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빕스가 ‘위드 코로나’ 에 발맞춰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빕스는 오는 8일부터 행사 스테이크 주문 시 ‘그릴드 치즈 랍스터’와 크랜베리 쳐트니 소스를 올린 ‘브리치즈구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0도까지달군 황금색 유기 접시(놋접시)에 스테이크를 올려 마지막 한 점까지 온도를 유지하며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주문 시 랍스터 한 마리를 제공한다. 스모키 얌스톤 스테이크와 사이드 메뉴를 참나무 연기가 피어나는 우드박스로 덮어 훈연한 '스모크 우드박스 스테이크' 주문 시에는 랍스터 반 마리를 증정한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는 11번가에서 빕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 1만 5000원 할인권을 9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한다. 해당 할인권은 내달 1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할인 전 주문 금액 5만 원 이상 주문 시 1매, 1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추가 결제 금액은 1회에 한해 상시 제휴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총 1000명에게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C
대학가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최저시급을 웃도는 9897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상당수가 외식ㆍ음료 부문 일자리였는데, 시급이 가장 높은 일자리는 ‘교육ㆍ강사’ 부문이었다. 알바몬이 발표한 '대학가 알바 일자리 지도'에 따르면, 전체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10건 중 6건이 외식/음료 부문에 몰려 있었다. 아르바이트 대표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1년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대학가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794만6325건을 업직종별로 분석했다. 알바몬 자료에 따르면, △외식/음료 부문 일자리가 총 466만8329건으로 전체 아르바이트 중 58.7%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매장관리/판매 업종 일자리가 19.9%로 많았다. 이 외에도 △생산/건설/노무(5.7%) △서비스(4.7%) △교육/강사(4.7%) △사무직(2.3%) △운전/배달(1.4%) 순으로 알바 일자리가 많은 업직종이었다. 한편, 알바몬이 분석한 대학가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989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도 최저시급인 8720원 보다 1100원 이상 높은 시급이다. 알바 시급을 업직종으로 구분해 보면, △교육/강사 일자리 평균 시급이 1만1824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도 △미디어(10,353
농촌진흥청이 지난 3일 ‘청주S컨벤션’(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공동으로 「제5회 우리밀․콩 이용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밀, 콩, 보리, 고구마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대중적이고 창의적인 빵․과자제품을 발굴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각 지회의 추천을 받은 제과인으로 각 지회를 통해 신청․접수가 이뤄졌다. 올해는 제빵·제과 부문에 총 36점이(제빵 20점, 제과 16) 접수되어 경쟁을 하였다. 심사는 △우리농산물 활용의 우수성(30점) △맛(20점) △시장성 및 대중성(20점) △독창성 및 완성도(15점) △예술성 및 창의성(15점)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부산지회 강두선 기능장이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메달, 상금을 받았다. 강두선 기능장은 우리밀보리식빵, 만가닥버섯야채빵, 단호박페스츄리, 고구마 호박빵 등 우리농산물을 적절히 활용한 제빵 제품을 선보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금상은 울산지회 김종훈 기능장, 경인지회 양지훈 기능장, 강남지회 이은진 기능장,
청송군은 청송자두를 이용하여 만든 비빔소스와 국내산 오곡면이 들어간 ‘청송자두오곡비빔면’이 최근 지역 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7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청송자두오곡비빔면’은 국내 최초로 쌀, 보리, 콩, 메밀, 귀리 5가지 국내산 곡물로만 만들어진 고소한 오곡면으로, 청송자두를 기본으로 만든 비빔소스가 함유되어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자두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송자두오곡비빔면’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와 ㈜주왕산자두, ㈜미정이 협업하여 생산한 제품이며, 특히 ㈜미정은 경주시에 있는 향토기업으로 최근 CJ제일제당과 협력해 ‘미정당’이라는 브랜드의 다양한 국수 및 떡볶이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이번 제품은 우선적으로 지역 내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내년도 전국 대형마트로 판매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자두오곡비빔면 출시를 통해 청송자두의 명성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소비자들이 청송자두를 더 많이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역특산물 가공품 개발을 다양화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외식경영) 서울시와 서울산업 진흥원(SBA)은 웨이보, 시과비디오 등 중국 8대 플랫폼 협력기업인 아도바(중국 전문 MCN 기업)과 손잡고 1인 미디어 창작자의 중국 플랫폼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은 15억 명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장이다. 시는 1인 미디어 창작 지원을 위해 중국 현지 전문가가 구성한 커리큘럼에 따라 총 4주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포화된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에서 벗어나 중국의 주요 플랫폼 진출을 목표로하는 1인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구글폼스를 통해 접수받는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중국 플랫폼 진출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인 미디어 창작자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영상플랫폼인 ‘하오칸 비디오’의 부총경리를 역임한 안승혜 대표의 ‘중국 영상 플랫폼 뜯어보기’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크리에이터로 살아남는 법’, ‘중국 진출 크리에이터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중국 플랫폼에서 활동을 원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노하우를 교육한다. 교육은 11월 11일부터 12월 2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9월 말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으로 약 9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7억 8,000만 원)과 비교해 약 20% 늘어난 수준이다. 