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유통플랫폼과 손을 맞잡았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19일 전주시장실에서 이영로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맛배달의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개발·관리 등 상호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전주맛배달의 소비자와 가맹점 확보, 사업 홍보 전략 수립 등 대외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코리아센터는 전주맛배달 활성화를 위한 기능 개선에 나서고, 소비자와 가맹점의 불편사항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코리아센터는 ‘몰테일’, ‘스템프팡’, ‘다나와’ 등 온라인 유통 관련 플랫폼을 운영 중인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 업체는 자사가 보유한 온라인 유통플랫폼 노하우를 활용해 전주맛배달의 최적화를 제공하는 한편, 전주맛배달 앱 서비스의 지속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재를 채용해 관리 상주 인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고 대형 민간 배달앱사의 과도한 중개 수수료 등 독과점을 견제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전주맛배달 앱을 선보였다. 전주맛배달은 시민과 소상공인
보성군이 오는 5월 21일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인 '보성愛 물들茶'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보성愛 물들茶'는 차밭 피크닉·율포해변 감성 캠핑 체험 프로그램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자원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성 차밭과 율포해변 일원에서 티(Tea)푸드, 보성 특산물 등을 페어링(Pairing)한 피크닉·캠핑 도구를 대여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차밭 체험 프로그램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차(茶) 음료와 지역민이 준비한 티푸드를 차밭에서 즐기는 ▲봇재그린다향·한국차문화공원 '애프터눈티 피크닉 체험'과 여유로운 숲길을 산책하며 넓은 차밭이 보이는 유리온실에서 차 한잔 즐기는 ▲보림제다 '힐링 다도 체험', 한옥에서 숙박 후 블렌딩 티 체험과 브런치를 즐기는 ▲수진한옥펜션 '쉼이 있는 한옥 체험', 녹차로 만든 한정식 한상과 한옥 마당에서 후식을 즐기는 ▲청광도예원 '맛있는 녹차 체험' 등이 있다. 율포 해변 체험은 노을 지는 바다에서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지역민이 준비해 둔 특산물과 캠핑 도구를 대여해 즐기는 ▲농부와 바다 체험마을 '경험하는 캠프닉 체험'을 이용하면 된다. 이용 방법은 자연을 훼손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의 유명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업계 최초로 브랜드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을 운영한다. 갓생기획은 지난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GS25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다. 출범 이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노티드우유, 틈새오모리김치찌개라면, 팝잇진주캔디 등 60여 개가 넘는 ‘갓생기획’ 브랜드 상품들이 출시돼 누적 1000만 개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GS25는 갓생기획을 단순히 신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뛰어넘어 M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했다. GS25는 갓생기획 브랜드를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 갓생기획실은 갓생러(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주제로 GS25 가상 인물인 ‘Z세대 직장인 김네넵’의 일상생활 속 공간이 구현됐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탕비실·퇴근길 상점·개인방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각각의 공간들을 구경하면서 △체험 콘텐츠(점심 메뉴 추천·소원권 뽑기) △SNS 이벤트
일본 식품기업에서 고객과의 접전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브랜드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형태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신제품 발매에 맞춰 기간 한정 팝업 스토어를 열거나 자사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접수을 받아 배송해주는 형태다. 홋카이도산 유제품을 판매하는 40년 업력의 요츠바유업주식회사는 지난달 도쿄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 시부야109의 이마다 키친에 아이스크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마다 키친은 시부야 거리에 명물 식(食)의 거리를 만들고자 다양한 식품 브랜드와 협업해 1~2개월간 기간 한정 매장을 여는 장소다. 타겟으로 하는 주 소비층이 Z세대인 만큼 출점하는 브랜드도 이에 맞는 상품을 젊은 층에 홍보하려는 목적이 크다. 요츠바유업의 팝업스토어는 아메리칸 다이너풍으로 매장 컨셉을 잡고 봄답게 비비드 컬러를 전면에 배치했다. 4월 1일부터 17일까지 한정으로 운영했으며, 팝업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신제품 ‘요츠바 홋카이도 아이스크림’을 슈퍼에서 동시 판매하며 시너지 효과를 올렸다. 2018년부터 쿄토, 가마쿠라에 체험형 매실주 매장을 운영해 온 쵸야우메슈주식회사(チョーヤ梅酒株式会社)는 작년
배달특급 단골 고객을 위한 특별한 깜짝 이벤트가 또 한 번 찾아온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배달특급, 쓸수록 착한 혜택 2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은 지난 4월, 배달특급을 통해 기간 내 총 2회, 3회, 4회 이상 주문 회원에게 할인 쿠폰을 발급하는 첫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20일 사이 배달특급을 통해 5회 이상 주문한 회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특별 발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대상자 선정이 끝난 후 주문 금액 25,000원 이상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오는 25일부터 31일 사이에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되는 회원은 지급 기간 사이에 대상자 배달특급 앱 내 ‘쿠폰함’에서 해당 할인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달특급, 쓸수록 착한 혜택’은 그간 배달특급을 자주 이용한 단골 고객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위 이벤트와 같은 비정기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함과 동시에 가맹점 실익 증대까지 잡을 계획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소비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 혜택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
1인 가구가 늘고 소비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컵과일을 포함한 신선편이 제품 시장은 2019년 9,364억 원에서 2020년 1조 1,369억 원으로 1.2배 성장했다. 그러나 대표적인 신선편이 제품으로 꼽히는 ‘컵과일’에 들어가는 과일 종류는 파인애플 등 수입 과일이 주를 이루고, 어떤 과일을 섞었을 때 맛과 영양, 보관 면에서 최적의 조합인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과일’로만 단조롭게 채우는 컵과일에 몸에 좋은 ‘새싹삼’을 곁들이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공략은 물론 상품성 유지에도 유리하다고 추천했다. 연구진은 국내산 과일 2가지 이상을 혼합했을 때 맛과 향의 어우러짐이 좋은 새로운 조합을 찾는 과정에서 영양성분이 우수한 기능성 채소, 새싹삼에 주목했다. '새싹삼'은 뿌리, 줄기, 잎 모든 부위를 섭취할 수 있는 약용 채소로써 간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등의 기능 성분을 지니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102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과일과 새싹삼을 혼합한 제품이 좋다’는 응답은 전체 73%로 나타나 ‘과일만 포장한 것이 좋다’는 응답보다 3배 이상 높았다. ‘과일과 새싹삼 혼합 제
