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정보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제작․홍보할 ‘제9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스’를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9기 서포터스는 식품안전 관련 콘텐츠 제작‧교육과 누리소통망(SNS)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5개팀(4인 1팀)을 모집하며, 식품영양학과‧교육학과 등의 전공자나 교육‧봉사 등 유사 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스는 그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정보를 홍보했었으나, 이번에는 어린이 식품안전정보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작‧홍보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는 7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 식품안전정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서 지정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참가자의 누리소통망(SNS)에 식품안전정보 콘텐츠를 게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한다. 활동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지급과 수료증을 발급하며, 서포터스 활동이 우수한 2개팀에게는 식약처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포터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포터스 모집 소문내기 이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6월 신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 2종을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한솥의 신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인 닭갈비를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치즈 더한 퓨전 메뉴로 MZ세대 취향 공략 모짜렐라, 체다, 고다 등 황금비율로 배합한 100% 자연산 치즈로 풍미 가득 매콤하고 달콤한 특제 고추장소스에 큼직한 닭다리살만 사용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닭갈비 덮밥 위에 모짜렐라, 체다, 고다 치즈로 구성된 3가지 종류의 자연산 치즈를 더해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고려했다. 신메뉴 ‘치즈 닭갈비 덮밥’은 매운 정도에 따라 2종으로 구성됐다. 한 입만 먹어도 스트레스가 풀릴 수 있도록 화끈한 매운 맛이 일품인 ‘핫 치즈 닭갈비 덮밥’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5,900원이다. 치솟는 외식 물가 속 높은 가성비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한솥 관계자는 “황금비율로 배합한 3가지 종류의 치즈를 더한
영등포구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영능력을 제고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비대면 ‘소기업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사)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첫 문을 연 뒤 매년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골목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 제고에 일조해오고 있다. 올해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60명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임대차, 상권 분석, 노무지식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차 교육을 이어간다. 마지막 9주차인 8월 11일에는 수료식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교육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바일과 PC를 활용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유머경영과 이미지 메이킹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전략 및 금융기관 활용법 ▲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상인의 권리 ▲매장관리와 매출증대 전략 ▲창업과 업종변경을 위한 상권 분석과 점포 입지 선정 ▲홍보마케팅 동영상 제작과 유튜브 활용 전략 ▲소상공인이 알아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600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 1일 수요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6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누적 거래액 1,5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만 한 달 만에 100억 원의 거래를 추가 중개하면서 꾸준함을 스스로 증명했고,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나들이객 증가로 배달앱 수요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가입 회원 약 75만 명, 약 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도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자체 협력을 통해 꾸준히 거래를 발생시키며 수많은 공공배달앱 중에서도 괄목할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점주 4,847명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4월 21일~5월 4일)를 진행한 결과 ‘공공배달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약 91%인 4,44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월 3일(금), 중앙대학교에서 청년들의 해외취업 진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전국 대학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해외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그간 공단은 매년 100개 이상의 대학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21년에도 총 171개의 교육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총 7,590명의 청년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 대학을 모집했으며, 전국적으로 성균관대, 한국외대, 부산대, 울산대 등 80여 개 대학과 함께 6월 말까지 설명회를 진행한다. 공단의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는 전반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담은 스템(STEP)1과 대학별, 학과별 맞춤형 심화 설명회인 스텝(STEP)2로 구성된다. 특히, 스텝(STEP)2는 수요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해외취업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국가·직종별 해외취업 선배를 초청하여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는 요리와 음료의 최고 조합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SG다인힐, 하이트제로와 함께 ‘프리한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함께 하면 더 맛있어진다! 언제 어디서나부담 없이 즐기자! 6월 3일(금)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캐비아의 다양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들과 SG다인힐의 요리들을 알코올과 칼로리, 당류가 모두 제로인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와 페어링해 누구나 프리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했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캐비아 몰과 SG다인힐의 투뿔등심,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 블루밍가든, 썬더버드, 메이징에이와 캐비아의 굿손, 로스트인홍콩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선 캐비아 몰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트제로 1팩(6캔)을 선물로 증정한다. 홈페이지에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17일(금)까지 진행된다. SG다인힐의 투뿔등심,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 블루밍가든, 썬더버드, 메이징에이와 캐비아의 굿손, 로스트인홍콩 각 매장에서는 지정된 프로모션 메뉴를 주
