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치킨’이 떡볶이 가정간편식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2가지 떡볶이 메뉴를 1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걸작의 다양한 떡볶이 메뉴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국물치즈떡볶이’와 ‘숯불킹떡볶이’로 구성한 ‘두 가지 맛 떡볶이’는 취향에 따라 나눠서 즐길 수도 혹은 한 번에 숯불과 치즈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사골이 함유된 소스, 자연 건조해 불지 않고 쫄깃한 떡, 자연산 치즈 등 실제 걸작 매장에서도 사용하는 재료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조리법도 큰 장점이다. 씻거나 해동하는 과정 없이 매뉴얼에 따라 바로 끓여 4분 30초면 매장에서 파는 떡볶이 맛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지난 4월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 시즌 2에 출연한 걸작떡볶이치킨은 최단기간 300만 뷰, 해당 월 떡볶이 프랜차이즈 검색량 1위 달성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면서 “이번 가정간편식 출시로 걸작 열풍에 소소한 바람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의 가정 간편식 떡볶이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재 런칭 기념
코로나 이후 전반적으로 글로벌 식품·외식 시장이 침체를 겪은 반면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홍콩 소비자들은 건강상 이점을 위해 기능성 음료 더욱 찾고 있으며, 그 중에서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음료를 가장 선호했다. 2020년 홍콩 음료시장은 164억 홍콩달러(한화 약 2.4조 원) 규모로, 코로나19 이전(연간 184억 홍콩달러, 한화 약 2.7조원)보다 약 12% 감소했다. 온라인 소비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용 소비가 증가했음에도 연간 약 6천만 명 수준의 관광객이 사라지고 호텔, 음식점 등 식당용 수요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스타티스타(Statista)에서 홍콩 소비자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기능성 음료를 구매한 경험이 있었다. 기능성 음료를 구매한 이유로는 ‘건강상의 이점’이 가장 높았으며, 이외에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시도’와‘ 맛’ 등을 꼽았다. 구매한 기능성 음료로는 ‘발효 및 유산균 함유 제품‘(49%)이 가장 많았고, 최근에는 ‘디톡스(26%)’와 ‘미용(24.7%)’과 관련된 이너뷰티 제품의 신상품 출시 및 홍보 활동이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8월 9일까지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Pan of KOREA 집관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집에서 피자 먹으며 언택트 응원해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주문 시 할인 혜택 제공…최대 30% 할인 ‘Pan of KOREA 집관세트’는 ‘파스타 세트’와 ‘치즈볼 세트’ 등 2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파스타 세트’는 팬피자 라지 사이즈와 투움바 치즈 파스타, 콜라 1.25L,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로 구성됐다. ‘치즈볼 세트’는 팬피자 라지 사이즈와 대만 연유치즈볼 4조각, 콜라 1.25L, 치즈크러스트 디핑소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팬피자는 ▲수퍼슈프림 ▲치즈 ▲페페로니 ▲직화불고기 등 총 4가지 메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세트 메뉴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20,3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첫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첫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총 7가지 마니아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추가 3천 원 할인 혜택과 함께 투움바 치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온라인 직불 간편결제 제로페이 서비스가 위메프에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제로페이’는 쇼핑몰 등 온라인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온라인 제로페이 앱을 설치하고, 제로페이 결제사 앱을 등록하면 숫자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위메프 결제 서비스 오픈으로 위메프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도 온라인 제로페이 결제를 할 수 있다. 위메프 모바일 쇼핑 시 상품 결제 수단 가운데 ‘제로페이’를 선택하면 온라인 제로페이 앱이 호출된다. 호출된 온라인 제로페이 앱에 등록한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현재 온라인 제로페이에 등록할 수 있는 결제 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다. 한결원은 등록할 수 있는 결제 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제로페이는 쇼핑몰 공영쇼핑과 위메프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 소상공인 특화 가맹점뿐 아니라 중·대형 쇼핑몰에서도 온라인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위메프는 온라인 제로페이 서비스 오픈을 맞아 8월 초 오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윤완수 한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해외여행 앓이'가 시작됐다. 