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넥스트커머스 2022 컨퍼런스, 오는 7월 6일 개최

팬데믹 기간 한국의 커머스 변화시킨 플레이어들과 중요 어젠다 정리

김소희트렌드랩은 7월 6일~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리테일·커머스 전문 컨퍼런스 ‘넥스트커머스 2022(The Next Commerce 2022)’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리테일·커머스 미디어 데일리트렌드를 운영하는 김소희트렌드랩이 기획하고, 마케팅 전문 커뮤니티 아이보스, 유통전문지 테넌트뉴스, 김소희트렌드랩이 공동 주관한다.

 

팬데믹 기간 한국의 리테일·커머스 비즈니스는 전에 없던 굴곡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 기간에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이 있다. 넥스트커머스 2022에서는 1년 한국의 커머스를 변화시킨 15명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함께 커머스 인더스트리가 공유해야 할 중요 어젠다를 정리한다.

 

 

올해의 주제, 직관·밸류·데이터

 

올해의 주제는 ‘직관, 밸류,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데이터드리븐(Data-driven) 의사결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이커머스 광고는 효율의 벽에 부딪혔고, 오프라인 유통들은 전례 없는 상황에서 팬데믹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데이터를 직면한다.

 

데이터 중심의 사고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지만 데이터드리븐 의사결정에는 여전히 함정이 있다. 이런 시대에 ‘직관’이나 ‘직감’에 기반한 인사이트는 과연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 오늘날 직관과 밸류,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이 모순 없이 시너지를 발휘하는 조직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논해본다.

 

 

주요 스피커 및 담화 주제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게 될 메인 컨퍼런스에서는 총 15명의 비즈니스 리더가 1년간 탐색한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한다.

 

· 티몬 장윤석 대표 : ‘예능형 커머스, 티몬이 앞서가며 발견한 것들’

· SPC삼립 조준형 팀장 : ‘포켓몬 신드롬은 데이터의 산물일까, 직관의 산물일까’

· 현대백화점 박이랑 리더 : ‘더현대서울의 MZ세대 전략과 현대백화점의 ESG 전략’

· 바른손랩스 박재하 이사 : ‘영화 기생충의 NFT로 확대에 굳이 코인이 필요치 않았던 이유’

· 바로고 이재석 섹터장 : ‘모두가 패자라는 음식배달업의 해법’

· 삼성생명 배미향 상무 : ‘퍼포먼스 마케팅의 강자인 삼성생명이 브랜드 생수와 쌀을 만드는 이유’

· 글로우서울 심영규 CCO : ‘롯데타임빌라스를 만든 젊은 기업이 그리는 공간’

· StockX 코리아 최홍준 대표 : ‘글로벌 리셀 유니콘이 스니커즈를 넘어 컬쳐를 강조하는 이유’

· CIC 에릭킴 대표 : ‘말똥도넛과 더티트렁크, 화려한 공간의 놀라운 운영 효율’

 

15개 커머스 테크기업 전시 및 프레젠테이션

메인 컨퍼런스와 함께 새천년관 우곡회의장과 로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14개 커머스 테크 기업들의 전시 및 10개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이뤄진다. 한국의 커머스 테크에 어떤 기술들이 포진해 있는지, 또 어느 정도로 고도화됐는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커머스를 최적화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는 AI 테크, 라이브커머스를 한 차원 높게 끌어 올리는 다양한 솔루션들, 또 개인 정보 보호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기업들이 가장 초점을 두고 있는 온사이트 마케팅 테크들이 한자리에서 소개된다. 이 밖에 오프라인 유통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리세일 거래 솔루션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광양시 ‘K-푸드’ 김의 뿌리, 인류 최초 김 양식지 ‘광양김시식지’로 초대합니다
광양시가 인류 최초 김 양식의 현장이자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를 연 주역인 세계 유일의 ‘광양김시식지’를 꼭 방문해 봐야 할 광양의 역사·문화 명소로 소개했다. 최근 K-콘텐츠와 K-푸드 등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광양김시식지’는 K-푸드 김의 뿌리를 간직한 역사적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400년 김 산업의 역사가 시작된 상징적 공간으로, 인류 최초로 김 양식법을 고안해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한 김여익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김여익은 병자호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했으나, 조정이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자 통탄하며 광양 태인도에 은둔했다. 그는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나무에 해초가 걸리는 모습에서 착안해, 1643년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의 특징을 활용한 ‘섶꽂이 양식법’을 인류 최초로 창안·보급했다. 수라상에 오른 김의 맛에 감탄한 인조 임금이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다”는 말을 듣고, 그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부르게 됐다는 흥미로운 유래도 전해진다. 후손들은 매년 음력 10월이면 김시식지 내 인호사에서 제향을 올리며 김여익의 업적을 기리고,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용지큰줄다리기’ 전통도 300여 년째 이어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