중소기업유통센터(사장 정진수)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신동욱)은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걱정과 고민 해결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사장님을 위한 솔루션위원회’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다. 사장님을 위한 솔루션위원회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두로 떠오르는 소상공인 이슈, 애로사항과 법원 판례 및 실제 사례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솔루션 제공을 위해 가수 이지혜의 남편 ‘큰태리’ 문재완 세무사, SF 소설을 쓰는 과학자 곽재식 작가, 아나운서 출신 양지민 변호사가 제작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노무사, 변리사, 경제 평론가, 마케팅 전문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 군단이 참여해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무·노무·법률 등 각계각층 전문가 군단, 소상공인 솔루션 지원 소상공인방송, SBS Biz, 유튜브 ‘가치삽시다TV에’ 방영 시작 1회 ‘사장님이 꼭 알아야 할 세금 정보’에서는 종합 소득세 신고법과 아르바이트의 세금 신고 관련을, 2회 ‘사장님을 울리는 별점 테러’는 악의적 별점 테러와 악성 리뷰를 막는 해결책과 현실적 보상 방법 및 대체법 등이 판례 극장과 알쏭달쏭 Q&A를 통해 전달된
잘 숙성된 네타와 적당한 찰기를 지닌 샤리가 어우러져 혀에 착 감긴다. 씹을수록 달콤한 감칠맛이 배어 나오며 사르르 녹는다.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빚은 스시가 주는 한 입의 행복. 최근 서울 종로의 <스시 메르>가 남다퀄른리 티로 국내 스시 오마카세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셰프의 섬세함으로 빚은 우아한 스시 최근 몇 년간 스시 오마카세가 유례 없는 성황을 누리고 있다. 예전엔 특급 호텔 일식당에서 일부 미식가들만 즐겼다면, 이제는 동네 곳곳에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미들급 스시야가 생겨날 만큼 대중적인 장르로 거듭났다. 예약이 대학 수강 신청보다 치열하다며 ‘스강신청’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 하지만 입소문만 못한 퀄리티로 아쉬움을 주는 경우도 그만큼 늘고 있다. 스시 마니아들은 셰프의 장인정신과 따뜻한 환대가 담긴 오마카세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런 가운데 오픈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퀄리티 좋은 스시와 남다른 코스 구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니아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하이엔드급 스시야가 있다. 바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스시 메르>다. 도예가가 빚은 흙벽과
본그룹과 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가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본그룹과 일마지오가 5월 한 달간 진행한 그린히어로 캠페인2에서 모은 것으로,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건당 100원씩 매칭 및 일부 고객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총 215만 7천원을 조성했다. 모인 기부금은 지난 5월 31일 국내 환경회복을 위한 ‘지구쓰담’ 사업에 전달됐으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 정화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린히어로 캠페인2를 진행한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텀블러 1191회, 다회용컵 3731회가 사용돼 4922개의 플라스틱 컵을 대체했으며, 캠페인 전과 비교했을 때 텀블러 사용량이 3.65배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카페 일마지오 본그룹 본사점 매장에서는 음료 주문 시 보증금 1천원을 함께 계산한 후 매장에 나갈 때 비치된 무인 반납기에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본그룹 관계자는 “일마지오 고객과 임직원의 참여로, 약 한 달간 5천여 개의 일회용컵을 다회용컵·텀블러로 대체할 수 있었다”라며 “전국 매장으로 캠페인을 확장하기 위해 노
사단법인 한국주방유통협회(회장 강동원, 이하 KDA)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로 목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및 프랜차이즈업계와 신규 창업자에 도움을 주고자 주방 소매유통 회원사를 중심으로 렌탈과 할부 판매방식을 도입해 자율적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렌탈과 할부판매’는 협회가 렌탈과 할부금융 대행사와 손잡고 주방도소매 판매 시에 결제방식을 다양화해 구매자의 선택을 확대하고자 후원하는 협력마케팅의 일환이다. 렌탈과 할부를 이용할 경우 구매자는 주방용품과 설비 등을 보통 최장 36개월(일부 48개월)로 나누어 결제할 수 있어 초기 큰 자금 없이도 주방설비를 설치할 수 있고, 카드수수료 등을 절약할 수 있으며 현금 대신 활용함으로써 기존 현금을 비상 운용자금으로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방 도소매판매업체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카드수수료를 지급할 필요 없이 렌탈사나 할부금융사로부터 일괄결제를 받을 수 있고, 당장 현금이 부족한 고객도 유치할 수 있다. 렌탈과 할부는 거의 같은 방식이나 렌탈은 냉장고, 세척기 등 주로 주방설비, 기기류에 한정되는 반면 할부는 그릇, 수저에서부터 냉장고까지 모든 주방 물품에 다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전략산업인 연어 국산화 목표를 향해 차질없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총 300억 원 규모의 연어스마트양식 컨트롤타워인 테스트베드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정리 공사가 이번 달 착공되며, 2024년 준공 후 테스트베드·배후부지 입주기업·양식어가 간 트라이앵글 산업화 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에서 양식어가로 양식기술 및 연어 우량종자 공급 ▲ 양식어가에서 치어 양식 후 기업에 제공 ▲ 기업에서 치어를 성어로 생산하는 과정이며, 각 과정에서 발생된 양식 데이터는 테스트베드와 전부 공유되어 강원도 산 연어의 빠른 상업생산을 도모하고 상생 발전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강원도는 2021년에 연구비 2.7억 원을 확보해 올해 1월부터 대서양연어 ICT기반 친환경 양식 기술개발에 착수하였고, 최근 국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2건이 추가로 선정되어 연어 신산업 분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R·D 공모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수산종자산업 디지털 혁신기술개발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며, 수산종자산업 디지털 혁신기술개발사업은 2028년까지 71.32억 원을 투자해
최근 극의 ‘조연’과도 같은 사이드 메뉴가 극의 주연 못지않은 대활약을 뽐내며 꼭 먹어봐야 하는 ‘식(食)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구색용’을 넘어 기존 메뉴의 식재료를 색다르게 활용한 메뉴부터 메인요리와 함께 즐길 때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신메뉴들까지, 외식 업계의 노력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몇 해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데, BHC의 치즈볼 열풍이 바로 그것. 치즈볼을 먹기 위해 치킨을 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출에 날개를 달아준 메뉴 덕택에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필수 판매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설빙의 경우도 팥빙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떡볶이를 출시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이는 주 고객층이 학생과 여성들이라는 점을 철저하게 분석해 선보인 메뉴다.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려줄 옵션들도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 최근 외식업계에서 눈에 띄는 사이드 메뉴와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곳을 한데 모아봤다. ‘단짠’ 클라스는 영원하다?! 파파존스의 ‘브라우니’와 푸라닭 ‘치즈케이크’ 푸라닭은 페이커리(프리미엄+베이커리)를 통해 블랙치즈케이크를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치즈케이크는 푸라닭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