먼저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채널에서 경기도소비대전과 경기도할인특급 등을 주제로 기획전을 총 55회 진행, 6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활성화하면서 지난해 보다 무려 40% 가까이 매출이 상승했다. 여기에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의 SNS커머스 채널 입점 및 광고 지원 등으로 20억 원의 수익을 냈다. 향후 회사는 상·하반기 정기 기획전을 개최하는 한편 각 채널별 기획전 주제를 통일해 중소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지난해 동기 보다 43% 줄어든 8억 5,000만 원 수익을 거뒀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 입점 제한이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월 한 달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한국 농식품 판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 미국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시즌에 맞춰, 미국 내 한국 농식품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유통업체 중 하나인 H-MART 70여 개 전체 매장에서 130여 품목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H-MART는 한국 교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업체로, 이번 판촉을 통해 서부와 동부지역 위주로 추진되던 한국 농식품 판촉을 중남부까지 확대하여 새로운 K-FOOD 소비지 개척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H-MART 온라인몰과 미국 1위 식료품 배달 대행 서비스 앱인 인스타카트(Instacart) 등 코로나19 이후 확대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촉을 동시에 추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H-MART 10여 개 매장에 K-FOOD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빌보드 광고 등을 활용하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판촉에서는 미국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산 신선 배를 비롯해 삼계탕, 죽, 떡볶이와 같은 가정간편식과 김치, 인삼류, 장류 등 다양한 품목에
경상북도는 14일까지 내년도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은 ‘치유농업법’ 올해 3월 시행되고 도지사가지정하는 첫 사례이다. 지정대상은 치유농업 교육시설‧장비, 전문 교수요원을 확보하고 지정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 및 대학 부설기관 등이다. 신청자는 지정신청서, 운영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북도는 양성기관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내년 1월에 지정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경북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의 예산으로(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 ‘경북치유농업센터’를 농업기술원에 조성하고 있다. 경북치유농업센터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 지정 및 관리, 치유콘텐츠 개발, 치유효과 검증 및 창업 컨설팅 등 치유농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양성기관 지정으로 치유농장 뿐 아니라 치유농업을 희망하는 모든 농업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양성 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분야 전문 일자리를
경기도가 2020년 2,300만 원 수준이었던 도내 농가의 농외소득을 2025년 2,5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도는 52% 수준인 경기도 식품기업의 국산농산물 사용 비중을 2025년 59.1%까지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식품산업 기본계획(2021~2025년)’을 수립하고 전통주 산업, 쌀 가공산업, 김치산업, 농가 식품가공사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식품기업의 국산 농산물 사용 비중 확대와 농업인의 식품산업 참여 확대를 통한 농외소득 증대를 목표로 경기도 특색에 맞는 식품산업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경기도 식품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주 산업 ▲쌀가공산업 ▲김치산업 ▲농가 식품가공 사업 등 4개 분야 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역농산물 활용 확대와 농업인 참여 식품산업 육성, 안전 농식품 생산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전통주 산업분야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조세제도 등의 개선을 추진한다. 수도권에 위치한 전통주 업체만 소득세 비과세에서 제외되고 있어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관련 중앙부서에 건의하고, 전통주 품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뿐만 아니
내가 쓴 카피 문구가 배우 이정재와 함께 버스광고에 실릴 기회가 생겼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버스광고 노출 기회를 걸고 재치 넘치는 문구들의 우열을 가리는 글짓기 공모전 ‘더미식 신춘문예’를 진행한다고. 이번 글짓기 공모전의 대주제는 ‘감히, 라면 주제에’로 11월 15일까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더미식 장인라면의 광고 카피인 감히, 라면 주제에 메시지 뒤에 오는 참신하고 기발한 카피 문구가 떠오른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림은 더미식 신춘문예 수상자들을 위해 작품 전시 기회를 비롯한 총 1000개의 더미식 장인라면을 상품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공모전 1등 ‘글짓기 장인’ 수상자에게는 서울 전역 버스광고 통한 작품 전시 기회 수여 11월 15일까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응모 진행 공모전 1등인 ‘글짓기 장인’ 수상자 1명에게는 서울 전역의 버스 외관에 이정재와 함께 본인의 작품이 쓰여진 광고를 전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더미식 장인라면 쿠폰 368개, 더미식 스토어 1년 무료 배송권이 수여된다. 그다음 순위인 ‘아쉬운 문인’ 수상자 2명과 ‘기대되는 신인’ 수상자 6명의 작품은 전국 편의점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중소상공인, 라이더, 사회적 약자 등과의 상생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아한형제들 설립 이래 수상하는 다섯번째 대통령 표창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주관으로 열린 ‘2021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중·소상공인, 라이더, 사회적 약자 등과의 상생 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아한형제들은 5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1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8년에는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대통령 표창을, 2017년 동 기관으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4년에는 김봉진 의장이 창조경제박람회 ‘청년기업인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외식업 중소상공인과 라이더는 물론,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며 우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