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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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경영, ‘김영갑 교수’ 발행인 자문교수 위촉식 개최

식품외식전문 인터넷매체 식품외식경영(대표 강태봉)이 15일 오전,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영갑 교수를 발행인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김영갑 교수는 조리외식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 MBA,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영자문위원 및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외식자영업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디지털상권분석 등 정보를 발신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김영갑교수 TV)을 운영하며 SNS 인플루언서로도 활동 중이다. 이날 위촉식을 가지고 강 대표와 김 교수는 향후 식품외식경영 기사품질 강화, 교육사업 및 자영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대표는 “외식업계 오피니언리더인 김영갑 교수를 식품외식경영의 발행인 자문교수로 위촉하게 돼 2022년 매체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 김 교수와 힘을 합쳐 외식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교수는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침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식품외식경영 매체와 결합하면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역할이 가능하다고 본다. 앞으로

알지엠컨설팅, 미주한인회 대상 국내 유수 식품 설명회 개최

외식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지난 29일 미국에서 방문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애틀랜타 한인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국내 식품의 해외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식품 설명회에는 총연합회 이원재 상임고문, 애틀랜타 한인회 이혁 정무 부회장이 참석해, 알지엠컨설팅이 엄선한 국내 식품 50여종과 그릇, 식품포장재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는 6만 명 규모의 미국 내 소상공인 총연합 조직으로 조지아, 뉴욕,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등 지역에 12개 지부를 두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1960년대 초기 이민 시절 결성돼 약 50년 역사를 가진 한인 단체다. 수출을 위해 소개된 식품으로는 진공 포장돼 1년 이상 보존이 가능한 민물·바다장어 양념구이, 노동자층 식사용&비축식량으로 해외서 인기가 좋은 양념문어통조림, 문어슬라이스가 있었다. 또한, 생선살(동태살, 광어살, 아귀살, 대게살 등)을 활용해 조리하기 간편하게 만들어진 이유식 제품군, 유기농 다진 채소류, 뼈를 분리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치즈생선까스·명태까스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밀키트, 가정간편식 시장이

알지엠푸드하우스-더페이스, ‘2022 국제 면 박람회’ 협약식

㈜알지엠푸드하우스(대표 강태봉)와 ㈜더페어스(대표 장재혁)가 지난 9일 ‘2022 Noodle EXPO(국제 면 박람회)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알지엠푸드하우스는 외식컨설팅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식품외식 전문 인터넷매체 ‘식품외식경영’ 운영 및 월 3회 메뉴개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더페어스는 국내외 전시·컨벤션 전문기업으로 대구 베어커리&카페쇼, 코리아펫쇼,국제철강 및 비철금속박람회 등 다수의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성공적인 ‘국제 면 박람회’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 면 박람회는 국내 최초의 면류 종합박람회로 기획돼 우리나라 면류의 트렌드, 다양한 세계 전통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전시관은 ▲면, 원재료 산업관 ▲식품첨가물관 ▲면 제조기기관 ▲점포설비 및 판촉품관 ▲프랜차이즈/개업지원관 ▲우리나라면 ▲외국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면 요리 경연대회, 면 산업 발전 포럼, 수출구매상담회, 국수 만들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강태봉 대표는 협약식에서 “외식컨설팅기업과 식품전문 매체를 운영하

'포스트 코로나 외식업 생존전략을 묻다' 강태봉의 창업토크쇼 성료

국내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 3곳과 함께 진행한 ‘강태봉의 창업토크쇼’가 예비창업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강태봉의 창업토크쇼’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로나19 정국 속 외식업 생존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선 30년간 외식전문 창업·경영자문을 해온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가 강연을 맡아 코로나 위기 속 위기대응 전략, 포스트코로나 시대 외식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국내 유망 한식·배달 프랜차이즈기업 바우네나주곰탕, 신의주찹쌀순대, 배달삼겹 직구삼 브랜드 별로 차례로 나와 브랜드 성장 과정과 강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력상품의 시장성, 투자대비 수익구조, 점포 수, 창업 시 교육체계 등 상세한 내용을 전달해줬다. 마지막 창업 토크쇼에선 강태봉 대표와 각 브랜드 담당자들이 외식 창업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 3곳의 브랜드 담당자에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중인 실사례’, ‘구체적인 가맹점주 지원 정책’, ‘동종업종과 비교한 브랜드 경쟁력’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질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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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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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K-푸드’ 김의 뿌리, 인류 최초 김 양식지 ‘광양김시식지’로 초대합니다
광양시가 인류 최초 김 양식의 현장이자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를 연 주역인 세계 유일의 ‘광양김시식지’를 꼭 방문해 봐야 할 광양의 역사·문화 명소로 소개했다. 최근 K-콘텐츠와 K-푸드 등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광양김시식지’는 K-푸드 김의 뿌리를 간직한 역사적 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은 400년 김 산업의 역사가 시작된 상징적 공간으로, 인류 최초로 김 양식법을 고안해 바다를 경작의 영역으로 확장한 김여익 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김여익은 병자호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했으나, 조정이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자 통탄하며 광양 태인도에 은둔했다. 그는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나무에 해초가 걸리는 모습에서 착안해, 1643년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의 특징을 활용한 ‘섶꽂이 양식법’을 인류 최초로 창안·보급했다. 수라상에 오른 김의 맛에 감탄한 인조 임금이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다”는 말을 듣고, 그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부르게 됐다는 흥미로운 유래도 전해진다. 후손들은 매년 음력 10월이면 김시식지 내 인호사에서 제향을 올리며 김여익의 업적을 기리고,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용지큰줄다리기’ 전통도 300여 년째 이어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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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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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