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창업]송파청년, 창업하세요…2천만원 지원

2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가능

 

송파구가 오는 28일까지 ‘2020송파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송파구는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청년을 발굴해 창업을 지원하는 송파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기업에게 각각 2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4개 기업에 각각 1000~1200만원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청년창업가들이 어려움을 겪어 추경을 통해 프로젝트 규모를 대폭 키웠다.

 

송파구는 자금 지원과 함께 멘토링 등과 같은 지원도 제공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감염병 예방 등의 분야에서 유망한 사업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이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uns1031@songpa.go.kr)로 참가신청서 등의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송파 소재 기업이거나 송파구에서 창업할 기업이어야만 한다. 대표자 나이는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1980년 4월 8일 이후 출생자)이어야 한다.

 

송파구는 지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진행해 5월 중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선발한다. 구체적인 심사 일정 등은 해당자에 한해 별도로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 청년창업가로 선정되면 송파구와 협약을 맺고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된다. 12월에는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도 열린다.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송파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 대상 기업인 시온(Sion), 초블레스, 라드류비츠인터내셔널, ㈜렌탑 등 4개사는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각 기업들은 고용창출 및 매출 증대 효과, 와디즈 런칭 성공,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미국·칠레 제품 수출 등의 결과를 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서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송파구는 이들과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자 조력자로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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