다시 퍼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꺾인 소비자들을 위해 유통업계는 여행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여행 감성에 목마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가 미식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반미’는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 고기 또는 해산물,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다.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하며 현지에서 먹던 맛을 추억하는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메뉴다. 최근 국내 외식업체들은 반미 트렌드에 발맞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K-반미 메뉴를 탄생시켰다. 이 신메뉴들은 MZ세대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롯데 GRS의 카페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리뉴얼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의 반미 샌드위치 누적 판매량은 15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에만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약 62만개가 판매, 최근까지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제리너스가 선보이고 있는 반미는 베트남 주재 직원의 아이디어로 인해 개발된 메
양갱은 주로 팥을 사용한 팥소를 한천가루로 굳인 전통 과자를 말한다. 일본에는 몇백 년의 역사를 가진 양갱 전문 노포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젊은 층의 선호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감각적인 외형, 과일을 사용한 새로운 맛의 조합 양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면에 무화과가 아름답게 들어간 양갱 2011년 도쿄도 오타구에 문을 연 양갱 전문점 ‘와가시 아소비’는 잘랐을 때 양갱 단면에 무화과가 아름답게 들어간 상품을 만들었다. 흑설탕을 럼주로 넣고 졸인 다음 말린 딸기와 호두, 무화가를 조합했다. 부드러운 식감을 물론 무화과와 과일이 들어가 접시에 플레이팅 했을 때 근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전통 과자가게에서 경력을 쌓아 창업을 한 아사노 리오 대표는 “잘랐을 때의 아름다움과 맛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금은 맛만큼 중요한 것이 사진 찍을 가치가 있는 외형적 만족도다”라고 말했다. 빛나는 태양을 이미지로 만든 화려한 비주얼 여름철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을 이미지로 만들어진 양갱이 등장했다. 후쿠오카현 우미마치에 위치한 일본식 과자점 ‘토키노즈’는 양갱에 둥글게 자른 오렌지, 망고, 크른베리, 파인애플 등 총 7가지의 말린 과일을 넣었다. 감
최근 업계를 불문하고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이르는말)는 외식업계의 신메뉴 트렌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나만의 이색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 취향에 맞춰 외식업계가 맛은 물론,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를 선보이고 잇따라 선보있고 있다. MZ세대는 눈으로 먹는다 외식업계 비주얼 메뉴로 어필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의 ‘날개피자’는 이들을 겨냥한 대표적인 ‘비쥬얼 메뉴’다. 2021년 첫 신메뉴로 선보인 날개피자는 이탈리아 요리 ‘브루스케타’를 모티브로 도우 위에 수제 마늘빵을 올려 각 조각당 하나의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수제 마늘빵 위에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두툼한 높이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지 사이즈 기준 갈릭새우와 핫치킨, 파인애플과 통옥수수, 바질페스토와 방울토마토, 베이컨과 버섯, 올리브를 올린 조각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최근 여름 한정 메뉴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를 선보였다. 제품은 휴양지의 석양을 닮은 비주얼로 일상을 벗어나 먼 곳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가 그리운 고객에게 잠시나마 기분전환이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 요리. 그중 300년 전통 ‘장어타래’(소스)와 ‘일본식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오롯이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7월 29일(목)에 열린다. 보양식, 건강식에 대한 니즈뿐 아니라 코로나19여파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일본 특유의 정갈한 느낌의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장어요리지만, 국내에서 정통 장어덮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히츠마부시는 한 그릇으로 3가지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특징이다. 내어진 히츠마부시를 나무수저로 장어가 부서지지 않을 만큼 가볍게 비벼낸 후 앞 접시에 3번에 걸쳐 덜어내 재료를 더해가며 본인 취향에 따라 맛을 달리 즐기는 것이 히츠마부시만의 스타일이다.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장어의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일품이다. 국내 최초로 300년 응축된 장인의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을 공개 일본 5대 장어덮밥 전문점 분석 최고의 맛 전해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
