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27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과제 17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와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범부처 협업 프로젝트다. 지역이 지역산업 육성 전략을 기획하면 중기부의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법무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의 정책수단을 연계한다. 중기부는 기술지원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관계부처의 외국인력 공급, 지방소멸대응기금, 관광 활성화, 농촌협약, 어촌뉴딜 등 지역 정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함께 연계한다. 올해는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비자(E-7-4R),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등을 연계수단에 추가해 지역이 산업 육성과 정주·관광 정책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부처별 추천 평가위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책 연계 가능성과 사업 효과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지역 고유자원을 식품·바이오·관광 산업으로 고도화하거나, 제조업의 디지털전환과 공정개선을 통해 지역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부산 동구와 금정구는 의류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식품 융합기술연구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격한 대내외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농식품 분야의 융복합 연구개발(R&D) 강화 등 농식품 연구개발(R&D) 외연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및 미래 첨단기술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24년 3월 발표한 「농식품 연구개발(R&D) 혁신방안」에 따라 농업 외 타분야 전문가 중심의 ‘농식품 융합기술연구협의체’를 신설하고,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혁신·도전적인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굴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참여 전문가를 100명까지 대폭 확대함으로써 민간 주도의 R&D 기획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데이터, 피지컬인공지능(AI)·로봇, 첨단기계·설비, 첨단바이오·소재, 에너지·탄소중립 5개 분과를 중심으로 농식품 분야 미래 신산업(첨단바이오·기후변화·농업인공지능전환(AX)) 추진 전략과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5월 27일(1일차)에는 첨단바이오·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영업자에게 정부 수거·검사 결과를 전자메일로 즉시 알리는 ‘온라인 신속알림’를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신속알림’은 그간 우편 위주로 진행되던 검사결과 통보를 온라인 통보 방식으로 개선하여 식품안전 행정의 효율성과 영업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난해 8월 지방식약청에서 시작하여 운영 및 시스템 개선 등을 거쳤고, 이번에 전국 지방정부까지 확대하는 것이며, 올해 7월 이후에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영업자는 이번 검사 결과 신속 알림을 통해 수거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작업장과 제품의 품질과 안전관리의 개선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부적합 발생 시 즉시 출고‧유통 차단, 신속한 회수 조치 등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 검사 결과 신속통보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축산물 수거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받을 전자메일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제공하면 된다. 한편 식약처는 축산물에 이어 다른 식품에도 신속알림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국민과 기업
국립종자원은 AI 접목 첨단육종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관, 7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는 AI 접목 첨단육종기술(디지털육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교육(과정) 공동 설계,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및 구축,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 인재 양성 및 기반 마련을 위한 내용들이 포함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종자기업·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종사자는 정규교육과정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AI 접목 첨단기술·현장적용 관련 내용을 실습중심으로 학습하고, 산업계의 동향을 학계에 빠르게 전달하여 취업과 연계하는 구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AI 활용 첨단육종기술(디지털육종)은 AI기반 신품종 설계, 표현체 분석, 육종을 위한 교배 효율 예측, 개발된 품종의 형질 예측 모델링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종자산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R&D를 수행하는 기업인 (주)디엔에이케어, ㈜인실리코젠, ㈜씨더스)와 충북대·서울대와 협업하여 금년말부터 교육 과정을 설계·운영 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5월 26일 오전 10시 경북 김천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서울 성동구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엘이디(LED) 간판개선사업’ 대상 지역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엘이디(LED) 간판개선사업’은 노후되거나 돌출된 간판 등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는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과 거리 분위기를 반영한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엘이디(LED) 간판 교체로 야간 경관 개선과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주민과 상인들의 관심이 높다. 구는 공모에 참여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 지역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개선 대상 구역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구역 내 약 75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300만 원까지 간판 제작 및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상권 상인들의 의견을 디자인 설계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간판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성동구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에 동의하는 상호 인접한 50개 이상 점포를 대표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로 자세한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성동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전 도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인공지능(AI)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27일부터 지역 순차적으로 ‘2026년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시작한다.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기술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 사업이다. 도는 올해 디지털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 등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세대별·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부터 생성형 AI 활용, 데이터 이해, 디지털 윤리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초급·중급·심화 과정으로 나눠 디지털 경험 수준에 따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강화했다. AI 기반 문서 작성, 이미지 생성, 업무 자동화 활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창업, 홍보 콘텐츠 제작, AI 기반 SNS 마케팅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도민을 위한 기초교육으로는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 공공서비스 이용 방법, 무인주문
서울시가 부동산시장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점검의 중간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행위에 공동 대응한 결과,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총 782건을 적발하고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 사항은 등록취소 17건, 업무정지 22건, 과태료 부과 400건, 자격취소 4건, 자격정지 1건, 행정지도 338건 등이다. 서울시는 시민 재산권을 위협하는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와 무등록 중개,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관계 기관과 함께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집중 점검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예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띄우기, 불법적인 개인정보 거래 등의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 일정에 맞춰 자치구와 함께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무자격·무등록 중개, 허위매물 및 과장광고,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중개사무소 등록증 대여,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이다. 공동주택 입주(예정) 단지에 대한 서울시-자치구 합동 점검은 입
농림축산식품부는 (사)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촌공간계획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서의 농촌을 국민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모전에는 농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최대 3편)하며, 농촌공간계획과 관련된 60초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할 수 있다. 국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영상 제작에는 AI 도구 활용도 허용되며, 순수 창작물이면 표현 방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4일 18시까지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누리집에 안내된 구글폼에 작성·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심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9월 중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농식품부·농어촌공사·학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홍보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농촌공간계획 제도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국의 매력적인 농촌 공간이 국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5일 서울 용산구에서 한성숙 중기부 장관 주재로 인도에 진출 중인 국내 창업기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도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인도 국빈 방문 계기로 중기부가 추진한 한-인도 중소벤처기업 분야 협력 행사의 후속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인도 현지 일정에 동행한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체감한 시장 분위기와 정책 건의 등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4월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인도 정상 회담을 계기로 인도 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관계 구축에 뜻을 모으고 「중소기업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또한, 벤처·창업기업 인재 교류를 위한 「한-인도 벤처·창업기업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해 양국 인재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박람회에서는 양국 벤처·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 취·창업 지원 정책 설명회와 인도 진출 창업기업 쇼케이스(첫 공개 행사)도 운영해 현지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기부는 4월 21일, ‘글로벌 K-파운더 네트워크’의 시작으로 '글로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글로벌 K-푸드테크 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총 10억 원 규모의 국제인증 분석 장비 확충에 나선다. 이를 통해 조리로봇 등 식품기기의 소재 평가부터 NSF 등 해외 인증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시험·인증 체계를 구축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후속 성과로, 기존 인증 인프라에 첨단 소재 분석 기능까지 더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원스톱(One-Stop) 인증 플랫폼'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경북도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155억 원 규모의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의 거점을 마련해 왔으며, 오는 7월에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연구지원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NSF International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23일 아시아 최초 NSF 인증시험기관을 개소하며 글로벌 인증 경쟁력을 선점했다. NSF 인증은 미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