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반한 '대구', 대만 인플루언서, 대구의 진짜 매력 전하다

대만 관광객 ‘최애 여행지’ 대구! 대만 인플루언서 콘텐츠 통해 ‘K-Food·K-Culture 도시 대구’ 매력 현지에 전파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대만 현지 인플루언서 3팀을 초대해 대구 주요 관광지와 축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대구 외국인 방문객 1위 시장인 대만을 대상으로, 각 인플루언서의 특성과 채널 성격을 살린 맞춤형 여행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먼저 6월에 대구를 방문한 ‘더블쑤는 ‘먹고 즐기며 경험하는 여행’을 주제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일반 관광객들에게 덜 알려진 지역 맛집과 공연 콘텐츠를 통해 대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했다.

 

특히 9~10월에 열리는 대구 대표 가을축제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를 영상 전면에 소개하며, 대구의 축제 이미지를 현지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이어 7월에는 ‘看的到、聽說的팀이 방문하여 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취재하고, 현지 구독자들에게 축제의 열기와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했다.

 

또한 대만 관광객 대상 이벤트 참여 및 소개를 통해 관광본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홍보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9월에 대구를 찾은 ‘紹紹Soy Daily는 한국에 거주 중인 대만 출신 인플루언서로, 보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대구의 문화예술과 도시 일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대구가 ▲서울보다 한적하면서도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즐비한 ‘미식의 도시’이며 ▲공연·미술관 등 문화예술 콘텐츠가 풍부하고 ▲관광지가 도심에 밀집되어 직장인 개별 여행객에게 특히 적합한 도시임을 강조했다.

 

또한 항공 접근성과 의료·미용 콘텐츠 등 대구의 실용적 관광 매력도 함께 조명했다.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 총 15건의 콘텐츠를 제작·게시했으며, 10월 기준 누적 조회수 8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들 영상은 대만 현지에서 ‘대구=즐겁고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하며 계속해서 온라인상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만은 대구의 핵심 관광시장으로,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효과적인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대구의 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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