맛집, 백년가게, 식품 제조사 등 13개 기업의 25여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유한 식품 제조기업들의 성장과 전북의 기술력을 통해 수출까지로 연결하는 좋은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유독컴퍼니는 "당사의 기존 노하우인 수출과 확장을 전북 제조기업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 관광기업인 아삭과 행사 운영 및 기획을 준비하며 전북기업의 많은 가능성을 보았고 이런 기대가 방문객에게도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관사인 아삭은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자부심을 갖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하는 관광객 외에도 더 많은 예비 방문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일정에 맞춰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오징어 게임 팬들에게 익숙한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 캐릭터와 참이슬의 이슬방울을 조합해 완성한 라벨을 적용했다. 또, 참이슬 로고의 'ㅁ,ㅇ,ㅅ'에만 오징어 게임 대표 색상인 핑크 색상을 입혀 핑크가드의 등급을 상징하는 원형, 삼각형, 사각형을 표현했다. 에디션 제품과 함께 오징어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4종이 출시된다. 영희 게임기와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는 업소 내 전시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컬러잔과 앞치마는 음용 접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대표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착안해 만든 '영희 게임기'는 버튼을 누르면 영희의 머리가 회전하며 영희가 바라보는 방향에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는 방식의 술자리 게임기다. 오징어 게임 핑크가드 두꺼비는 원형, 삼각형, 사각형으로 등급에 맞게 제작됐다. 앞치마는 오징어 게임 참가자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해
오는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영도에서 700평 규모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이 열린다. 푸드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주)푸드트래블과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테마로 하여,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24일)와 당일(25일)에 개최된다.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과 크리스마스 특별 일정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행사는 부산 영도의 바닷가 바로 앞, 1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대형 창고 ‘스페이스 원지’에서 진행되며, 이 공간은 부산 청년들의 창의적인 에너지로 새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로컬 브랜드와의 협업하여 만든 풍성한 유럽 감성 콘텐츠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은 국내 최대 플리마켓 브랜드 ‘마켓움’을 비롯해 약 100여 팀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유럽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재해석한 풍성한 먹거리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연말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 광안리의 유명 에그타르트 브랜드 ‘스크러피’, 서울을 강타한 샤퀴테리 전문 ‘소금집’, 스페인 전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대대적 한우 할인행사인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매장별 할인행사 세부일정은 재고 확보량, 매장별 사정 등에 따라 다르나, 1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참여 매장 전체에서 할인행사가 열린다. 매장별 행사 세부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대상 부위는 대표적 구이류 부위인 등심을 비롯하여 양지, 불고기·국거리류 등이다. 할인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 7,050원/100g, 양지 3,560원/100g, 그밖에 불고기·국거리는 2,550원/100g 이하로 판매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23년 12월 상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최소 20~30% 저렴한 수준*이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차원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한우 할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