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 2019 개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 2월 1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 전시회 사무국은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종합 B2B 전시회인 ‘라이프 스타일 엑스포 도쿄 2019(LIFESTYLE EXPO TOKYO 2019 [January])’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월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고품질 Made-in-Japan 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전시회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가 2019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집결된 각종 선물용품, 핸드메이드 제품, 인테리어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얻어 2018년부터는 연 2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관련 용품들의 구매를 위한 최적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특히 고품질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뷰티까지 Made-in-Japan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일본 제품의 구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시장 진출을 꿈꾸는 다양한 제조업자들의 참가가 매년 늘어나고 있어 일본 제품을 비롯한 전 세계 각종 제품의 구매를 원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라이프 스타일 산업 총망라

이 전시회는 올해부터 건강 & 뷰티 용품 엑스포(Health & Beauty Goods expo)가 새롭게 추가돼 라이프 스타일 산업을 망라하는 총 6개의 전문화된 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프텍스 도쿄(GIFTEX TOKYO)는 선물용품, 스마트폰 굿즈, 아로마/룸 향수, 일본 잡화(WA ZAKKA) 등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집결될 예정이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크게 사랑받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공예품들을 찾고 있다면 이번 전시회는 반드시 참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 & 뷰티 용품 엑스포(Health & Beauty Goods expo)에서는 페이스/바디케어, 헤어케어, 욕실 용품 등 각종 트렌디한 건강, 미용 관련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비 & 키즈 엑스포(Baby & Kids Expo)는 일본을 대표하는 유아용품 무역 전문 전시회로서 영아/유아를 위한 아동복, 육아용품, 교육용품 등의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면, 안정성, 기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높은 품질의 유아용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패션 굿즈 & 액세서리 엑스포(Fashion Goods & Accessories Expo)는 패션 관련 모든 용품을 망라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은 가방, 파우치, 가죽 제품, 액세서리, 스카프, 모자, 장갑 등 각종 트렌디한 제품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테이블 & 키친웨어 엑스포(Table & Kitchenware Expo)에는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웨어, 키친웨어를 비롯한 주방용품이 한자리에 집결된다. 세계 시장에서 일본 음식/일식 레스토랑의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이 전시회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인테리어 도쿄(INTERIOR TOKYO)에서는 유니크하고 특별한 인테리어 용품, 홈데코 제품, 가구, 러그, 커튼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싱 및 세계 시장 비즈니스를 확장을 위한 최고의 장으로 자리 잡은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는 새롭고 트렌디한 아이템 혹은 일본 시장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반드시 참석해야 할 전시회로 성장해나갈 전망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대한항공,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신규 기내식 용기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2월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 왔다. 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또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은 60%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은 장기적으로 환경 보전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탈탄소 동향과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국회서 포항 대표 미식 콘텐츠 홍보 … 포항 미식 팝업홍보관 ‘호응’
포항시는 지난 24일부터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포항 미식 팝업홍보관을 호응 속에 운영하고 25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만나는 포항미식 팝업홍보관 행사는 국회를 찾은 국회의원과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언론, 일반 시민들에게 포항 10味, 푸드테크, 시그니처 디저트 등 포항을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는 포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미식 분야) 가입 추진 홍보, 포항시 외식업 특화 거리 홍보, 포항 10味 시식 체험 등 포항 외식산업의 대표 정책과 특화 지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구성됐다. 등푸른막회·물회 등 ‘포항 10味’ 시식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며 포항 해양 미식의 특징과 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AI x FoodTech Zone’에서는 휴머노이드 조리 로봇이 관람객을 인식해 팝콘을 제공하는 시연이 진행돼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첨단기술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는 “포항이 지향하는 미래형 미식도시의 청사진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회 관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지역 디저트를 가볍게 소개하는 시그니처 디저트 존도 운영됐다. 흥해라 이팝(이바비 그린술빵), 해풍미당(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