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인분의 따뜻함’ 정준호 배우와 함께하는 ‘마포구 행복짜장Day’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은 9월 15일 오전, 성산아파트 내 농구장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준호 배우와 함께하는 행복짜장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주)도원명가 도원반점, 포인트유, 보헤미안컴퍼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 단체들은 총 환가액 2천만 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다.

 

또한 신비한형제들은 행사를 위한 무대 설치 등 지원하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직접 주민들에게 600인분의 짜장면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가수 김흥국, 성산2동 실뿌리복지단 등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후원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념품도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정준호 씨는 “고향인 예산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늘 어르신들께 효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고 전하며, “오늘 이렇게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김흥국 씨는 “모두가 힘든 시절 먹었던 짜장면을 추억하는 ‘행복짜장Day’로 함께 즐거워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특히 의리의 아우 정준호와 함께해서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식사 중 진행된 행사에서는 개그맨 이영식의 사회로 가수 김흥국을 비롯해 히든싱어 이문세편 출연자 김정훈, 미스트롯 송태희, 트로트 가수 이하평과 이영민이 초청 공연을 펼쳐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짜장면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의 맛이 더해진 음식인 만큼, 행복짜장Day도 주민 여러분께 또 하나의 흐뭇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이웃 간 행복을 나누는 실뿌리복지를 이어가며 주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홍주 이사장은 “배우 정준호 씨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행복짜장Day가 더욱 뜻깊게 마련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마포복지재단은 지역의 이웃과 함께 웃고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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