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1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재철),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회장 오해석)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을 발급 시스템을 설치해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의 관리비 지원사업을 소상공인들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이행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 적립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은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더욱 확
서울 서초구가 5일 양재천길 일대 상권인 '살롱in양재천'을 서초구 제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을 지정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지원,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살롱in양재천 상권은 면적 25,503.5㎡에 총 227개 점포가 모여 있어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살롱in양재천은 2022년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시설·인프라·콘텐츠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인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1기에 선정된 상권이다. 구는 지난 3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 상권 조성을 목표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지역 상인·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또, '재즈와 클래식이 흐르는 고품격 상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살롱in양재천 BI를 바탕으로 상권의 정체성을 강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취약계층 청년 도약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자격증 취득 시, 종류에 따라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공고일 기준 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확인 가능한 국가기술·국가전문자격증(자동차운전면허 제외)이다. 제과·제빵기능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취·창업에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을 폭넓게 포함했다. 장려금은 자격증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분은 같은 달 말일에, 11일부터 말일까지 접수분은 다음 달 말일에 지급한다. 도약장려금은 중구민들의 나눔으로 조성된 '드림하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 사다리'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월까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를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참여기관으로 지정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협력해 자살예방 5대 전략을 추진하는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사업이다. 지역 내 생활밀착형 기관을 중심으로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명존중안심마을 협력체계는 소상공인 지원 분야까지 확대됐다. 강북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과 자살예방교육, 모바일 QR 마음건강검진, 생명존중 홍보 및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마음건강 고위험군은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를 거점으로 소상공인이 일상에서 마음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강북구 생명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7월 1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환경 변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운영자금과 점포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반기 25억 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25억 원을 편성해 운영자금과 점포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신용보증 한도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 등 제한업종과 연체 또는 체납 중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기간은 4년으로, 1년 거치 후 3년간 분기별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 1.6%의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수수료는 연 0.8%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융자 재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및 상담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가능하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창업 초기,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실전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고객을 설득해야 할지 막막한 청년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구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상시 상담을 지원하는 구의 대표 청년 사업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소셜 창업트랙'과 '성장 창업트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밀도 있게 구성했다. '소셜 창업트랙'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현실적인 수익 창출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는 창업가들을 정조준한다. 소셜섹터 현장 전문가와 함께 사업의 선한 영향력(임팩트)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이를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연결하는 실무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은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차로 관악청년청 창업보육실에서 진행되며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 가치 전달 워크숍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팩트 가치 측정 및 BM 구조화 실습 등을 현업 전문가와 함께 다룬다. '성장 창업트랙'은 예비·초기 창업가의 실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고객 설득부터 명확한 단계별 성장 방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관내 골목형상점가 3곳을 새로 지정하고, 기존 1곳은 구역을 확대해 변경 지정했다. 경기 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소상공인의 자생 기반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새롭게 지정된 곳은 ▲점보상가 골목형상점가(이촌로 290) ▲이화길 골목형상점가(보광로60길 22 일원) ▲용마루길 골목형상점가(새창로14길 22 일원) 등 3곳이다. 기존 '원효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역을 넓혀 변경 지정됐다. 이로써 용산구 내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13곳으로 늘어났다. 골목형상점가는 외식업·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모여 있는 골목상권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 구역 내 점포(일부 제한업종 제외)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소비자 이용 편의가 높아진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시설 현대화, 경영 혁신 등 각종 지원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점포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상권 전반의 유동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는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사업을 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에 나선다. 이번 컨설팅은 김밥, 냉면, 회, 육회 등 여름철 위생 취약 품목을 취급하는 관내 음식점 2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 가능성을 정밀 진단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청결 관리 ▲건강진단,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1차 컨설팅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1개월간의 개선 기간을 부여한 뒤, 2차 맞춤형 컨설팅을 필수로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달 22일,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와 관악구 주최 하에 4개 자치구의 식중독 담당자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은 관악구청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섭취한 300명 중 100명이 설사, 복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관악땡겨요상품권' 1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 발행과 함께 풍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권 구매 시 15% 선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공공배달앱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배달 전용 상품권으로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이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28%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리게 된다. 예를 들어 배달 전용 상품권으로 2만 5천 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할 경우, 선할인 15%(3,750원), 5% 페이백(1,250원), 2천 원 할인쿠폰이 더해져 총 7천 원(28%)의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에서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최대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한편, 2024년 12월 최초 발행된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지금까지 총 65억 원이 발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고, 발행된 상품권은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도내 유명 휴양지 270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단속 강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단속 기간 중 각 시군에서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 협조해 강력한 합동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 불법행위로 ▲계곡·하천 내 이동식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 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또는 미신고 숙박업 영업 ▲미신고 음식점 영업 ▲무허가 하천수 사용 등이다. 도는 이러한 안전 취약 시설을 명확히 단속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무단 점용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고 하천의 유수를 가두거나 방향을 변경하는 행위, 허가 없이 하천수를 끌어다 사용하는 경우 '하천법'에 따라 각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미등록 야영장은 '관광진흥법', 미신고 숙박업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각각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관할 시군에 신고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