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기술센터, ‘한식디저트’교육생 모집

선착순 30명 모집…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회 15시간 과정 운영


(식품외식경영) 우리 고유의 다양한 후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한식디저트’ 교육과정이 개설·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는 한식디저트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식디저트 만들기’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5월 30일 오후 2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15시간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정에서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한식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떡의 역사와 분류, 통과의례와 시절식 떡, 떡의 발효 및 삼투압 이론, 전통떡·한과의 역사와 종류 등 이론교육과 오방구름떡, 녹두고물만들기, 이북인절미 등 실습 및 전통음식 창업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농촌자원팀(760-7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을 80% 이상 이수시 수료증, 30% 이상 이수시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현주 농촌지도사는 “우리의 전통음식은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떡을 비롯한 전통과자, 전통음료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전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쉽고 간단한 한식디저트 조리방법을 익혀 가정에서 활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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