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배달플랫폼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안전망 안착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배달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배달플랫폼 종사자(음식배달기사, 퀵서비스기사)이며, 플랫폼종사자(노무제공자) 자격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고 보험료 부과 내역이 있어야 한다 구는 대상자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를 월 최대 1만 5천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로, 요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18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액의 50%를 지원한다. 고용보험에 중복 가입한 경우에는 플랫폼종사자 자격으로 가입한 고용보험료만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간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종사자는 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고용보험 부과내역서,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구비해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 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접근을 막기 위해 8월 31일부터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등 비대면 무인 판매점에 대한 신규 담배소매인 지정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인점포 등 대면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영업장'을 담배소매인 지정에 부적합한 장소로 명시하는 내용의 '성남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을 이날 공포·시행했다. 지난해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전자담배가 담배의 범주에 포함됐지만,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은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하거나 성인을 따라 출입하는 등 청소년이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 성인인증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시는 관련 규칙을 개정해 무인 형태의 전자담배 판매점이 새로 들어서는 것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월 31일부터 신규 접수되는 무인점포 형태의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은 모두 불허가 처리된다. 다만 이미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받아 운영 중인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에는 2년의 유예기간을 둔다. 기존 판매점이 업종을 변경하거나 관리자가 상주하는 대면판매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은 2028년 8월 31일부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창업, 업종전환을 준비하거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연다. 상권 분석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세무, AI 마케팅까지 창업과 경영에 꼭 필요한 내용을 이틀간 집중적으로 배우고, 수료 후에는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 연계도 받을 수 있다. 중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구청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 30명으로, 총 12시간의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꾸렸다. 첫날인 10일에는 창업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진다. 먼저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신용관리 사례와 정책자금 활용법을 알려준다. 이어 업종에 맞는 상권과 입지를 고르는 방법, 상권분석시스템 활용법을 배우고 임대차 계약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도 짚어준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함께 손익계산 사례를 살펴보며 창업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사업을 시작한 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집중한다.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세무 절차와 국세·지방세, 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근로자의 급여 등에서 지방소득세를 미리 떼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사업주 1,365명에게 고발 사전예고를 실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다. ▲ 2,151명·108억 원 전수조사…1,365명·64억 원 고발 사전예고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은 사업주 등이 근로자에게 급여 등을 지급할 때 지방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뒤 다음 달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에 대신 납부하는 세금이다. 하지만, 일부 사업주들은 직원들의 월급에서 세금을 꼬박꼬박 공제해 놓고 정작 납부하지 않았다. 강남구 38세금징수팀은 2019년 7월 이후 부과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가운데 100만 원 이상 체납자 2,151명을 추출해 전수조사했다. 대상은 2만 2,221건, 체납액은 총 108억 원이다. 구는 국세청 연계자료와 신용정보, 사업자정보, 체납정보 등을 교차 확인하고, 담당자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체납정보 검색·조회 프로그램 '체납이음'과 자료 추출·선별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사업 지속 여부와 체납기간·횟수, 납부이력, 송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장기간·반복적으로 체납하거나 별다른 소명·납부 노력 없이 체납을 방치한 1,365명을 고발 사전예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12일 용산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소비 풍조(트렌드)와 유동인구 흐름, 상권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상권 및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지역 상권을 정밀 분석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공동 개발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지역 상권 분석 ▲데이터 기반 사업성과 분석 ▲소상공인 지원정책 공동 개발 등이다. 구는 업종, 매출, 인구, 경쟁점포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동, 상권, 점포 밀집지역 단위로 세밀한 진단을 실시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대학가 등 용산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에 나선다. 이 같은 분석 정보는 창업 입지 선정, 업종 선택, 상권 비교, 매출 예측 등 소상공인의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역경제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 소상공인과 손잡고 전자영수증 발급 매장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10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재철),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회장 오해석)와 '기후의병 가맹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의병 가맹점'은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는 매장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전자영수증을 발급 시스템을 설치해 '기후의병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시가 추진 중인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포스(POS) 시스템 연동비와 올해 말까지의 관리비 지원사업을 소상공인들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인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가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이용 ▲공정무역 가게 이용 등 3가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이행할 경우 전자영수증 발급만으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포인트를 자동 적립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민들은 '기후의병 가맹점'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더욱 확
서울 서초구가 5일 양재천길 일대 상권인 '살롱in양재천'을 서초구 제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을 지정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지원,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살롱in양재천 상권은 면적 25,503.5㎡에 총 227개 점포가 모여 있어 지역 내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살롱in양재천은 2022년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시설·인프라·콘텐츠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인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1기에 선정된 상권이다. 구는 지난 3년간 총 30억 원을 투입해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 상권 조성을 목표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로컬 크리에이터·지역 상인·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또, '재즈와 클래식이 흐르는 고품격 상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살롱in양재천 BI를 바탕으로 상권의 정체성을 강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취약계층 청년 도약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자격증 취득 시, 종류에 따라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공고일 기준 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확인 가능한 국가기술·국가전문자격증(자동차운전면허 제외)이다. 제과·제빵기능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취·창업에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을 폭넓게 포함했다. 장려금은 자격증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분은 같은 달 말일에, 11일부터 말일까지 접수분은 다음 달 말일에 지급한다. 도약장려금은 중구민들의 나눔으로 조성된 '드림하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 사다리'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월까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를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참여기관으로 지정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협력해 자살예방 5대 전략을 추진하는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사업이다. 지역 내 생활밀착형 기관을 중심으로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명존중안심마을 협력체계는 소상공인 지원 분야까지 확대됐다. 강북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과 자살예방교육, 모바일 QR 마음건강검진, 생명존중 홍보 및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마음건강 고위험군은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북부센터를 거점으로 소상공인이 일상에서 마음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강북구 생명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7월 13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하반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환경 변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운영자금과 점포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반기 25억 원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25억 원을 편성해 운영자금과 점포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신용보증 한도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사치·향락 업종 등 제한업종과 연체 또는 체납 중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기간은 4년으로, 1년 거치 후 3년간 분기별 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대출금리는 연 1.6%의 분기별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수수료는 연 0.8%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융자 재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및 상담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가능하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