서울 서초구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가게 60곳을 오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서리풀 아트테리어’는 지역예술가의 창의적인 재능을 활용해 △우리동네 가게의 인테리어 △제품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등을 개선하는 것으로, 참여가게는 매출이 증가하고 지역예술가에게는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해 구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참여가게에 지역예술가,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해주고 지역예술가와 컨설턴트가 함께 현장 방문 및 미팅을 진행해 참여자의 니즈 파악, 문제점 등을 사전에 진단하고 가게를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개선 및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해 구는 서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고 구비 3억5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5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전문 외식 컨설팅기업과 협력해 업소별로 가진 문제를 진단한 후 정확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업소 운영 상황과 상권, 주 고객층 등을 고려한 메뉴개발로 매출 증대까지 이끈다. 이날 컨설팅 현장에는 중랑구청 위생과 직원과 함께 사업을 맡은 ㈜알지엠컨설팅의 외식 컨설턴트들이 동행했다. 사장님과 상담을 통해 점포가 가진 문제를 진단한 후 앞으로 진행할 컨설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종 업종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벤치마킹 사례를 근거로 메뉴에 대한 보완할 점을 설명하고, 취약 부분으로 파악된 점심 매출을 올리기 위한 신메뉴 개발 방향까지 논의했다. 중랑구는 맞춤형 컨설팅 대상 외식업소로 총 20곳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순차적으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카페, 고깃집, 면류 취급점포 등으로 업종을 구분해 전문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가 맡는다. 중랑구 외식업소 컨설팅 진행을 맡은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코로나 위기 속 높아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자 보상심리로 외국의 현지 식문화를 재현한 음식점들이 인기를 끌었다. 서울 경복궁 옆에 위치한 스위스 레스토랑 ‘가스트로통’, 스위스 가정식 비스트로 ‘라스위스’ 역시 그중 한 곳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청와대 개방이 겹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라스위스의 김영심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첫 사회생활을 건설회사의 인사팀에서 시작했다. 사회의 변화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앞으로 외식업이 전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호텔로 직장을 옮겨 F&B부서, 오프닝팀에서 경력을 쌓았다. 생각대로 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점으로 국내 외식업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외식 분야에서 일하면서 보니까 와인 시장의 전망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 수입, 유통을 하는 주류기업으로 다시 한 번 이직를 하게 됐다. 초창기라 머천다이징, 마케팅 등을 다 맡아서 처리했다. 와인 생산자를 만나기 위해 이태리, 프랑스로 출장을 자주 다녔다. 그 당시 많은 식당을 다니며 현지 식문화에 눈을 떴다.” 와인업계에서 승승장구했지만 마음 속 한 켠에는 내꺼를 해보자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셰계 특급 호
전국 60여개 시·군 100여 농가에게 판로가 되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이 마포구 DMC, 여의도공원, 만리동광장 3곳에서 연중 40회(5~11월) 열린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엄선해 추천한 건강한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다. 마포구 DMC에서는 5월 11일 올해 첫 농부의 시장이 개장했고, 여의도광장에서는 올해 첫 ‘농부의 시장’이 5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농부의 시장’이 농부들이 직접 건강하게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도농상생 장터인 만큼, 소비자들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문화행사를 운영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와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부터 운영한 ‘서울시 농부의 시장’은 지역 농부들과 서울시민들이 소통하는 장터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문화장터로 운영 중이다.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위해 카드결제, 제로페이사용이 가능하며, 농촌진흥청의 신품종 친환경 농산물은 예약구매와 택배발송도 가능하다. 올해는 농촌진흥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호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17일 오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송관용홀에서 식품 산업의 발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홍재희 학과장과 오뚜기 김승욱 연구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건강 지향적인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식품 및 영양학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류 및 기술 협력 △식품 산업의 미래를 위한 공동 연구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여러모로 모색·실천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서울대학교와 업무 협약이 오뚜기 제품의 경쟁력·신뢰도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바뀌는 시장 환경과 소비자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수렴해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뚜기 중앙연구소는 연구개발부를 거쳐 1985년 연구소, 1989년 5월 중앙연구소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참여신청 청년들의 사연' 노OO씨는 페이스트 에이징 기술을 활용해 우리 쌈장, 고추장을 스테이크나 파스타에 적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 목표다. 외식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요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식당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았지만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모집 소식을 접했다. 조리는 물론이고 마케팅, 디자인, 세무 등 사업가로서 필수적인 역량을 쌓고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개발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진OO씨는 비건 음식에 관심이 많아 채식 요리 지도사 자격증까지 따며 준비를 진행해 왔다. 평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공유주방에 관심이 많았는데,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유주방 배달 창업’ 과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모두를 만족시킬 맛과 품질의 비건 음식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박OO씨는 평소 카레를 좋아하여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하였다. 카레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외식 관련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창업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필수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