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 축제 ‘2023 부산디자인위크’ 조기신청 접수 시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브랜드 및 디자이너 조기신청 접수 진행 중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경남 지역의 유일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3 부산디자인위크’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를 4월 14일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하우스와 KNN이 함께 주최하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는 6월 22일부터 6월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디자인위크’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와 1976년부터 축적되어 온 월간'디자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하여 ESG 디자인, CMF 디자인, 공공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패션 디자인, 리빙,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디자인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면된다. 조기신청 참가사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신청 마감 기한 이전이라도 전체 부스 소진 시 접수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부산디자인위크’는 부산의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부산디자인진흥원과 국내외 리빙·디자인 분야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기반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개최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 부산·경남 지역의 대표 방송 KNN 이 함께 주최해 국내외 유망 디자이너와 기업이 찾는 대표 디자인 전문 전시회이다.

 

부산디자인위크 사무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 부산에서 시민의 삶 속에 문화와 디자인을 전파하고, 도시 재생 산업 육성에 기여해 지속가능하고 자생력 있는 복합 문화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 대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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