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부산 이어 서울에 뜬 ‘포테이투-어’도 흥행

부산 이어 서울서도 성료, 5일간 1만 7,000명 방문

 

서울에서 열린 ‘춘천 포테이투-어(with 막국수·닭갈비 축제)’ 팝업스토어가 닷새간 1만 7,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춘천시는 지난 15~19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몰타운스몰에서 ‘춘천 관광 홍보 팝업 스토어: 춘천 포테이투-어(Potato-ou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열린 1차 팝업의 호응에 힘입어 수도권 시민에게 춘천 관광의 매력과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면 서울은 ‘여행’을 이끈 셈이다.

 

이번 팝업 기간 동안 총 1만 7,000여 명이 각종 이벤트를 통해 춘천 관광의 매력을 체험했다. 시는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 시책을 홍보하고 참가자에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춘천 관광 기념품과 18일, 26일 두 차례 출발하는 포테이투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팝업 공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막국수닭갈비축제 이미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추가로 상품을 증정하거나 축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배부하는 등 축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또 시티투어·에코투어 예약 등 실질적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돼 ‘체험에서 여행으로 이어지는 춘천 관광’ 모델을 구현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막국수닭갈비축제뿐 아니라 레고랜드, 김유정레일바이크,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K-푸드 중심도시 춘천의 이미지를 확산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자발적 바이럴 콘텐츠가 생산되면서 춘천 관광 브랜드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거뒀다.

 

춘천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열린 팝업에서 춘천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면 서울에서는 실질적으로 춘천을 방문할 계기를 만들어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서 춘천 관광 이미지를 널리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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