전문 조리사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색 레시피 공모전이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된다. ‘맛’보다는 ‘조리 재현성과 지적재산권’에 중점을 둔 이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레시피 산업 발전과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식품유통 시장을 반영한 것이다. 음식 레시피의 표준화와 디지털 사업의 국내 선두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과 블루레시피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학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한식진흥원, 낙농진흥회, 한국축산데이터 등 다수 기관에서 후원한다. 출품작은 기존의 주관적 ‘맛’을 평가하는 대신 레시피의 창작성과 정확성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음식을 예술적 영역에서 산업적 영역으로 전환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로 정밀 레시피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식품융합연구원장상, 한국조리학회상)과 각 부문별로 수산물 부문(해양수산부 장관상), 한식세계화(한식진흥원 이사장상), 팜스플랜 미트(한국축산데이터상, 팜스플랜미트상), 유제품(유제품활용 우수상) 등 총 13개 이상의 레시피를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자격은 전문적인 조리 능력이나 경험을 갖춘 △조리고등학교를 포함한 조리과 2년 이상 재학 △
그 집의 요리를 말하기 바빴다. 유명 가이드에 실렸다느니 어떤 인플루언서가 다녀갔다느니 정도로 가볍진 않지만, 그래도 셰프의 조리법이나 식재료, 미적 감각과 페어링 실력 등이 레스토랑의 면모를 논할 때 다루는 소재였다. 하지만 감각의 경험이 자산인 레스토랑 업계에 새로운 반짝임이 일고 있다는 것을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을 터. 바로 명품 브랜드 식기 사이에서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파 식기의 출현이다. 식기를 보면 그 식당의 진면목이 보인다. 그릇 없이 요리가 테이블에 오를 수 없는 법. 재료를 고르고 메뉴의 스토리를 짜듯, 신중히 고른 그릇은 테이블에서 또 다른 말을 걸어온다. 대가의 식기부터 힙하게 전통을 표현해내는 신진 작가의 그릇까지, 특별한 그릇이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가 셰프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연을 닮다, 마음을 담다 더 그린테이블 공간 한편, 작은 테라스에서 키우는 형형색색의 꽃과 묘목들처럼,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더 그린테이블>의 식탁에는 언제나 계절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시장과 농장을 오가며 다양한 한국 제철 식재료를 찾아나서는 김은희 셰프에게 그릇은 또 다른 영감의 원천이 된다. 일반적
태국 최대 식품기업인 CPF(Charoen Pokphand Foods PLC)는 PLANT-TEC 기술혁신을 통해 실제 육류와 같은 맛과 모양을 갖춘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인 ‘미트 제로(MEAT ZERO)’를 지난 5월 출시했다. 미트 제로를 2022년까지 아시아 최고의 대체육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2026년에는 세계 3위의 브랜드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태국 전역의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CPF는 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농업 및 식품산업을 선도할 대체육류 연구개발을 위해 총 2년를 투자했다. CPF 연구개발센터는 미국, 일본, 대만의 유명한 전문가와 태국 두 대학교(Chulalongkorn, Mae Fah Luang)의 식품 분야 과학자들과 협력해 고기와 유사한 식감, 맛, 향을 만들고자 공을 들였다. 미트 제로는 장에 유익한 고섬유질 식물성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며 식물성 식품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 향후 5년간 중국과 태국의 식물성 고기에 대한 수
장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순살 치킨의 지속적인 판매 증대에 따라 신메뉴 ‘블랙페퍼 순살 치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드람씨앤알에 따르면 최근 내부 판매 실적 검토 결과 MZ세대가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치킨의 판매 증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메뉴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내 70%를 구성하고 있는 MZ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반영을 통해 신메뉴 ‘블랙페퍼 순살 치킨’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메뉴 ‘블랙페퍼 순살 치킨’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 소비자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후추를 가미해 개운하면서도 달콤하고 알싸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촉촉한 순살 치킨의 본래의 맛은 놓치지 않으면서 블랙페퍼 고유의 스파이시함이 추가되어 윤기가 흐르는 달콤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단짠매콤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보드람치킨은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가진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매콤달콤한 자극을 주는 맛으로 기존 보드람치킨에는 없었던 새로운 맛이다. MZ세대를 겨냥했으나 치킨을 사랑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